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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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덕산온천 야간 관광명소로 ‘입소문’예산군은 덕산온천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행복한 추억과 감동을 제공하기 위해 온천테마 야간경관 공원을 조성하고 시험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15억 9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 경관조명 설치와 노후된 보도블록 정비 및 가로수 정비 등 침체된 덕산온천 관광지를 활성화시키고자 지난해 9월 착공해 이달 준공 예정이다. 야간조명은 덕산온천 회전교차로에서 시작해 고보라이트의 자연 속으로 빛의 샘이 흐르는 길을 지나 환상의 숲에서 LED조형물과 스마트폰 어플을 통한 증강현실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오색찬란한 빛을 담은 덕산온천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를 입체영상 쇼에 담아 치유의 샘이 솟는 환상의 숲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시각적 아름다움과 실감 나는 관람 콘텐츠가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덕산온천관광지 공원 재구조화사업을 통해 참여와 체험이라는 관광 트렌드 변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침체된 덕산온천관광지가 많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체험형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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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폐기물처리시설 입지선정위…주민의견 직접 청취소각장 설치 반대 의견 청취, 관련 용역보고서 투명한 공개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친환경종합타운 조성사업과 관련해 입지선정위원회와 소각장 설치 반대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대화의 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7일 소각장 설치 반대위원회가 입지선정에 대한 반대의견을 입지선정위원회에 전달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기 위해서다. 또한, 폐기물처리시설 통합설치에 대한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 폐기물처리시설 효율적 설치·운영방안 용역 내용(참고자료)을 주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기로 했다. 폐기물처리시설 효율적 설치·운영방안 용역은 앞서 시가 개별설치와 통합설치에 대한 비교 검토 후 효율적 설치방안을 수립하고자 추진한 연구용역이다. 용역보고서에는 폐기물처리시설에 대한 방안을 사회·경제적 측면 등 다양한 검토를 진행했으며, 시는 검토 과정에서 통합설치가 타당하다는 결과를 얻어 친환경종합타운을 추진했다. 이와는 별개로 이번 입지선정위원회에서 결정한 타당성 조사 결과는 오는 12일부터 11월 1일까지 주민에게 열람하고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에도 진행되는 절차와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해당 반대대책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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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없는 충북’의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 체류형 관광 견인‘바다가 없는 충북’의 지역적 한계를 극복하고 단양군이 조성해 대 히트를 친 국내최대 민물고기생태관인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이 큰 사랑을 받으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6일 군은 2012년 개장 이후 지난달 말까지 263만명이 다녀간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은 포스트 코로나시대 철저한 방역관리로 안심관광을 선도하며, 지역 관광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랑을 받는 단양다누리아쿠아리움은 내외부 기관·단체 등 40여 곳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타 지자체로부터 현장견학 요청도 쇄도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충주시와 괴산군 등이 관광객 유치와 지역민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수족관 건립 추진 의지를 밝히면서 도내 수족관 시설을 선점한 단양군의 성공적 운영 비결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충북도 1단계 균형발전 사업으로 추진한 다누리아쿠아리움은 바다가 없는 충북의 단점을 보완해 2012년 5월 단양강변에 연면적 1만4397m² 규모로 지어졌으며, 다누리센터 내에 도서관, 낚시박물관, 4차원(4D) 체험관 등과 함께 조성됐다. 