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 홍보대사에 개그맨 '김대희' 위촉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종합

부산 중구, 홍보대사에 개그맨 '김대희' 위촉

문화.jpg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개그맨 김대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이사)를 중구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부산코미디페스티벌과 웃음등대(유라리광장 소재)로 2020년에 중구와 인연을 맺은 김대희는 KBS 14기 공채개그맨 출신으로 현재는 젊은이들의 문화를 체험하는 채널 '꼰대희'로 108만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로도 맹활약 중이다.


김대희 홍보대사는 위촉식을 마치고 위촉 기념 중구홍보 영상을 촬영했으며, 앞으로도 구정과 각종 축제·행사 참여 등 문화관광도시 중구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중구와 함께 이어나갈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중구 홍보대사로 소중한 인연을 가지게 돼 영광이며 부산의 상징도시 중구의 위상을 높이고 널리 알리는 데 대중적이고 친근한 이미지를 가진 김대희님의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김대희 홍보대사는 "위촉에 감사드리며 중구는 소개할 곳이 많은 도시인만큼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