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 당직법이 개정 시행됐음에도 응급의료를 받을 권리가 있는 응급환자들이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진료를 거부당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대형교통사고'나 '심장마비' 및 '뇌졸중' 등 중증 응급환자는 응급실 진료를 받지 못 하는 경우 자칫 생명을 잃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응급환자 진료거부 논란은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A씨는 지난 3월 27일 저녁을 먹는 도중 숫가락질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등 말을 해도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 이상 한 증세가 나타났다. 이후, 증세가 심상치 않은 것을 깨달은 A씨는...
IT컴퓨터 자격증과 관련한 온라인교육 전문 사이트 '컴지식뱅크'가 해약을 거부하여, 피해자가 속출하는 가운데 소비자보호원(이하 소보원)이 '집단분쟁조정'을 상정 하기로 결정했다. 소보원은 피해사례가 다수 접수 된 '컴지식뱅크'에 해약시 해지환급금 등을 돌려 줄 것을 권고했으나, '컴지식뱅크' 측 에서 이 같은 권고안 수용을 거부했다. 따라서, '컴지식뱅크'와 관련한 피해가 다발하고 있어 '집단분쟁조정'으로 상정을 전환 한 이유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8년 4월 13일 한 대학교 강당에서 수업이 끝난 후 ...
인터넷쇼핑은 편리함과 시간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이용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불만과 피해 신고 역시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피해가 발생할 경우, 대응방법을 잘 모르고 비용 또한, 소액이기 때문에 손해를 입는 경우가 많다. A씨는 아내에게 운동화를 선물하려고 '멸치쇼핑'에서 나이키 운동화를 구매했다. 구매 당시 '멸치쇼핑'에서 해외 직배송 이유로 약 14일 정도 소요된다고 해서, 아내에게 선물하기 위해 기뿐 마음으로 기다렸다. 하지만 어느 날 집에 ...
'티몬' 소셜커머스 업체로써, 생필품을 비롯해 뷰티·패션, 식품·생활, 가전, 스포츠·자동차, 여행·레저, 외식 등 다양한 상품을 전자상거래로 판매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 많은 소셜커머스 업체가 있지만 '티몬'이 성공 할 수 있었던 것은 그 뒤에 소비자가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뒤에서 소비자에 시간적·금전적 엄청난 피해를 입히고도 그 책임을 업체 측에 떠 넘겨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지난 2018년 4월 15일 '티몬'사이트에 올라온 상품 '대관령눈꽃마을펜션' 글램핑 C형을 5월5일부터 6일까지 1박 ...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국내 최대 사설경비 보안업체인 '에스원'이 수차례 해약요청 및 내용증명에도 해약을 해주지 않고 해약수수료와 관련한 비용의 산출 근거 요청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법원에 지급명령 소송을 진행해 대기업의 '갑'질 횡포가 아니냐는 논란에 휩싸였다. A씨는 지난 2012년 10월 '에스원'의 무인경비시스템 4건을 계약하였고, 이후 2015년 7월 1건계약 더 포함하여 총 5건의 계약을 하고 에스원을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용 중 '에스원'에 불만사항 있어 이를 해결하는 민원을 요구 했지만 개선이 되지 않아 2017년 7월 ...
한 건강식품 업체를 통해 주문한 어버이날 선물을 기간 안에 받아야 함에도 업체 측의 잘 못으로 정확한 수량을 받지 못한 고객이 분통을 터뜨리며 항의에 나섰다. 하지만 업체측에서는 실수를 인정하고도 빠른 조치를 취해야 함에도 고객이 먼저 전화를 걸어 방법이 없겠냐며, 버스에라도 싫어서 배송을 요구 했지만 이 마저도 거절해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5월 8일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 Y싸이트에서 검색하여, 5/3일에 천마즙 30포x2개를 미리 주문했다. 대체휴무까지 있어 미리 주문을 해놓고 기다렸다...
버스를 타고 출퇴근 하는 회사원이 많다. 출퇴근 시간은 사람이 많이 타기 때문에 혼잡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상당수의 승객은 서서 손잡이를 잡고 이동하기 때문에 급출발이나 급정거시 부상을 당할 확률이 높다. 특히, 버스에 탑승한 승객은 사고 즉시 현장에서 접수하지 않으면 치료비(합의금) 및 보험처리가 어려워 진다. 한 버스에서 출퇴근 시간에 뒷 문이 닫혀 손가락 끼임 골절이 발생했지만 버스회사 측에서 보험처리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A씨는 회사원으로 송파구에서 버스로 출근을 하고 있다. 평소와 마찬가...
A씨는 '우아미가구' 금호월드 전시장에서 쇼파를 230만원에 구입했다. 하지만 배달 된 쇼파에 하자가 발견되어 판매업체 측에서는 민원을 제기하여, 하자로 인정받아 AS를 해주었다. 우선 AS를 해줬다는 의미는 자신들이 하자를 인정한 것이다. 하지만 AS를 받았음에도 쇼파의 문제점은 나아진게 없었다. 다시 파매점에 AS를 해주거나 교체를 해주라고 요구했으나, 판매대리점 측에서는 이를 거절했다. 황당한 A씨는 '우아미가구' 본사에 전화해 하자 민원을 제기 했지만 본사 측 담당자는 "하자가 아니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어...
A씨는 얼마 전 '남평문씨종친회'라는 곳에서 족보책을 보내준다는 전화를 받고 좋은 의도를 가지고 승낙했다. 이후, 족보책이 배달되어 책을 받아서 확인해보니 A씨도 가지고 있는 족보와 내용이 비슷했지만 전집으로 6권으로 되어있었기 때문에 좀 이상했다. 따라서, 책 장사꾼에게 속은 것 같아 반납을 요청했다. 하지만, '종친회'라고 사칭한 이 '유령 업체'에서는 재정 사정이 어려우니 이번 한번만 지원금 명목으로 회비를 포함하여, 책값 19만원을 송금해달라고 부탁했다. A씨는 이를 거절하자 13만원까지 할인해 준다며, 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