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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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한전·SKT,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맞손’익산시가 한국전력공사·SK텔레콤과 함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과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19일 정헌율 시장과 김영환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장, 최낙훈 SK텔레콤 스마트팩토리CO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서비스는 1인 가구 전력사용량과 통신데이터를 분석하여 위급상황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인공지능서비스이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평소와 다른 패턴이 발견될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경보 알림 SMS가 발송돼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는 별도의 기기나 장치를 설치할 필요 없이 한전과 SKT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설비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대상자의 생활 간섭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도입을 위한 초기비용이 들지 않아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익산시는 독거노인, 홀몸 장애인, 중장년층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사업실적과 효과성 평가 이후 정식서비스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코로나19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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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 ‘자살 예방의 날’ 캠페인 개최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신현대)는 9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원내에서 병원 임직원과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의 날’ 캠페인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위기대응팀에서 주최한 이번 캠페인은 세계 자살 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을 기념해 코로나19 우울증 등으로 인한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의 업무와 의료비 지원사업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생명사랑위기대응팀의 자살시도자 의료비 지원 내용, 절차 등을 홍보하고 의료비 지원 대상자 및 선정과정 등을 적극 홍보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에게는 텀블러와 핸드크림, 주방타올, 우산 등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신현대 원장은 “생명을 살리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책 마련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 예방의 날로 제정해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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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최의정)에서 9월 10일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9월 한 달간 양구군민을 대상으로 ‘2022년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자살 예방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명 사랑 사진 공모전, 자살 예방 인식개선 홍보로 진행된다. 생명 사랑 사진 공모전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의 의미를 담은 사진, 나와 타인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전하는 사진, 힘들고 우울할 때 위로와 힘에 되는 내용을 담은 사진 등 하나의 주제를 선택하여 양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25일까지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람을 더하세요”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한다. 최의정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은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을 통해 자살 및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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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생명사랑’ 장기기증희망등록 연중 접수◆전주시보건소, 각 동 주민센터와 시청·구청 민원실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 연중 접수 ◆뇌사 또는 사후에 나눌 수 있는 장기나 인체조직을 대가없이 기증해 소중한 생명 살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본인이 뇌사 또는 사망에 이르렀을 때 장기·조직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표시를 하는 ‘장기기증희망등록’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기증희망등록은 본인이 뇌사 또는 사후에 나눌 수 있는 장기나 인체조직을 대가 없이 기증하겠다는 의사표시로, 실제 기증은 희망등록자가 사고 또는 재해 등으로 뇌사상태에 빠지면 가족 중 선순위자 1인의 동의를 거쳐야 한다. 장기기증등록 희망자는 전주시보건소와 35개 동 주민센터, 시청·구청 민원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홈페이지에서 본인확인 인증을 한 후 신청하면 된다. 장기기증희망등록이 완료되면 신청서에 기재된 주소로 기증희망등록증이 발송된다. 장기기증등록을 한 시민에게는 ▶전주시동물원 무료입장 ▶보건소 무료 진료 ▶공영주차장 주차료 할인 ▶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생명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께서 장기기증희망등록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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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생명을 밝히는 그린라이트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생명나눔 주간 홍보와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 기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2일(월)부터 9월 18일(일)까지 ‘세상이 초록빛 희망으로 물듭니다’라는 주제로 ‘생명을 밝히는 그린라이트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로 지정된 생명나눔 주간(매년 9월 중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 9.12.~9.18.)을 홍보하고,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행사다.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실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올해로 3번째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비롯한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용두산공원 내 부산타워, 영화의전당, 누리마루, 부산시민공원, 부산시청에 생명나눔을 상징하는 초록빛을 일몰 이후 점등한다. 