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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상조업체…9개사 폐업, 1개사 등록취소
 
신규 등록된 업체 없어, 2017년 6월 등록된 업체는 총 176개
이중근 기자 | 2017.07.28 13:51 입력 | 2017.07.28 13:57 수정
 
상조업체 폐업으로 인한 피해 발생…영업여부 수시로 확인
 
공정거래위원회는 2017년도 2분기 중 상조업체의 신규 등록, 휴업·폐업, 상호 변경 등 주요정보 변경사항을 공개했다.
 
2분기 중 ㈜뷰티플라이프, ㈜대명라이프이행보증, ㈜우리동네상조, ㈜상부상조, 의전나라㈜, ㈜금구, ㈜라이프금호종합상조, ㈜혜민서, ㈜상영 등 9개 사가 폐업했으며, ㈜이편한통합라이프는 등록이 취소됐다. 이들은 모두 피해 보상이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이다.
 
새롭게 등록된 업체는 없어, 2017년 6월 말 기준 등록 업체는 176개이다. 이는 업계 전반적인 성장 정체와 업종 내 수익성 악화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부도 폐업한 또는 말소된 상조업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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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변경은 ㈜위드라이프그룹, 우림라이프㈜, 케이비국방플러스㈜, ㈜씨에스라이프, 제이에이치라이프㈜, 디에스라이프㈜, 고려상조㈜에서 7건이, 소비자 피해 보상 보험 계약 변경은 없었다.
 
이 밖에 19개 사에서 상호, 대표자, 주소 등과 관련된 변경사항 24건이 발생했다.
 
최근 상조업체 폐업으로 인한 피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므로, 소비자들은 상조업체의 영업 여부를 수시로 확인해봐야 한다.
 
상조업체 영업 여부는 공정위 누리집(www.ftc.go.kr) > 정보 공개 > 사업자 정보 공개 > 선불식 할부거래업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타 상조업체에서 행사 이행을 보장한다며 피해 보상 기관으로부터 받은 피해 보상금 납입을 유도하여 소비자를 회원으로 가입시킨 후 장례 행사 시 추가 요금을 청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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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하지도 않은 상조업체로부터 연락이 오는 경우에는 상조와 관련한 개인 정보를 적법하게 취득한 지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또한, 최근 상조 상품과 일반 상품(가전 제품, 안마 의자 등)을 결합하여 판매하는 경우가 있어 구매 시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상조 상품과 일반 상품이 결합된 상품을 구매할 때, 상품별 판매 대금을 확인하고 계약서를 구분하여 작성하는지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특히, 중도 해지 시 납입한 상조 회비에 대한 해약 환급금이 전혀 없을 수 있으며, 함께 구매한 일반 상품의 잔여 대금은 해약 후에도 추가로 납입해야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계약서상 회차별 상조 상품과 일반 상품 각각의 납입 대금, 해약 환급금 등 계약 조건도 꼼꼼히 확인해봐야 한다.
 
 
<대표자, 상호 사업장의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변경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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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표자와 상호 변경이 잦은 상조업체는 법인 운영 주체가 자주 변경된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이들 업체와 거래할 때에는 주의해야 한다.
 
상조가입 계약서, 약관 및 피해 보상 증서 등을 꼼꼼히 챙겨 보관하고, 법인 운영 주체 변경이나 소재지, 연락처 등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공정위 누리집에서 해당 사업자 검색을 통해 주요 변경 이력을 확인할 수 있다.
 
2017년 2분기 중 주요 변경 정보는 공정위 누리집(www.ftc.go.kr) 보도자료 > ‘2017년 2분기 선불식 할부거래업자 주요정보 변경사항 공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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