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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완산구, 장례식장 서비스 질 높인다

기사입력 2016.04.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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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완산구(구청장 최락휘)는 8개 장례식장 대표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장례식장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25일 실시 했다.
     
    이번 교육은 장사행정의 효율성과 장례식장 이용자의 안전과 만족 등 편익을 높이고, 행정적 준수사항과 보건 위생상의 위해방지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2016.1.28)에 따라 장례식장이 세무서에 사업자등록만 하면 되던 것을 신고제로 강화 되었으며 신규개설하려면 시설, 설비, 안전, 위생기준 등을 갖추고 소정의 교육을 받은 후 해당 지자체에 영업신고를 해야 한다.
     
    유정옥 가족청소년과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선진장례문화 정착과 이용자들에게 안전과 최대한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육대상자들이 빠짐없이 교육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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