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04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요건 불충족 업소, 청소년 대상 영업시 2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 앞으로 가림막과 잠금장치가 없고 통로에 접한 1면은 투명창 또는 개방한 ‘룸카페’에만 청소년의 출입을 허용한다. 여성가족부는 최근 청소년의 변종 룸카페 등 유해업소 이용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결정 고시’를 개정 고시하고, 2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신설된 고시 기준을 충족하는 룸카페의 경우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고, 룸카페 사업자 또한 청소년 보호법 위반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안정적...
슈퍼주니어(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사우디아라비아 관광청(이하 사우디 관광청) 홍보대사(Ambassador)로 위촉되어 화제다. 지난 5월 22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서울 로드쇼 갈라 디너'에서 사우디 관광청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되었으며,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 은혁, 동해, 려욱, 규현이 참석해 임명장을 받았다. 이날 일정상 현장에 참석하지 못해 영상 메시지를 보낸 이특은 "사우디 관광청의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된 만큼,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며, "최근 사우디 관광청의 초대로 멤버들과 여행하...
식품 원산지를 거짓 또는 혼동 표시하거나 소비기한이 지난 식품을 보관하는 등 위법행위를 저지른 배달 음식 전문점(식품접객업소)이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4일까지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식품접객업소 180곳을 단속한 결과 원산지표시법과 식품위생법 등을 위반한 30곳(36건)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반내용은 ▲원산지 거짓 또는 혼동 표시 14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16건 ▲식품 보존기준 위반 2건 ▲미신고 영업행위, 비위생 등 기...
평창군 방림면에서는 2023년 시책사업으로‘고령의 거동불편자 진료를 위한 교통편의 제공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내 75세 이상 거동불편자의 경우 병원진료를 받을 일이 많으나, 지역특성상 대중교통 이용이 어렵고 동행해 줄 가족이 없어 적기에 진료를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다. 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면사무소 복지차량을 이용하여 병원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교통편의 제공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 사업취지에 공감한 이장님들이 25명의 어르신들을 추천해 주셨고 일제조사를 통해 어르신의 건강상태 및 병원방문...
충북 청주‧증평에서 구제역이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5월 17일(수) 행정안전부·환경부·농림축산검역본부 등 관련 기관과 지자체가 참석한 구제역 방역대책 상황회의를 주재하고, 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정황근 장관은 지난 5월 11일부터 17일까지는 청주‧증평 및 인접 7개 시‧군(보은‧괴산‧진천‧음성‧천안‧대전‧세종) 우제류 농장을 대상으로 긴급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금주 중(~5.20) 전국 긴급백신 접종을 완료할 계획임에 따라 지자체에 신속하고 올바른 접종 지도‧점검과 추...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봄철 자살 고위험시기(3~5월)를 맞아 자살 예방을 위한 홍보와 고위험군에 대한 집중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겨울철에 상대적으로 낮았던 자살률은 봄철에 증가하는 세계적인 공통된 현상으로 일조량 증가, 불면증, 구직시기 등 계절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시는 ▲자살 예방 청소년 등굣길 캠페인 ▲시민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생명사랑 실천가게 번개탄 판매개선캠페인 ▲자살다발지역내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 현수막 게시 ▲SNS 활용 도움기관 정보 제공 등 자살 고위험 시기에 맞춰 집...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16일 ‘간호법안’에 대한 재의 요구를 결정한 가운데, “고령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의료·요양·돌봄시스템을 구축하고 간호사 처우개선을 국가가 책임지겠다”며 향후 정책방향을 설명했다. 이날 조 장관은 “오늘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지난 5월 4일 정부로 이송된 ‘간호법안’에 대해 헌법 제53조 제2항에 의거해 국회에 재의를 요구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향후 정책방향 관련, 우선 고령화 시대에 맞는 새로운 의료·요양·돌봄시스템을 구축하며 거주지역에서 골든타임 내에 중증·응급, 분만, ...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서울특별시 기념물로 지정된 '수유동 분청사기 가마터'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우이동 가족캠핑장 내 청자 가마터 체험장을 조성, 지난 11일 개소했다고 밝혔다. '수유동 분청사기 가마터'(수유동 산 127-1 일대)는 고려 말에서 조선 초기에 조성된 문화유적이다. 가마의 전체 규모는 19.8m가량으로 이 중 약 9.2m가 소실됐고 소성실 중 아궁이와 인접한 5.6m가 양호한 상태로 발견됐다. 발굴 당시 대접·병·항아리·잔 등 상감과 인화기법을 활용한 분청사기가 출토됐다. 2011년 진행...
태안군민 삶의 질을 한 차원 높여 줄 환동공원 조성 사업이 마침내 마무리됐다. 충남 태안군은 태안읍 남문리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동공원 조성 사업 준공식’을 갖고 새로이 조성된 휴식공간을 군민에 개방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태안읍 남문리 441-3번지 외 35필지에 조성된 환동공원은 6만 1544㎡ 면적에 주차장 16면과 어린이 놀이터 1개소, 짚라인 1개소, 정자 1개소, 배드민턴 경기장 2개소, 1100m 길이의 산책로, 화장...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난민제도를 악용하여 국내 체류, 취업, 각종 사회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카자흐스탄, 타지키스탄, 러시아 국적 외국인 149명으로 하여금 허위서류와 허위사유로 난민 신청을 하도록 알선대가로 1명당 80 ~ 150만원을 받은 카자흐스탄인 2명, 타지키스탄인 1명 등 브로커 3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으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들 브로커들에게 난민 신청에 필요한 허위서류를 제공한 국민 1명을 불구속 입건하여 지난 4일(목) 인천지방검찰청에 송치했다. 법무부와 인천공항출입국‧외국인청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