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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 2023년 보문사 새해맞이

기사입력 2023.01.0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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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2023년 1월 1일 강화 보문사 마애부처님 앞에서 108배를 이어가며 계묘년(癸卯年) 새해 첫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은 제37대 총무원장 취임 97차로 취임 후 매일 108배 기도를 올려왔던 것처럼 정성으로 오체투지하며 부처님께 예경했다.


    108배가 끝난 후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번뇌와 망상, 모든 걱정과 근심을 벗어내고자 108배를 올리는 마음으로 우리 불자들 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일체의 고통과 걱정 근심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지난해까지 질병이 계속되었지만 이제는 괴로움에서 벗어나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관음성지인 보문사를 찾았다”고 덕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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