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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재궁동의 가족행복터 만들기

기사입력 2013.07.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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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 재궁동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독후감·편지글·시 경진대회, 가족영화 상영 및 천체관측 행사를 마련한다.
     
    지난 4일 군포 재궁동 주민센터는 독서 생활화 장려와 가족이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제3회 재궁동 독서경진대회’ 및 ‘엄마·아빠와 노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궁동에 의하면 오는 9월 25일까지 작품을 접수하는 독서경진대회 중 편지글과 시 부문은 참여에 제한이 없으나, 독후감 부문은 초등학생만 응모 가능하다.
     
    ‘엄마·아빠와 노는 날’ 행사는 9월 한 달 동안 이어진다. 9월 3일과 10일, 24일에는 재궁동 주민센터 2층 다목적회의실에서 가족영화 상영이 진행되며, 9월 13일에는 대야도서관 누리천문대에서 야간 천체관측 및 천문강좌가 운영된다.
     
    독서경진대회 및 천체관측 참여 방법과 상영 영화 소개 등 재궁동의 가족행복터 만들기 행사에 대한 상세 정보는 시 홈페이지(www.gunpo21.net→새소식게시판)를 참조하거나 전화(390-875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재득 재궁동장은 “무더운 날씨와 장마로 인한 짜증을 재궁동이 마련한 독서경진대회 참가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즐기며 날려버리시면 좋겠다”며 “삶의 재미와 행복을 선사할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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