그 중 다누리아쿠아리움은 크고 작은 수조 172곳에 단양강에 서식하는 어족 자원을 비롯해 메콩강 등 세계 각지에서 수집된 희귀물고기 등 230종 2만3000여 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군은 타 시설과 차별화를 위해 돼지코거북, 알비노 펄가오리, 모오케 등 희귀생물 전시를 위해 힘을 쏟고 있으며, 양서파충류관, 수달전시관 등 다양한 볼거리 확충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다누리센터 내에 별과 우주를 테마로 조성한 단양별별스토리관이 들어서며, 즐길 거리 풍부한 복합형 문화관광 모델로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또한 단양읍 도심에 위치한 다누리센터는 관광을 지역경제 활성화로 잇는 연결고리의 역할도 하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단양구경시장이 먹방 성지로 인기를 끌면서 방문객이 많아지며, 주변 음식점을 이용하는 비율도 높아져 자연스레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으며, 함께 체험할 수 있는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등 인기 관광지가 10분 내에 위치한 것도 이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군은 영춘면 상리 일원에 민물고기 축양장과 우량종자 생산시설 등 연계 시설도 운영 중으로 54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내륙어촌 재생사업이 완공될 경우 관광객 유치 등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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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증평인삼 워킹스루 직거래 특별판매전' 열려증평인삼상설판매장에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증평인삼 워킹스루 직거래 특별판매전'이 열린다. 증평군과 인삼농가들이 인삼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직거래 판매전을 마련한 것이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인삼농가는 판매는 줄고 자재비와 인건비 등 생산비용은 오르는 동시에 가격은 폭락하는 삼중고에 시달리고 있다. 삼밭을 갈아엎는 일도 생기고, 지역축제도 줄줄이 취소돼 직거래 판매마저 어려워진 상황이다. 증평군도 지난해부터 증평인삼골축제를 온라인 판매전으로 대체하고 있으나 소비층의 연령과 가격이 높은 농산물이라는 인삼의 특성상 직접 보고 구매를 희망하는 소비자가 많아 올해는 직거래행사를 함께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는 증평인삼 연구회, 로컬푸드출하회, 귀농귀촌협의회 농가들이 참여해 잔류농약검사 등 안전성검사에서 합격한 품질 좋은 인삼을 판매장 야외광장에서 판매한다. 이와 함께 판매장 안에서는 사과, 고구마, 버섯, 대추 등 제철 농산물도 판매한다. 군은 'SNS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51명의 인삼구매자에게 수삼과 홍삼스틱 등 사은품을 제공한다. 구매자는 10일까지 해시태그(#증평인삼사고인증하자)를 적어 본인 SNS에 인삼 구매를 인증하면 된다. 이어 8일 오후 4시 증평군 유튜브 채널에서는 MC 씨름돌 손희찬과 인삼씨름단이 출연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인삼 구매를 독려한다. 또한, 지난달부터'충북인삼농협 공식쇼핑몰(삼누리)'에서 진행 중인 온라인 특별판매도 10일까지 계속된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농가에서 직접 재배해 수확한 우수한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우리 농산물 구매로 지역 농업인에게 큰 힘이 돼 달라"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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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9월 인구는 145만 5천 58명, 전달 보다 379명 증가대전시는 2021년 9월 30일 기준 인구가 지난달 대비 379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1년 9월 30일 기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대전시 인구는 145만 5천 58명으로 지난달 145만 4천 679명보다 379명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된다. 대전시 인구는 2012년 충남도의 내포 이전과 세종시 출범으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유출이 지속되어 왔다. 이와 관련하여 대전시는 지난 4월, 2021년 대전형 인구정책으로 4대 분야 17개 과제 100개 사업을 마련하여 약 10년 동안 줄고 있는 대전의 인구를 늘리기 위해 부서별로 애써 오고 있다. 대전시 인구는 2020년 12월을 분기점으로 대전지역 내에서 사망자가 출생자보다 많은 ‘인구 데드크로스’ 현상이 처음 발생했다. 이에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총괄하는 자치분권과에서는 인구의 자연감소 상황이 심각해지는 것을 인지, 현 상황에서 인구를 늘리는 방안에 대하여 자치구와 함께 대응에 나섰다. 시는 대전에 소제한 19 대학의 재학생 약 13만 명 중 약 50%가 타지역 학생인 점을 감안, 기숙사에 거주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전으로 주소 이전을 하도록 각 대학과 협업을 추진했다. 다행히, 충남대와 한남대에서 대학생 대전 주소 갖기에 동참해 주었으며, 한남대는 1,000명을, 충남대는 600명을 목표로 지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와 대학은 대학 기숙사와 인근 원룸으로 전입한 대학생들에게 기숙사 전입 시 단독세대 구성 가능, 대전에 3년 이상 주민등록상 거주시 대전시 공무원 시험 응시 가능, 청양통장도 가입 가능함을 홍보했다. 특히, 2018년에 대전이 혁신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대전에 소재한 16개 공공기관에 취업도 가능함을 홍보하는데 적극 노력해 왔다. 시는 한 달간의 대학생 주소 갖기 사업의 홍보 등을 추진하고 2021년 9월 인구 이동 상황을 살펴 본 결과, 충남대와 한남대가 위치한 동의 인구가 지난 달 대비 증가 했으며, 본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대전대, 우송대가 소재한 동의 인구도 증가한 것으로 확인되며, 이는 지역인재 채용 등의 홍보 효과로 분석 된다는 의견이다. 