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회, '농어촌 승마시설 귀농인력 현장실습'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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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합

마사회, '농어촌 승마시설 귀농인력 현장실습'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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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지정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인 한국마사회(회장 이양호) 인재교육원에서 오는 9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승마시설 운영 희망자 및 기존 운영자를 대상으로 '농어촌 승마시설 귀농인력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시행한다.
 
금번 교육과정은 승마장 운영을 준비하거나 혹은 기존에 승마장을 개업했지만, 체계적인 교육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으로 이뤄져 있다.
 
교육과목은 '승마시설 지원법령 및 제도', '응급구조', '말 질병 진단 및 응급처치', '말의 혈통과 등록', '마술학'(기승술) 등이다.
 
교육은 2박 3일 동안 경기도 과천 말산업교육담당 교육장에서 이뤄지며 농식품부 현장실습교육(WPL, Work Place Learning)사업으로 선정돼 운영되기 때문에 교육비용 대부분이 정부로부터 지원된다.
 
교육생은 교재비, 실습재료비 등 직접 교육비의 일부만 부담하면 된다.
 
교육과정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말산업 종합 포털사이트 호스피아(www.horsepia.com)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 희망자는 말산업·인력양성·원서접수로 접속해 응시지원 할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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