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급제한 없고, 사건 종결된 공탁금 137건 166억 즉시 징수 조치 # 체납자 A는 2013년도에 부과된 법인지방소득세 946백만 원 등 7건에 총 1,065백만 원을 내지 않고 있는 장기 고액체납 법인으로 이번 조사를 통해 서울소재 00지방법원에 2019년 1월에 1,549 백만 원이 피공탁되어 있음을 확인하고 즉시 전액 압류 조치했다. # 체납자 B는 2020년도에 부과된 개인지방소득세 123백만 원 체납자로 2020.2월에 00지방법원 등 2개 법원에 체납세금 보다 무려 10배 이상 되는 1,730백만 ...
60년대 국내 최초 수출국가산업단지로 시작해 지금은 1만2천여 개 기업, 14만여 명이 근무하는 서울시 최대 산업단지이자 창업기업의 요람으로 성장한 ‘G밸리’가 4차산업 융복합 도심산업단지로 재도약을 시작한다. 서울시가 G밸리(서울디지털산업단지) 192만 2,000㎡에 대한 산업단지계획(변경)을 수립하고, G밸리 전역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공공관리를 본격화한다. 이번 계획은 2009년 법령개정으로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의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 권한이 서울시에 위임되고, 2012년 국토부에서 개발계획을 최...
시민 34.2% 코로나로 사회경제적 지위 하락, ‘생활물가 안정’ 시급 꼽아 서울연구원(원장 직무대행 유기영)은 ‘2/4분기 서울시 소비자 체감경기와 서울시에 바라는 경제정책’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민의 체감경기를 대표하는 소비자태도지수는 2021년 2/4분기 92.9로 전 분기 대비 3.9p 증가하며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90선을 회복하였다. 서울의 소비자태도지수는 코로나19 발생 직전인 2019년 4/4분기 93.3을 기록한 이후 계속해서 90선 아래에 머물렀다. 향후 소비자태도지수는 백...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오는 7월부터 영화를 테마로 한 '영화 인문학'과 '영화 비평 강좌'를 온라인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민들의 영화 예술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영화를 감상하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먼저 영화 인문학 강좌는 '영화 속 내 이야기'를 주제로 성인 강좌와 청소년 강좌로 나뉘어 열린다. 성인 대상 '영화 인문학 강좌'는 7월 6일부터 4주간 직장인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도록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된다. 총 4편의 영화 ▲줄리&줄리아 ▲미라클벨리에 ▲작은아씨들 ▲...
서울시복지재단(이해우 대표이사 직무대행, 이하 재단)은 비영리단체 민달팽이유니온(이하 민달팽이유니온)과 손잡고 ‘청년 주거서비스 지원을 위한 서비스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민달팽이유니온은 2011년에 설립한 시민단체로 청년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사업, 주거문제 관련한 법·제도의 제·개정에 관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5월부터 SH중앙주거복지센터 내 서울시청년주거상담센터를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재단이 주관하는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들이 민달팽이유니온에서...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공헌하신 참전유공자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예우하기 위해 관내 거주하는 '6·25 참전유공자'에게 위문금을 지급한다. 구는 2017년에 서울시 최초로 참전유공자 위문금을 신설했으며 2019년에는 기존 30만 원이던 위문금을 35만 원으로 인상했다. 2021년 현재 서울시 내 '참전유공자 위문금'을 지급하는 자치구는 서초구가 유일하다. 참전유공자 위문금의 지원대상은 서초구에 1년 이상 거주한 참전유공자로 1년에 한 번 참전기념일에 지급...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2020년 디지털 정보격차 실태조사에 따르면 70대 이상 스마트폰 보유율은 44.9%로 일반국민(92.3%)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어르신들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어르신의 스마트폰 보유율을 높이고 디지털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6월 25일(금)부터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보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작년 10월 ‘어르신 맞춤형 스마트폰 보급’ 시범사업에 총1,451명의 어르신이 가입하는 등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이번에는 데이터...
수영장‧어린이집‧도서관‧주차장 등 주민 생활편의 질적 향상 기대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양평동에 주민 생활권 내 체육시설‧도서관‧어린이집 등 생활 SOC를 융복합한 지하3층·지상3층 규모의 공공복합시설을 건립한다. 건립 예정지는 양평동4가 323-1에 위치한 제설 대비 자재창고로 이용되던 유휴부지다. 지리적으로는 한강변 주거지역 및 준공업지역에 인접해 있으며, 사업부지 주변 도보권은 당산초등학교 및 한강미디어고등학교 등이 위치한 주거 밀집지역이다. 해당 지역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유동인구가 많은 ...
정순균 강남구청장이 17일 서울시청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을 면담하고, 강남 압구정아파트와 은마아파트의 조속한 재건축 추진을 요청했다. 정 구청장은 또 지난해 8월 서울시가 발표한 ‘강남 서울의료원 부지 공공주택 3000호 공급계획’에 대한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원안인 GBC-영동대로복합개발과 연계된 ‘MICE산업 거점 개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압구정·은마아파트는 40년이 경과된 대규모 노후아파트로 정부의 부동산정책에 따라 재건축이 지연됐으나, 주민생활 불편 해소 및 주택공급확대를 위한 지구단위계획, 공동주택...
서울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공예장터를 운영한다. 서울여성공예센터는 6월 26일(토)~27일(일), 양일간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 1층 공예마당에서 무인 공예장터 ‘예술시장 천수답장’을 개장한다. ‘예술시장 천수답장’은 오직 빗물에만 의존해 농사를 짓는 ‘천수답’처럼 오직 창작과 창의의 비로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자는 뜻을 담아 2017년부터 매월 열리고 있는 공예장터다. 창작자들이 손수 제작한 공예품 및 먹거리 등을 구매하고, 체험프로그램을 통해서 직...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한국 전통 발효 문화를 배우고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장류 제조·관리사 기술학교' 교육생을 모집한다. 구는 우리 전통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바른 먹거리에 대한 올바른 인식확산과 지속 가능한 안전한 먹거리 보장체계 강화를 위해 '건강 도시 양천 장독대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장류 제조·관리사 주민 기술학교'는 전통 장류 제조 및 관리 이론 교육과 실제 활용 능력을 위한 현장실습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자격검정 과정을 통해 장류 제조사와 장류 관리사 자격증까지 취득할 수 있는...
서울시는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을 통해 확진자 4명을 발견했으며, 감염자 선제 발견에 따른 신속한 PCR검사로 14명을 추가 발견하는 등 확진자 조기 발견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됐다. 시범사업 외 일반시민이 검사키트를 자체 사용해 127명의 확진자를 발견하여 지역감염 차단에도 효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했다. 시는 고령층·취약시설의 1차 접종이 완료되는 6~7월까지 확진자 억제를 위해 콜센터, 물류센터, 기숙학교 대상으로 5월 17일~6월18일 실시한 ‘자가검사키트 도입 시범사업’을 평가한 결과, 총 153,127건을 검사해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