시는 또한, 지난 9월, 2022년부터 새롭게 도입하는 ‘대전형 양육기본수당’관련하여 2세 이하의 전입 상황도 분석했다고 밝혔다. 대전시의 분석에 따르면, 타지역에서 70명의 영유아가 세대구성원으로 포함되어 전입 했으며, 서울, 세종, 경기에서 가장 많이 전입했고, 17개 시도 중 13개 시도에서 전입이 있었다는 설명이다. 다만, 시는 2세 이하의 전입이 대전형 양육기본수당과 연계성 여부는 기간을 두고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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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곤충육성지원사업’ 신청한 2개 분야 모두 선정충청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22년 곤충육성지원사업’에 신청한 2개 분야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 사업에는 충북도를 포함한 7개 지자체에서 신청해 현장실사 및 발표평가를 거쳤으며, 충북에서는 곤충산업화지원에 농업회사법인 ㈜우성이, 곤충유통사업지원은 충북곤충유통사업단이 각각 선정됐다. 곤충산업화지원사업 대상자에게는 산업 규모화와 기반 구축을 위해 필요한 건축비, 시설설치비, 장비 구입비 등 총 10억 원(국비 30%, 지방비 40%, 자부담 30%)을 지원한다. 거점기관(㈜우성)이 협력농가에 곤충종자 공급, 먹이원 공급, 수매·가공 등을 지원하면 협력농가는 균일한 품질의 곤충을 생산해 거점기관에 납품하게 되며 이를 통해 서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또한, 곤충유통사업지원 사업에 공모한 충북곤충유통사업단(충북농업기술원 곤충종자산업연구소)은 농가 조직화를 통해 시제품 제작 및 브랜드 출원, 온라인 유통채널 입점 등의 운영실적 등을 인정받아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충북곤충유통사업단에는 2억 4천만 원(국비 50%, 지방비 50%)이 지원되며, 곤충 유통 활성화를 위한 교육·컨설팅, 품질관리 및 제품개발, 홍보·마케팅 경비 등을 지원받아 안정적이고 효율성 있는 운영을 할 수 있게 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미래 식량자원인 곤충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를 개선하고 영세성을 극복해 곤충산업 수요를 견인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2022년에 70억 원을 들여 준공·운영될 괴산 곤충거점단지와 농업기술원 소재 곤충종자산업연구소 등과 연계해 충청북도가 곤충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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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컨벤션, 28일부터 3일간 개최2021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컨벤션의 윤곽이 드러났다. 10월 6일 오전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1 WMC컨벤션 추진보고회에서는 컨퍼런스 프로그램에 제5회 세계무예리더스포럼, 제6차 WMC총회, WMC분과위원회, WMC-Up 프로그램, 제7회 국제무예학술대회 등이 공개됐다. 또한 무예산업페어 프로그램으로 비즈니스 상담회, 비즈니스 특강, 각종 이벤트행사를 비롯해 세계 최초의 무예산업포털사이트를 공개했다. 유네스코 공식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3일간 온라인 컨벤션관과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첫 프로그램인 28일 세계무예리더스포럼에는 ‘무예의 미디어화: 변화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UTS(United Through Sports)회장이자 GAISF(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 부회장인 스테판 팍스를 비롯해 스타TV-디즈니의 딥 무케르지 전 수석부회장, 무예전문 유튜버 등이 참여한다. 또한 WMC총회에서는 7개국의 국가무예마스터십위원회 최종 승인과 2023년도 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 개최지 선정 등이 이루어진다. 29일 국제무예학술대회는 ‘무예의 과학적 접근’이라는 주제로 김기진 계명대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18명의 발제와 토론자가 나선다. 무예산업페어는 28일부터 3일간 무예와 스포츠산업체들과 바이어들이 참가해 비즈니스 미팅과 비대면 온라인 상담 및 미팅이 이루어지며, 국내 최초로 무예산업포털사이트 개발을 통해 무예산업관을 오픈함으로써 WMC가 무예산업을 선점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또한 메타버스, 건강, 도시마케팅, 인문학 등의 주제로 이루어지는 비즈니스 특강이 개설된다. 특히 이 특강에서는 청와대 국가균형발전 비서관 출신인 황태규 우석대 교수는 ‘세계무예산업 허브, 코리아’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국제경기대회 ‘유치’에 집중해 왔던 기존의 국제스포츠정책과는 달리, 충북이라는 지자체를 중심으로 ‘발굴’해 세계화에 성공한 WMC와 세계무예마스터십을 평가한다. 한편, WMC는 지난해 WMC컨벤션을 온라인으로 개최해 유네스코 측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 올해 컨벤션을 공식후원행사로 지정받았다. 