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보다 사망률이 높은 '대장암' 예방습관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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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합

위암보다 사망률이 높은 '대장암' 예방습관 7가지

세계에서 대장암 발병률 1위인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서구화된 식생활 변화에 따라 젊은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대장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대장암을 부르는 잘못된 생활 습관은 음주, 흡연,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을 꼽을 수 있는데요. 대장암을 예방하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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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상 후 물 한 컵
일어나자마자 마시는 물 한 잔(우유)은 배변을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채소, 과일 섭취
하루 200g 이상 채소와 과일을 먹으면 대장암, 대장 용종 위험을 40~60% 줄여준다.
 
3. 잡곡밥 및 통밀빵 섭취
평소 흰 쌀밥이나 흰 빵보다는 당 지수가 낮은 잡곡밥 및 통밀빵을 자주 먹으면 대장암 예방 및 다이어트에 도움이 돼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4. 과식 금지
저녁 과식은 건강에 최악! 저녁에 섭취 칼로리가 많으면 장 안에 부패 물질을 한꺼번에 많이 발생시켜 장염이나 궤양 등 대장 관련 질환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5. 20분 이상 햇볕 쬐기
직장인이라면 점심식사 후 사무실 밖에서 최소 20분 정도 햇볕을 받으면 스트레스 해소 효과와 몸 안에서 저절로 생성되는 비타민D로 인해 대장암 위험을 낮출 수 있다.
 
6. 정기적인 운동
조깅이나 산책, 줄넘기 등이 좋으며 운동은 장의 움직임을 촉진해 변비를 예방하고 면역체계를 강화하여, 대장암 위험이 30%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7. 규칙적인 배변 습관
음식물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이 길면 발암물질과 장 점막과의 접촉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규칙적인 배변 습관을 길러야 한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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