정읍시, 서남권 추모공원 설 연휴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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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서남권 추모공원 설 연휴 연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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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서남권 추모공원이 설 연휴 기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인 현재의 봉안당 추모시간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
 
추모공원은 연휴 기간인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공원을 찾는 추모객 이용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시간 연장과 상황 근무조를 편성하는 등 종합대책을 수립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에 봉안당 실내 제례실 2개소 외에 실외에 임시 분향소 5기를 추가로 설치해 추모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다만 추모객들의 이용 편의와 교통안내 등에 전념하기 위해 화장장에 한해 설 당일(2.16.)은 휴무한다.
 
한편 2015년 11월 12일 개원한 서남권 추모공원은 2년 3개월 운영결과 화장은 총 1만2천58건으로 1일 평균 15건, 봉안당은 3천26기로 1일 평균 4기, 잔디형과 수목형이 있는 자연장은 1천605기로 1일 평균 2기를 안치해 시민들의 장사복지 편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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