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은 1월 24일 충청북도를 방문하여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진천군 어린이 시설에 5,600만원 상당의 초코파이 1,200박스(115,200개)와 닥터유 제주용암수 10,000병을 지정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2021년 4월 오리온 그룹과 충청북도, 진천군과 진천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내 184,502㎡(약 55,811평) 부지에 연면적 38,000㎡(약 11,495평)의 물류센터 및 식품산업 거점 건설을 위해 체결한 투자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
경기 포천시 이동면은 지난 19일 서울우유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0만원 상당의 멸균우유(24팩, 80상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후원 물품은 사랑의 열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대상자와 겨울철 어려운 생활에 직면한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우유 측은 "지역사회를 위해서 더욱 많은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도록 노력하고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영범 이동면장은 "눈이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온정을 나눠주셔서 감사하다. 기탁하신...
크린토피아의 가맹점 운영 노하우, 창업 지원 등 예비 창업자를 위한 정보 제공 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변성현)가 1월 20일(목) 수도권 및 중부, 영남 지역에서 창업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창업 설명회는 서울 중랑구, 수원 2개의 수도권 지역과 대전, 대구, 부산 3개의 지역에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아래 진행되며, 자세한 장소와 시간은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로나19 시대 언택트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크린토피아는 이번 창업 설명회에서 자사만의 우수한 ...
음성군 맹동면에 위치한 묘지이장 전문업체인 '플라'(대표 이선미)는 새해를 맞이하여 성금 200만원을 지난 1월 10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플라는 2020년 12월에 문을 연 분묘처리업체로 지역사회발전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이선미 대표는 “새해를 맞이하여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좋은 일을 하고 싶어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임인년 새해에도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나...
신재생에너지 우드 칩 생산기업 ㈜천일에너지(대표 박상원)가 지난 7일 포천시에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박상원 대표는 “젊은 혈기로 회사를 열심히 운영해 오면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소원했던 것 같다. 더 일찍 시작했어야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 삼아 앞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도록 하겠다.”라고 향후 지속적인 선행을 약속했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전달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 귀 사의 따뜻한 마음은 어...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신년사에서 강조한 도전정신에 대해 각 계열사 CEO들이 구체적인 목표로 실행에 나서고 있다. 최태원 회장은 지난해 말 전체 구성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2022년 신년 인사에서 코로나 팬데믹과 기후 위기 등이 중첩된 경영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도전정신으로 충만한 ‘프런티어(개척자)’가 되자고 밝힌 바 있다. 최 회장은 “기업의 숙명은 챔피언이 아니라 도전자가 되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새해에도 위대한 도전정신으로 미래를 앞서가는 새로운 시간의 프런티어가 되자”고 끊임없는 도전정신을 강조한 것이다...
㈜신화종합건설에서는 지난 4일 동두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신홍래 ㈜신화종합건설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면서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저희의 마음이 조금이나마 전달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추워지는 날씨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활성화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삼성전자 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과 경계현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신년사’를 전했다.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이날 공동명의의 신년사에서 “지난해 팬데믹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잠시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황에서 우리는 기술 개발에 힘을 쏟고 투자를 늘려 경쟁력을 회복하면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고 먼저 임직원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어 한 부회장과 경 사장은 “우리가 하는 사업의 경쟁은 치열해지고 있다”고 진단한 뒤 “선두 사업은 끊임없는 추격을 받고 있고, 도약해야 하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