특히, 광안대교에는 초록빛 점등과 함께 부산시민 가운데 생명의 나눔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기 위해 장기기증을 실천한 ▲손현승 님(1981년생) ▲황해국 님(1957년생) ▲윤정희 님(1975년생) ▲김상숙 님(1966년생) ▲최창혁 님(1992년생)을 추모하는 <생명나눔으로 부산의 영원한 별이 되다> 미디어 파사드가 연출된다. 연출은 관리기관인 부산시설공단이 맡는다. 또한, 올해 캠페인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지자체·공공기관·병원·민간기업 등 모두 81개 기관이 참여하여 전국의 주요 건물을 통해 밤하늘을 초록빛으로 물들이며 생명나눔의 의미를 전 국민에게 전달한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초록빛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초록빛 희망으로 물든 시간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남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팔로우’하고, ‘장기기증’, ‘생명나눔그린라이트캠페인’, ‘생명나눔응원해요’를 해시태그(#) 후 전체 공개로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8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은 누군가의 끝이 아닌 누군가의 생명을 밝히는 새로운 시작이다”라며, “부산의 랜드마크를 통해 밤하늘을 물들일 초록빛이 시민들의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기 등의 기증 희망등록은 온라인, 등록기관 방문, 우편, 팩스를 통해 가능하며,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희망등록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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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2년 자살예방사업 우수 기초지자체’ 선정화성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자살예방사업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앞서 민선 8기 첫 1호 결재로 전국 최초 ‘자살예방 핫라인(☎031-5189-1393)’을 가동한 시가 그간의 자살예방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화성시의 자살예방 사업은 일회성이나 홍보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면서도 대상자 중심적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중년 남성도 울고싶다’라는 시민 정책제안으로 탄생한 화성시 ‘티티존’은 마음껏 울고 싶지만 울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2019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총 1,060여명의 시민이 이용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춘 해우소와 마음안심버스는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정신상담을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중증화 예방에 도움을 줬다는 평이다. 또한 트라우마로 일반인 대비 자살 위험도가 8배 이상 높다고 알려진 자살 유가족의 회복을 돕고자 마련된 ‘자살유가족 자조모임 눈바래기’역시 그 중요도와 필요성 부분에서 높이 인정받았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시민 누구나 삶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찬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화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7일 봉담호수공원, 8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자살예방 퀴즈와 정신건강 상담, 전시 및 910챌린지 등 자살예방 캠페인을 운영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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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고독사 예방 위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 실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탄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고독사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연구원 조미정 초빙연구위원을 강사로 공무원,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등 500명에 대해 9월 29일, 10월 5일, 10월 11일 총 3일 5회차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Zoom)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가구의 이해와 다양한 사례를 통한 대응방안 모색 등으로 1회차와 2회차 교육의 접수기간은 9월 8일부터 9월 22일까지다. 교육참가를 원하는 경우 교육훈련센터에 회원 가입 후 접수하면 된다. 접수자에 한해 교육 3일전 회의참가번호와 비밀번호가 문자로 전송될 예정이다. 김충진 인천시 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고독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주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고독사 없는 인천을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을, 3월에는 고독사 위험자 발굴계획을 수립하고 인공지능(AI) 케어콜 돌봄서비스, 돌봄플러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시행 중에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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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살예방의날 맞아 ‘어울링’으로 생명존중 캠페인 진행세종특별자치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현진)가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공영자전거 어울링을 활용해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 핵심 표어인 ‘사람을 더하세요’와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로 구성한 생명존중 홍보카드를 어울링에 부착해 자살예방 메시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외에도 이달 중 ▲관내 도로전광판 내 생명존중 공익광고 게시 ▲생명존중 공익광고 라디오 송출 ▲세종특별자치시청년센터 청년주간행사 ‘사이사이 청년축제’ 자살예방 캠페인 부스 운영 등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세종시민 중 우울감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로 전화하면 24시간 전문가 상담이 가능하다. 김현진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생명존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개소해 ‘심플’이라는 정신건강 브랜드를 만들어 ‘건강한 마음을 더해 미소 짓는 세종시를 만듭니다’라는 표어를 담아 운영하고 있다.