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주택매매거래량 지난해보다 7.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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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합

9월 주택매매거래량 지난해보다 7.9% 감소

전·월세 거래량은 14.1만건으로 12.9% 증가

2017년 9월 전국 주택매매거래량(84,350건)은 지난해 같은 기간(91,612건) 및 전월(96,578건) 대비 각각 7.9%, 12.7% 감소하였으나, 5년 평균(72,198건) 대비로는 16.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1~9월 누계 주택매매거래량은 73.7만건으로 전년 대비 2.1% 감소하였으나, 5년 평균(68.8만건) 대비로는 7.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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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로는 수도권 거래량(46,019건)은 전년동월 대비 11.3% 감소, 지방(38,331건) 또한 3.6% 감소하였으며, 누계기준, 수도권 거래량(397,508건)은 전년동기 대비 2.4% 감소, 지방(339,592건)은 1.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54,953건)은 전년동월 대비 10.8%, 연립·다세대(17,061건)는 2.5%, 단독·다가구 주택(12,336건)은 1.4% 각각 감소하였으며, 누계기준으로 아파트 거래량(476,492건)은 전년동기 대비 2.3%, 연립·다세대(151,542건)는 0.5%, 단독·다가구(109,066건)는 3.5%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거래량은 141,430건으로 입주물량이 증가하면서 전년동월(12.5만건) 대비 12.9% 증가, 전월(14.4만건) 대비 1.7% 감소하였으며, 누계기준으로는 129.1만건으로 전년동기 대비 4.4%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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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40.9%로, 전년동월(42.1%) 및 전월(42.1%) 대비 1.2%p 감소하였다.
 
지역별 수도권 거래량(95,927건)은 전년동월 대비 11.5% 증가, 지방(45,503건)은 16.1% 증가했으며, 유형별 전·월세 거래량은 아파트 거래량(65,402건)은 전년동월 대비 11.8% 증가, 아파트 외(76,028건)는 1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 거래량(83,529건)은 전년동월 대비 15.2% 증가하였고, 월세(57,901건) 또한, 9.9% 증가했다. 하지만 누계기준으로 전·월세 거래량 중 월세비중은 43.0%로 전년동기 대비 0.7%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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