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중랑천 야외수영장 부지에 ‘눈썰매장’ 무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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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중랑천 야외수영장 부지에 ‘눈썰매장’ 무료 운영

목요일 미운영, 2월 12일까지 오전 10시~오후 5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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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어린이들의 겨울방학 기간에 맞춰 중랑천 야외수영장 부지(장안동 19-6) 일대에서 ‘눈썰매장’을 운영 중이다.


동대문구 눈썰매장은 대 · 소형 각 1개씩, 2개의 슬로프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800명까지 수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사고방지 및 안전점검을 위해 2시간 운영 후 ‘30분의 휴식시간’을 갖는다.


눈썰매장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일부 놀이시설 제외)하며 ▲이글루체험 ▲빙어잡기 ▲놀이시설 ▲매점 등 부대시설 및 휴게공간도 조성돼 있다.


운영기간은 2월 12일까지며, 매주 목요일은 휴장한다. 한파·폭설 등 기상악화 시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운영하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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