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044-865-459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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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 3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9월 7일 ‘2022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된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부제:‘사람을 더하세요’)에서 3년 연속 ‘자살예방 우수사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자살예방의 날(9.10)을 맞아 자살예방에 대한 국민인식개선 등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힘쓴 2021년 자살예방시행계획 우수 지자체 등 단체 19곳, 자살예방사업담당자, 자살유족 자조모임 등 개인 71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에서 자살예방사업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 청년자살에 대한 현안 대응으로 진행됐던 ‘청년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청년층의 자해·자살 시도 및 사망에 대한 현안을 발견하고 선제적인 자살예방 활동을 운영해왔다. 이번에 수상한 ‘맞춤형 청년자살예방사업’은 국가자살동향시스템과 자해·자살 응급실 내원에서의 발견된 청년층의 자살 현안에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진행된 자살예방사업이다. 특히 청년자살예방토론회와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청년과 전문가로부터 현안 대응을 위한 청년자살예방사업 방향을 모색했다. 청년으로부터 발견된 5개의 청년자살예방 아젠다(‘변화’-사회구조적 변화, 긍정적 행동변화, ‘인정’-전환부재에 대한 상실, 청년 세대 공감적 이해 필요, ‘희망’-사회적 지지와 기회 마련, ‘소통’-청년고립해소, ‘권리’-사회적 인식개선)를 바탕으로 청년자살예방활동가 양성, 청년자살예방플랫폼 구축, 청년정신건강실태조사, 청년마음건강박람회, 온라인 청년 생명존중교육 ‘Y-생명지기’ 콘텐츠 개발 등 청년에게 맞춘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61명의 청년자살예방활동가와 함께 청년자살예방을 위한 설문조사, 콘텐츠 제작(42건), 뉴스레터(5회) 등 자살예방 활동을 진행했으며, 청년자살예방 플랫폼과 박람회(‘청년과 따뜻한 겨울보내기’)를 운영해 서울시 청년의 자살예방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한 청년 자살률 증가에 따라 청년 자살요인과 정신건강(우울, 불안) 실태조사를 실시해 청년자살예방사업의 근거를 마련했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적 기반의 청년자살예방사업 모형을 구축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2022년에도 서울시 청년자살예방을 위해 ‘서울시 청년을 살려라’ 청년자살예방 토론회를 진행했으며, 청년자살예방 서포터즈를 모집해 청년들과 함께 청년의 자살예방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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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세계 자살예방의 날 ‘지금, 우리, 함께’ 캠페인 진행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지금,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자살을 예방하고자 설치한 로고젝터(삼척시보건소,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원당주공아파트, 삼척해변, 교동 새마을금고 부근)와 보도블럭 표지석(강원도삼척의료원, 교동 새마을금고 부근),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읍·면·동 지역에 게첨한 현수막 중 2곳에서 사진 촬영 후 자살예방 인식도 조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구글폼을 통해 진행된다. 캠페인은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되었고 오는 9월 25일까지 10세 이상의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따른 법정 기념일로, 생명의 소중함과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되었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심유화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살예방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켜 지역사회의 생명존중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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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고독사 예방 위해 11월까지 1인 가구 전수조사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은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22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에 걸쳐 1인 가구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1인 가구의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 등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곡성군도 총 15,539가구 중 1인 가구가 8,571가구로 전체의 55.17%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곡성군은 민선 8기 공약으로 다림돌 고독사 예방센터 조성을 핵심으로 하는 고독사 방지 및 응급안전지원시스템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이에 대한 사전 작업의 일환이다. 조사는 기초연금, 맞춤형 돌봄 등 노인 복지 대상에 속하지 않는 64세 이하 전 연령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1차 조사에서는 읍면 인적 안정망과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8,578가구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다. 1차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심층 조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2차 현장 방문 조사를 진행한다. 군은 조사 결과에 따라 대상자를 위기 정도에 따라 분류하고 공적 지원(기초수급, 차상위, 긴급복지 등) 또는 민간 서비스(정신건강, 치매, 금융, 법률 등)를 연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취약 계층, 다자녀가구, 한부모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구 특별 발굴 기간도 운영한다. 이를 통해 긴급복지 생계비 등 각종 공공서비스를 연계하고 민간 자원을 활용해 지원함으로써 촘촘한 그물망 복지를 실현한다는 생각이다. 곡성군은 "1인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 위기 가구를 철저하게 발굴함으로써 단 한 명도 복지 서비스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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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자살 예방의 날 기념행사’ 생명사랑 캠페인 실시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세계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2022년 ‘자살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이벤트는 유관기관 종사자 및 이용자들과 함께 추진하며, 자살 예방과 코로나 우울 극복 구호가 적힌 피켓 등을 들고 사진으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9월 5일~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올해 3회차로 ‘20년 28개 기관, 21년 33개 기관이 참여하면서 매년 행사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또한, 관내 20곳에 자살예방의 날 기념 현수막을 게시하고, 관내 오일장 캠페인(2일 보성향토시장, 8일 조성오일장, 14일 벌교·복내 오일장)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이와 관련해 9월 2일(금)에는 보성향토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캠페인을 진행했다. 