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의료원, 보건복지부 호스피스전문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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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원, 보건복지부 호스피스전문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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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원주의료원(의료원장 권태형)은 6개월간 시범운영 이후 본격적으로 말기암 환자 치료를 위해 지난 11월 2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호스피스전문기관(입원형)으로 지정 받았다.


중앙호스피스센터(국립암센터)에 따르면 강원 지역은 총 4개 기관이며 (종합병원급 2개, 병‧의원급 2개) 원주의료원은 원주관내 종합병원으로서는 최초로 총 5실 13병상(4인실, 2인실, 1인실)과 임종실‧상담실‧가족실 등 함께 운영한다.


이에 권태형 의료원장은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운영으로 임종과정에 있는 말기암환자 및 가족들의 신체적‧심리사회적‧영적고통을 완화하여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밖에 (2차)현대화사업으로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및 심‧뇌혈관센터’를 2025년 4월 준공 예정과 (3차)현대화사업 ‘별관 리모델링 및 중증의료(응급실‧중환자실)시설 확충사업’은 2026년 4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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