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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8월 담배 판매량은 306.4백만 갑(궐련 277.9, 궐련형 전자담배 28.5)으로 지난해 같은 기강보다 305.5백만 갑 대비 0.3% 증가하였으나, 담뱃값 인상 전인 2014년도 동월 대비 14.3% 감소하였다.
2018년도 8월까지 누적판매량(2,315백만 갑)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하여 담배 판매량 감소세가 유지되고 있다.
2017년도 5월말에 출시된 “궐련형 전자담배” 점유율은 2018년도 8월에 9.3%, 8월 누계 기준으로도 9.3%를 차지하였다.
담배 반출량을 기준으로 부과되는 담배 제세부담금은 2018년도 8월에 1조원으로 전년 보다 1.8% 감소했지만, 8월까지 누계는 7.6조원으로 전년 동기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사상조신문 sisa0501@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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