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철도관광객 유치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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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철도관광객 유치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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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지난 6월 20일(금) 서해골드관광벨트(G-트레인) 성공구축을 위해 코레일 및 철도여행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하여 철도관광객 유치를 위한 팸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팸투어는 G-트레인 관계자와 함께 철도관광객 유치를 위한 협업체계를 모색하고 군산시 우수 관광자원과 인프라를 홍보, 관광상품을 제안하여 실질적인 마케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군산역에서부터 근대문화유산, 고군산군도 해상관광, 선유도 탐방으로 이어지는 군산만의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소개하였다.
 
특히 이번 행사는 G-트레인 사업 본격 추진에 앞서 추진되는 것으로 상호간 협업체계 확립과 관광객 유치 효과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G-트레인 관광열차 출범에 앞서 최근 6월에만 1,000여명의 철도관광객이 군산을 다녀갔다"며 "근대문화유산을 비롯해 크게 각광받고 있는 군산관광자원을 바탕으로 G-트레인 성공 구축을 통한 외래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 sisa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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