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빈라이프, 국내 제일의 수의 보관 '자빈물류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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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빈라이프, 국내 제일의 수의 보관 '자빈물류센터' 오픈

고성준 대표, 장례토털 복합물류회사로 발돋움 기반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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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최고의 가치로 삼는 고객중심의 기업 장례토털서비스 '자빈라이프'와 장의용품 업체 '성심통상'이 지난 11월 19일 "자빈물류센터"를 오픈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자빈라이프 고성준 대표와 권건수 고문, 성심통상 송선영 대표 및 내외빈 5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자빈물류센터'는 현대식 물류 흐름의 전산화 및 비쥬얼과 정보제공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으며, 특히 고객들이 구입한 수의를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물류센터가 국내에 만들어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고성준 대표는 이날 준공식 인사말에서 "대부분의 업체들은 수의를 구매한 고객에게 보관증만 건넸지만, 자빈라이프는 물류시스템을 갖춤으로써 고객에게 믿을 수 있는 개인별 맞춤형 장례토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탄탄한 기반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대부분의 업체들은 수의를 구매한 고객에게 종이보관증만 주기 때문에 수의(壽衣)가 실제 보관되어 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 추후 업체가 폐업을 하거나 영업을 하지 않는 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소비자의 몫이 었다.


하지만, 자빈라이프의 이번 '자빈물류센터' 설립 뒤에는 차별화된 고객중심 서비스와 고성준 대표의 남다른 고객중심의 경영신조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현재 자빈물류센터에는 고객들이 구입한 수의(壽衣)가 보관돼 있으며, 그 외에도 원단, 관 등 장례물품이 다수 보관돼 있다. 또한 전국의전본부에도 1300벌의 수의를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물류센터에는 보관물류창고뿐만 아니라 관, 수의 등 장례용품을 전시하고 이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관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자빈라이프는 ▶대한민국 탑리더스 대상(후불제 도입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무 수행), ▶코리아 리더 대상(장애인 및 소외계층의 사회복지 증진)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대상(건전한 장례문화와 투명하고 정직한 경영) 등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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