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황영웅, ‘트롯스타’ 7월 3주차 1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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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합

트로트 가수 황영웅, ‘트롯스타’ 7월 3주차 1위 차지

트로트 가수 황영웅이 트로트 가수 인기차트 서비스 앱 ‘트롯스타’에서 7월 3주차 1위를 차지하며 가장 많은 스타를 받았다.


2023년 7월 3주차 주간랭킹에서는 황영웅이 9032만9932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3604만4878표를 얻은 진욱, 3위는 2245만2052표를 획득한 손태진, 4위는 1962만4197표의 안성훈, 5위는 770만7783표의 송민준으로 각각 집계됐다.


‘트롯스타’ 서비스는 팬들이 직접 자신이 응원하는 트로트 가수에게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로, 실시간 투표를 집계해 한국 시간으로 매일 밤 10시에 초기화된다. 투표 순위와 상관없이 일정 득표 이상만 달성하면 스타에게 지하철 광고 등의 특전이 주어지기 때문에 많은 팬이 참여하고 있다.


트롯스타 7월 3주차 주간 랭킹 1-15위는 △황영웅 △진욱 △손태진 △안성훈 △송민준 △에녹 △최수호 △박서진 △송가인 △무룡 △영탁 △김중연 △박지현 △이찬원 △전종혁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트롯스타는 매달 3위 및 특정 득표 이상을 달성한 가수에게 지하철 광고, 뉴스 기사 배포를 통한 브랜드 순위 상승 등의 선물을 제공하고 있으며, 6월 월간 랭킹 결과에 따라 안성훈, 진욱, 손태진, 김수찬의 지하철 광고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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