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주 경찰청장, 새내기 경찰관과 공감 프리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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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합

배용주 경찰청장, 새내기 경찰관과 공감 프리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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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청장 배용주)은 12월 11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광주경찰청 교육센터(9층)에서 새내기 경찰관 28명에 대한 격려와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참석한 새내기 경찰관은 발령을 받고 경찰서 및 지·파출소에 근무 한지 1년 된 17명과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중인 신임 292기 11명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신임 292기 실습생은 올해 7월 3일 중앙경찰학교에 입교하여 신임경찰 교육과정(32주)중에 있으며, 2017. 12. 11일부터 2018. 2. 16일까지 10주간 지방청·경찰서에서 실습을 겸한 현장 감각을 익히고 그 후 정식적으로 현장 배치 예정이다. 
 
배용주 광주지방경찰청장은 이 자리에서 새내기 경찰관들에게 초심을 잃지 말고 광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바른 생각을 가질 것을 당부하면서 정의감과 동정심을 꾸준히 배양하여 예의 바르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경찰관이 되어 달라고 주문하였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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