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1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오는 11일부터 24일까지 ‘광진 SNS 기자단’을 모집한다.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는 ‘광진 SNS 기자단’은 광진구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SNS로 공유하며, 광진구를 홍보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주로 광진구의 축제나 행사, 구민 참여 프로그램을 취재해 후기를 기사로 작성하거나, 광진구의 문화와 명소, 생활 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소개하는 내용을 개인 블로그에 게시한다. 구는 이미지 중심의 정보 수요에 대응하고, 구민의 눈높이에 맞는 스토리텔링으로 구정 사업을 홍보해 ...
정부가 경기침체 우려 속에 올 상반기 중 중앙재정의 65%를 공격적으로 집행한다. 취약계층에게 제공하는 공공일자리인 ‘직접일자리’는 94만명을 상반기에 조기채용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4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2023년 재정 신속집행 계획’을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고 “거시경제 안정과 서민·취약계층의 어려움 완화를 위해 재정을 상반기에 속도감 있게 집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집약적이고 속...
대전시는 동구 우암로 277번길 72(가양동)에 건립 중인 제2시립도서관의 명칭을‘동대전시립도서관’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제2시립도서관 명칭 선정을 위해 시민 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589건이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해‘동대전시립도서관’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동대전시립도서관’은 대전의 동쪽에 자리 잡은 도서관으로 멋진 공간에서 시민들이 꿈의 나래를 활짝 펴는 평생 배움터를 의미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또한, 대전 동부권에 위치한 시립도서관이라는 뜻으로 일류 문화도시 구현을 위해 권역별 거점 공공도...
상조 브랜드평판 2023년 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프리드라이프 2위 교원라이프 3위 대명아임레디 순으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11개 상조 브랜드에 대한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하였다. 2022년 12월 4일부터 2023년 1월 4일까지의 상조 브랜드에 대한 국내 소비자 빅데이터 2,903,60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였다. 지난 12월 상조 브랜드 빅데이터 2,848,073개와 비교해보면 1.95% 증가했다. 2021년 상조업계 선수금 규모는 2018년부터 4년간...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이 무연고자 및 저소득층 공영장례 지원에 나선다. 대구 동구청은 지난해 12월29일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대표 김선미), ㈜현대S라이프 바른병원 장례식장(대표 이진수), 효경G요양병원 장례식장(대표 박경원), 안심요양병원 장례식장(대표 안진석), ㈜대구전문 장례식장(대표 박은희), 강남병원 장례식장(대표 최용석) 등 관내 6개 장례식장과 무연고자 및 저소득층 공영장례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대상은 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무연고사망자 및 장제급여 또는 장제지원을 받는 사람 중...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사이버수사국)는 국내 다수의 아파트 거실에 설치된 월패드에 침입하여, 거실 등 아파트 내부 공간을 몰래 촬영한 영상 일부를 해외 인터넷 사이트에 게시하여 판매하려 한 피의자를 검거하였다. 피의자는 2021년 8월부터 같은 해 11월경까지 A ․ B업체가 제작한 월패드를 사용하는 아파트 단지를 해킹 대상으로 정한 뒤, 전국 638개 아파트 단지 내 월패드 중앙관리하는 서버와 각 아파트 세대(404,847개 가구)에 설치된 월패드를 차례로 해킹하여 권한을 얻는 방법으로 영상을 몰래 촬영한 후, 영상 일부...
춘천시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집중적으로 단속한 결과 10일 동안 80건을 적발했다. 이를 계기로 시는 내년부터는 매달 집중단속의 날을 지정하는 등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뿌리 뽑는다는 계획이다. 춘천시에 따르면 12월 12일부터 23일까지 매일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를 단속, 80건을 적발해 이중 56건에 대해 과태료 395만원을 부과했다. 이 기간 중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단속뿐만 아니라 단속지역 자생단체 100여명도 한파 속에 함께 현장에 나와 분리배출과 올바른 배출에 대한 홍보 활동도 했...
서울시가 한계에 도달한 대중교통 경영 악화 상황을 개선하고, 중단 없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8년 만에 지하철, 시내버스, 마을버스 요금 인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2015년 6월 지하철, 버스 기본요금을 각각 200원, 150원씩 인상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만 7년 6개월째 동결 중이다. 시는 교통복지로서 민생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최대한 늦춰왔으나, 정부 예산안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지하철 무임손실 지원 예산이 제외되면서 운영 어려움이 더욱 심화된 만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12월 24일 국회를 통과한 ‘2023년도 정부 예산’ 중 광주지역 예산으로 3조3081억원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국비 확보액 3조2155억원보다 926억원이 늘어난 규모로, 신규사업 67건에 1267억원, 계속사업 345건에 3조1814억원을 확보한 것이다. 그동안 광주시가 공을 들인 인공지능산업과 기존 주력산업과의 융합, 반도체산업 육성을 위한 인재양성, 미래 모빌리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등 미래 먹거리 사업들이 국비에 반영되면서 ‘민선 8기 강기정호’는 보다 탄력을 받을...
정부가 LGU+와 KT의 5G 28GHz 대역 주파수 할당을 취소하고, SKT에 대해서는 6개월 이용기간 단축을 확정했다.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전파정책국장은 23일 ‘5G 주파수 할당조건 이행점검 최종 처분 결과’를 발표하며 “할당취소 사업자인 LGU+와 KT는 오늘부로 28GHz 대역의 사용이 중단된다”고 밝혔다. 다만 “최초 할당기간인 내년 11월 30일까지 각 사에서 구축·운영을 약속한 지하철 노선에 대해서는 예외적으로 주파수 사용을 허용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8년 5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