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횡성군, ‘살기 좋은 횡성 체험’ 귀농귀촌 종합학교 교육생 모집

기사입력 2023.06.15 20:58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강원 횡성.jpg


    횡성군은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우선 선발하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2023년 귀농 귀촌 종합학교’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 귀촌 종합학교를 통해 귀농 귀촌 탐색 및 준비과정에 있는 교육생 특성에 맞춰, 안정된 소득 창출을 위한 우리 군의 특화작물 및 가공사업 정보제공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 농업기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교육과정으로 연계하여 선 귀촌 후 귀농을 유도한다.


    2023년 귀농 귀촌 종합학교의 모집 기간은 6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선발전 횡성 귀농 귀촌 지원센터 사전면담을 통한 횡성군으로 귀농 귀촌 의지가 높은 신청자 또는 횡성지역으로 전입한 지 3년 이내의 주민이다. 교육생은 총 35명을 모집한다.


    신청서는 횡성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황원규 농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살기 좋은 횡성을 체험해보고, 시행착오를 줄여 성공적인 농촌 정착으로 이어지는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