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송용섭, 이하 충북농기원) 유기농업연구소가 신(新)농업시대 기술 혁신을 주도할 유기농업인 양성을 위해 충북유기농업대학 교육생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 본 대학 과정은 지난 2016년에 전문유기농업인 양성을 목표로 유기농업연구소 개소와 함께 신설한 과정이며, 2020년까지 5년간 총 287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충북의 유기농업특화도 실현에 선구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올해 유기농업대학은 기초 기술을 손쉽게 익힐 수 있는 일반과정과 실습형 문제해결 중심의 실용화 전문기술 교육인 심화과정으...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2월부터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일반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불법촬영 탐지장비 무상대여 대여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불법촬영 탐지장비 무상대여 대여서비스’는 공중화장실 외의 장소에서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보다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다. 시는 불법촬영 탐지장비 무상대여 장소를 지난해 시청 및 관내 상담소 등 3곳에서 2월부터는 전 읍·면·동 주민센터로 확대한다. 서비스 신청은 세종시민 및 관내 사업장을 둔 사업자면 누...
충남도가 농촌 일손 부족 문제의 해결사로 불리는 ‘맞춤형 농작업지원단’을 확대 운영한다. 농작업지원단은 농가의 소규모 경운작업과 영농철 일손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농작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규모 고령농가에는 밭작물, 수도작에 필요한 농기계 작업을 지원하고, 작업료 70%를 지원한다. 과수 및 시설채소 등 전업농가에는 파종, 적과, 수확 등 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중개하고, 교통비와 간식비, 마스크 구입비 및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도는 2018년 5개 시군 5개소를 시작으로 올해 1...
행복하개가 지난 5월 25일 세종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정책포럼에 초청 되었다. 지난 3월 22일 동물보호법이 개정되면서 동물운송업, 동물위탁관리업, 동물전시업 등 새로운 업이 신설되었다. 주요 회의 안건은 동물운송업 개선방안을 위한 자리였으며 이 자리에 인천에서 반려동물 펫택시와 방문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행복하개가 함께 하였다. 포럼에서 주평강 대표는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과 기업 품질인증 시스템 도입에 대해서 주장 하였다.
2017년 충남 읍·면·동별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 2017년 충남지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총 11만2413개로 2015년 8만7677개보다 2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충남연구원은 2015년과 2017년 기준 약 450만 건의 전국 소상공인 위치기반 빅데이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수가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인 미만, 이외 업종은 5인 미만인 사업자)를 분석한 충남정책지도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 현황과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