앞으로 8일 조성오일장, 14일 벌교·복내 오일장에서도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자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건강 상담부스를 운영해 자살 위기에 처한 지역주민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조재길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자살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이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을 제고해 자살 예방에 적극적인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853-5500)로 연락하면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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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세계 자살예방의 날’ 생명존중 문화 확산 집중전주시가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앞두고 시민들의 자살 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집중하기로 했다. 시는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오는 7일까지 1주일간 이어지는 자살예방주간 동안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자살 예방을 위한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자살예방주간 동안 시는 우리택시·성심택시 소속 150대 차량을 운행하는 택시기사들에게 생명사랑깃발과 안내책자를 배포하고, 향후 자살 위험징후를 보이는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생명사랑안심택시를 운영한다. 또한 1주일 동안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과 코레일 전북지사와 함께 전주역에서 생명사랑 포토존 이벤트도 진행되고, 완산자율방범연합회와 자살위험지역을 합동순찰하는 생명사랑방범대 순찰 캠페인 등도 전개된다. 특히 시는 오는 7일에는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의 저자인 백세희 작가를 초청해 생명사랑 토크콘서트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시는 자살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력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시는 자살 위기 상황 대처 및 생명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생애주기별(아동청소년·청년·중년·노인·산모) 우울·불안 선별검사 및 심리상담·프로그램 제공 △고위험군 대상 위기지원서비스(사례관리) 및 치료비 지원 △자살위기상황시 연락할 수 있는 연락처가 담긴 생명사랑표지판(로고라이트) 설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을 위한 생명사랑방범대·안심아파트·안심택시·안심편의점 지정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및 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동시에, 시는 다양한 자살유족지원사업을 통해 자살유족의 심리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하게 아픔을 치유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지금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일상회복을 위해 노력해야할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자살예방주간을 통해 주변의 지치고 힘든 사람들을 발견해 자살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시 전체에 생명 존중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살 및 정신건강 관련 상담은 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jjmind.com)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73-6995~6)로 문의하면 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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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숲추모원,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 제공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원장 이창재) 국립하늘숲추모원은 지난 26일 양양노인복지관(강원 양양군)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g)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산림복지서비스를 확산하고, 생애 마지막 순간에 인간의 존엄성과 현재 삶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강조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수목장림 속에서 자신의 지나온 인생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걷기 명상, 나무 추모명패 만들기 체험, 추모원 시설투어 등 회년기 특화형 체험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이 수목장 실천 서명에 동참해 수목장림에 대한 관심과 의지를 보였다. 한 참가자는 “평소 궁금했던 수목장림에 대해 이해할 수 있었고 회년기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숲에서 나의 지난날을 되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산림복지서비스본부 박석희 본부장은 “이번 웰다잉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친환경 장사시설인 수목장림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숲이 주는 소중한 혜택을 온 국민들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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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 개최대구시와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는 자살예방의 날(9.10.)을 맞아 9월 2일(금) 오후 2시, 대구의료원 라파엘웰빙센터 대강당에서, 시민과 자살예방사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2022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부대행사로는 9월 3일(토) 오후 4시 강정보 디아크 광장에서 시민참여 ‘생명사랑 스탬프 투어’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2003년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자살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제정했으며, 우리나라는 2011년부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 제정·시행 이후 매년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기념식에서는 자살예방사업에 기여한 한국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관리처와 개인 1명에게 대구광역시장상을, 우수자원봉사자 8명에게 대구광역자살예방센터장이 수여된다. 기념식 2부에는 박상미 마음치유전문가의 ‘슬기로운 정신건강생활’ 강연으로 대구시민이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진다. 9월 3일(토) 오후 4시 ~ 8시 강정보 디아크광장에서는 ▲ 생명사랑 스탬프 투어 ▲ 체험부스 인생네컷 ▲ 버스킹 공연 ▲ 이벤트 경품 추첨 등 시민이 직접 체험하며 생명존중, 생명사랑에 대한 메시지를 함께 공유하고 나누는 다채로운 행사로 운영한다. 김철섭 대구시 시민안전실장은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의 중요성과 자살 예방활동을 통한 생명존중문화 조성에 동참할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