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4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석, 이하 해수부)는 올해 8월 연근해 어업 생산량은 7만 7,738톤으로 지나해 같은 기간보다 7.3%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주요 증가 품목은 삼치(1,262톤), 오징어(12,837톤), 멸치(23,444톤)로,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2.6%, 17.7%, 2.8% 증가하였다. 또한, 갈치(3,235톤), 전갱이(1,631톤), 고등어(13,530톤)는 각각 63.3%, 41.7%, 22.6% 감소했다. 이밖에 청어는 1,837톤(175.4%↑) 증가하고, 꽃게는 1,149톤(23.8%↓)...
구입시 고려사항은 원산지 견과류는 미국 포브스지의 “지구가 선사한 건강식품 톱10”에 선정될 정도로 영향이 풍부한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잣은 철분이 많이 들어있어 빈혈에 좋고 지방성분이 식욕억제에 효과가 있어 체중감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진 고급 임산물이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잣의 소비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최근 10년간 잣의 소비가 연평균 9%씩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구당 잣 구입액은 6년간(2010~2015) 평균 20,146원으로 구입액이 5만 원 이하인 가구가 전체...
신발 관련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이 매년 1,800건 이상 지속적으로 접수되는 가운데 심의결과의 절반 가량이 사업자 책임인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에 따르면 최근 2년간 피해구제 접수 건 가운데 객관적 책임소재 규명을 위해 신발제품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건은 2,433건으로 이 중 제조업체 또는 세탁업체와 같은 ‘사업자’에게 책임이 있는 경우가 50.9%(1,238건)로 나타났다. 신발 품질불량 건으로 심의 의뢰된 2,017건을 분석한 결과, 46.6%(939건)가 사업자에게 책임이 있...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생의 취업률이 7년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지난 2월 특성화고(472개교)와 마이스터고(43개교), 일반고 직업반(77개교) 등 직업계고 졸업생 11만 4225명을 분석한 결과 취업률이 47.2%로 집계됐다고 13일 발표했다. 직업계고 졸업생 취업률은 2009년 16.7%로 최저점을 찍은 뒤 이후 7년 연속 상승하고 있다. 대학 진학률은 34.2%로 지난해 36.6%보다 2.4%포인트 하락했다. 대학진학률은 2009년 73.5%로 최대를 기록한 이후 계속...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657만명(2015년 기준)으로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늘어난 노령층을 위한 실버용품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실버용품 관련 디자인 출원이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최동규)에 따르면 주요 실버용품 디자인출원은 2006년 134건에서 2009년에는 165건, 2012년에는 235건, 2015년 350건으로 10년간 2.6배 증가하였다. 이는 같은 기간 평균 디자인출원 증가율 1.3배(2006년 51,039건, 2015년 67,054건)보다 두 배 높은 수치이다. 올해 출원량도 9월 현재...
기획재정부 자료에 따르면 3/4분기 담배 판매량은 9.9억갑으로 전년 동기 대비로는 0.6% 증가했지만 2014년보다 담배판매량이 18%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2016년 9월 담배 판매량은 3.4억갑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감소 했으며, 2014년에 비해 22.6% 감소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분기별 판매량은 3/4분기 담배 판매량은 9.9억갑으로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 2014년 동기 대비 18.0% 감소한 수치다. 2016년 1월부터 9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27.6억갑으로, 전년 동...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가 출산장려금 관련 민원을 분석한 결과, 거주기간 요건에 미달하여 지원을 받지 못하였다는 민원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권익위는 ‘임산부의 날’을 맞아 지난 2013년 1월부터 2016년 8월까지 국민신문고에 접수된 출산장려금 관련 민원 636건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민원유형별로는 지급요건 미충족 이의가 260건(40.9%)으로 가장 많았고, 자격요건 문의(22.2%), 지급 중단 불만(17.0%), 타 지자체와 비교(8.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지급요건 미충족 이의의 세부 ...
마사회가 당사자인 국회의원조차 모르는 불필요한 면제 규정으로 정치혐오를 키웠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 의원(국민의당, 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군)은 한국마사회가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토대로, 마사회가 경마장 및 장외발매소의 입장료 징수와 관련해 국회의원을 제외 대상으로 분류해온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황 의원에 따르면 마사회는 기업 내규인 「경마시행규정」을 통해 입장료 징수제외 대상으로 마주와 함께 국회의원을 명시해 왔다. 이에 마사회가 당사자인 국회의원조차 모르는 불필요...
경북김천경찰서(서장 이창록)는 지난 2016. 10. 4일 김천시 한 관리사무소 건물 계단 난간에서 목을 매어 사망한 A 씨(60세)를 발견하여 수사 중이다. 이에 앞서 지난 2016. 10. 3일경 김천시에 소재 배수로에 A씨의 전처 B 씨(54세)가 흉기에 찔려 사망해 있는 것을 발견하고 A씨와의 관련성을 수사 중에 있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명확히 하기위해 A씨와 B씨를 부검 할 계획이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주민등록 통계상 세대원이 1명인 ‘1인 세대’가 739만에 육박해 전체 세대의 34.8%로 가장 비중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6일 행정자치부가 분석한 9월 말 기준 주민등록 통계에 따르면 전체 2121만 4428 세대 가운데 1인 세대는 738만 8906 세대로 34.8%를 차지했다. 이어 2인 세대 21.3%, 4인 세대 18.7%, 3인 세대 18.5%, 5인 세대 5.1%, 6인 세대 1.2%, 7인이상 세대 0.4% 등 순이었다. 1인 세대는 주민등록 인구DB를 전산적으로 처리한 2008년부터 가장 비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