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상조회, 금융 예수금 1천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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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상조회, 금융 예수금 1천억 돌파

고객 서비스 향상 통해 신뢰받는 상조회로 재도약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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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향군인회상조회 1천억원 돌파 기념행사에서 건전한 상조문화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다.
 

지난 6월 11일 대한민국재향군인회(회장 박세환) 산하기업체인 재향군인회상조회(대표 백영환)는 금융 예수금 1천억을 돌파해 20일 사옥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재향군인회 상조회는 회원들로부터 매월 일정액의 회비를 적립하여 두었다가 장례 발생시 회원에게 장례용품과 장례서비스나 필요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전문가로 구성된 서비스팀이 지역별, 종교별 특성에 맞게 장례예식을 진행 유가족에게는 고인에 대한 아쉬움과 추모의 정성을 다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난 2005년 향군가족 출범을 시작으로 금융예수금은 설립 당시 1억원에 불과했지만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안정적인 자금관리를 통해 매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며 1천억원을 달성하는 비약적인 성장을 거두었다.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재향군인회의 100% 자본으로 설립되어 향군감사와 외부감사를 받아 왔으며, 고객의 선수금을 전액 은행에 예치하고 있어서 주식이나 부동산 등에 투자하지 않고 있으며, 고객이 환급을 요청하더라도 언제든지 전액 지급이 가능한 142%의 유동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그만큼 재무 건전성이 탄탄하다는 증거다. 고객이 신뢰 할 수 밖에 없는 원천이기도 하다.
 
지난 2010년 9월 시행된 ‘선불식할부거래법’에 의거해 6개의 금융권에 고객 불입금에 40%를 선수보전하고 있으며, 소비자피해보상 계약의무를 성실히 준수하고 있는 안정적인 업체다. 금융예수금의 규모는 회원 수와 직결되는 중요한 자료이며 이 기준으로 현재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업계 3위에 해당한다.
 
재향군인상조회는 타 상조사와의 차별화된 전략으로 ▶향군감사, 회계법인 외부감사를 통한 기금의 안정성 및 회계의 투명성 보장 ▶투기성 투자 일체 배제를 통한 수납된 회원비 전액 제1금융권 예치 및 고객환급액 대비 유동성 자금 142% 보유 ▶의전 직영화를 통한 표준화 시행으로 회원에게 전문화된 최상의 의전서비스 제공 ▶고객제일, 품질제일, 최고의 서비스 정신을 통한 사익이 아닌 공익 추구 기업 육성을 추구하고 있다.
 
또 운영 상품과 관련해서는 ▶연령, 질병, 직업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 ▶만기 후에도 권리 보장 ▶양도·양수 누구에게나 가능 ▶연중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사전준비부터 발인까지 지역별, 종교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장례절차 진행 ▶공익성과 투명성을 갖춘 회비관리로 안정성과 편리성 유지 ▶회원 가입 후 10년∼20년 후 물가인상에도 가격변동이 없는 경제성 유지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재향군인회상조회는 이번 예수금 1천억 돌파를 계기로 보다 나은 고객 서비스 개발과 효율적인 자금운영 할 계획이다. 또한 '회원들로부터 신뢰받는 경영으로 건전한 상조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상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는 다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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