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최우선주의와 혁신의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프리드라이프'를 상조업계 1위 기업으로 일군 박헌준 회장이 대한민국의 밝고 아름다운 장례문화 장착 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함께 한 임직원 및 영업가족들에 대한 감사와 사랑, 경영철학과 꿈을 담은 자서전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한 자서전은 박 회장이 중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야반도주를 감행하며, 신문보급소에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에피소드와 버스에서 지갑을 판매하며 습득한 영업 필승법, 환영 받는 영업사원이 되는 노하우 등이 실려있다. 특히, '누구나 하기 싫어하지만...
마사회 인재교육원(원장 배광석)은 오는 2월 5일까지 2018년 말 조련 전문인력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원서를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12명이며 교육 기간은 3월 2일부터 9월 21일까지 약 7개월간이다. 교육 장소는 제주시에 있는 한국마사회 육성조련담당이며 육성마관리, 말 운동관리 등 말 조련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이론 및 실습을 진행한다. 자격 요건은 말산업 구직자로서 교육수료 후 한국마사회 협약기업(승마장, 목장 등)에 취업을 희망하는 자, 교육 시작일 기준 미취업 상태에 있는 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선수촌장 3인이 선정됐다.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는 16일 평창대회 선수촌장 위촉심사위원회를 열어 평창올림픽선수촌장 유승민(36) IOC 선수위원, 강릉올림픽선수촌장 김기훈(51) 울산과학대 교수, 평창패럴림픽선수촌장으로 박은수(62)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을 선정했다. 선수촌장은 선수촌을 대표해 의전을 담당한다. 대회기간 선수단 입촌식에서 각국 대표단과 선수촌 방문 귀빈을 환영한다. 유승민 촌장은 아테네올림픽 남자탁구 단식 금메달리스트로 올림픽 남자탁구 국가대표,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12월의 6차산업인으로 강원도 양구군 소재의 “영농조합법인 펀치볼산채마을” “조하연 대표”(만 58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업분야의 생산(1차), 제조·가공(2차) 및 유통·체험·관광 등 서비스(3차)를 통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 우수 경영체를 ”이달의 6차산업인(人)“으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대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영농조합법인 펀치볼산채마을의 조하연 대표는 2007년부터 시래기 농사에 전념하다 작목반 연합회장을 맡아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제12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대상(대통령 표창)은 청각장애 화가인 방두영 씨가, 우수상(국무총리 표창)은 작가 주영숙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미술, 음악, 문학, 대중예술 분야별로 수여되는 문체부 장관 표창은 화가 박영실 씨와 피아니스트 김예지 씨, 시인 김종태 씨, 대중가수 김지호 씨가 각각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상’은 장애라는 신체적 어려움을 이겨내고 활발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장애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이하 농식품부)는 11월의 6차산업인으로 전라남도 담양군 소재의 “농업회사법인(주) 안복자한과” 안복자 대표(여, 만 63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농업분야의 생산(1차), 제조가공(2차) 및 유통체험관광 등 서비스(3차)를 통해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6차산업 우수 경영체를 “이달의 6차산업인(人)”으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대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농업회사법인(주) 안복자 한과는 지난 2001년 1월 10일 대한민국 식품명인인 안복자 대표를 중심으로 설립...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올해 ‘세계인삼과학상(진피아상(Ginseng Panax Innovation Award), 이하 진피아상)’ 수상자로 경희대학교 양덕춘 교수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은 진피아상은 고려인삼 연구와 산업화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업적을 이룬 연구자 또는 팀에게 주어지는 국제적 학술상이다. 올해에는 대만 등 국외에서 3명, 경희대학교 등 국내에서 8명 등 국내·외에서 총 11명이 지원했고 진피아상 심사위원회에서 두 차례에 걸쳐 후보자들의 인삼 연구 업적과 인삼산업 기여도 등을 심층 ...
구본무 LG 회장이 강원도 철원에서 발생한 총기 사고로 숨진 이 모(21) 상병의 유가족에게 사재(私財)로 위로금 1억 원을 전달키로 했다. 이 상병은 지난달 26일 전투진지 공사 작업을 마치고 부대로 복귀하던 중 인근 사격장에서 날아온 유탄에 맞아 군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사망했다. 숨진 이 상병의 아버지 이 모(50) 씨는 자식을 잃은 비통함 속에서도 "빗나간 탄환을 어느 병사가 쐈는지 밝히거나 처벌하는 것을 절대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서 "총을 쏜 병사가 큰 자책감과 부담감을 안고 살아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