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수명 연장시키는 배터리 충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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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합

스마트폰 수명 연장시키는 배터리 충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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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페이스북 팔로워를 대상으로 ‘스마트폰 충전 스타일’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배터리가 충분히 남아있더라도 틈나는 대로 충전 한다’가 63%, ‘배터리 적색 경고들이 켜지면 그때 충전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37%였다.
 
이 중 어떤 방식이 스마트폰의 수명을 연장시킬까?

스마트폰 배터리는 틈나는 대로 충전하는 게 좋다.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완전히 방전된 상태에서 충전하면 수명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스마트폰 충전 단자를 연결한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습관이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킨다.
 
충전 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면 열이 발생하는데, 이 열이 리튬이온에 과부하를 주기 때문이다. 이렇게 온도가 높아질수록 화학적 작용이 촉진돼서 배터리 소모가 빨라진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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