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식여행 50% 할인혜택 받고 단풍여행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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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미식여행 50% 할인혜택 받고 단풍여행 떠나요!

입점음식점 351개 대상, 결제금액의 50% 최대 3만원 할인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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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2023년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이하 시스템)의 할인이벤트를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약결제시스템’은 도내 351개 우수 음식점의 위치, 메뉴, 가격 등의 주요정보를 제공하며, 경남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경남의 인기 음식점과 함께 여유로운 여행일정을 계획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원스탑 예약결제 시스템이다.


이번 할인이벤트는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음식점을 예약하고 결제한 고객에 누구나 최대 50% 할인(최대 30,000원 한도, 1인 1회, 결제기준 선착순 적용)을 받을 수 있다. 음식점과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를 진행하면 결제단계에서 50% 할인된 금액이 자동으로 차감된다.


지난해 11월 시스템 오픈기념으로 진행된 할인이벤트는 17일만에 조기마감 되었으며, 올해는 상반기 1차 이벤트에 이어 2차 이벤트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할인이벤트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복지몰 “휴가샵” 에서도 참여하고 즐길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경남의 아름다운 가을단풍을 즐기며 도내 음식점도 함께 방문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벤트를 통해 경남 미식여행에 대한 관심과 방문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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