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기준으로 ‘화장률’은 75.9%로 지난해 보다 3.1%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총 ‘화장’ 건수는 21,711건 중 ▶시체 16,742건 ▶개장유골 4,626건 ▶죽은 태아 343건으로 집계되었다.
금년 1월부터 5월까지 총 사망자 수는 114,200명, 화장자 수는 86,240명으로 누적 화장은 75.5%로 나타났다.
화장률 높은 시·도는 부산 87.4%, 서울 80.5%, 인천 84.1% 등이며, 세종시는 36.0%로 가장 낮은 화장률을 보였다.
화장률 60%에도 이르지 못하는 지역은 전남 59.9%, 충남 56.0, 세종 36.0%였다. 시도별 화장률은 전년동월에 비해 대구, 인천, 울산은 감소했고 그 외 12개 시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국인 일반 ‘화장’건수는 총 16,630건 중 남성은 9,561건, 여성은 7,069건으로 남성이 더 높은 화장률을 보였다. <시사상조 이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