특히 WMC는 지난 3월 유네스코 체육스포츠정부간위원회 상임자문기구와 지난 6월 세계반도핑기구(WADA)의 국제적 지위를 확보함으로써, 국제무예기구로서의 확고한 자리를 굳혀가고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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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신용보증재단, 경력직원 13명 공개 채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오는 12월 출범하는 세종신용보증재단에서 일할 경력직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시는 지난 9월 재단을 이끌어갈 김호병 이사장을 선임하고, 비상임 이사 5명, 감사 1명 등 임원 선발을 마쳤으며, 세종신용보증재단은 내달 설립인가를 마치고 12월 출범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공채되는 경력직 인력은 ▲팀장(3급) 3명 ▲4급 일반직원 3명 ▲5급 일반직원 7명 등 총 13명이다. 채용은 출신지·학교·연령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하며, 서류전형, 면접시험 등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원서는 오는 19일까지 채용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한다. 자격요건과 전형절차 등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채용 누리집이나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신용보증재단이 출범하면 관내 소상공인들의 금융서비스 이용이 편리해지고, 맞춤형 보증지원 등 소상공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우수한 인재들이 많이 지원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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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2021년 중장년 온라인일자리박람회’ 개최충북도와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는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도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중장년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한 ‘2021년 충북 중장년 온라인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9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사전 접수를 진행해 도내 55개 업체의 신청 등록을 마쳤다. 도내 거주 중인 만 40세 이상 중장년 도민은 누구나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충북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를 통한 방문접수, 상담 등 오프라인 참여도 가능하다.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된 이력서는 구인기업에 전달한 후 기업별 사후 면접을 진행하게 되며, 박람회 기간 중 현장 면접을 희망하는 기업은 별도 접수를 통해 면접을 실시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홈페이지를 활용한 다양한 일자리 정보와 구인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 접속이 어려운 중장년에게는 유선 또는 방문 상담을 병행하여 취·창업 컨설팅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병희 일자리정책과장은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일자리 특강, 일경험(직업체험), 생애경력설계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데이터베이스(DB)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층에게 재도약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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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 2021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 개최대전시는 ‘2021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를 10월 7일부터 10월 28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에 대한 우려와 지역적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지난해와 같이 온라인으로 개최되며, 채용계획이 있는 대전시 우수기업 140개사가 참가한다. 대전시는 올해부터 전용홈페이지를 구축하여 일자리 박람회를 진행한다. 구직자들이 관심 있는 기업분야에 신청할 수 있도록 4차산업&바이오관, 스타트업기업관, 중소․강소기업관, 전국기업관, 특성화고관, 중․장년관 등 구직자들이 관심 있는 6개 분야로 기업채용 정보관을 나누어 운영한다. 구인기업은 구인기업채용광고(70개 기업), 직무인터뷰(20개 기업)을 통해 기업을 홍보할 수 있으며, 인재검색기능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구직자를 쉽게 검색할 수도 있다. 행사기간 동안 △취업특강(상시 시청) △자기소개서 작성 온라인컨설팅 △인․적성검사 △AI면접영상분석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대전시에 거주하거나, 대전시 기업에 취업하고 싶은 구직자는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에 접속, 구직을 원하는 기업을 검색하여 자기소개서, 면접방법 등을 결정하여 제출하면 된다. 시는 인터넷 화상면접이 어려운 기업과 구직자를 위해 대전지식산업센터 2층에 설치한 오프라인면접장을 제공한다. 화상면접을 활용하고자 하는 구직자, 대면면접 장소가 필요한 기업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1644-8644)로 예약 후 사용할 수 있다. 올해는 박람회 기간을 연장했다. 15일간 열렸던 지난해보다 7일을 연장해 총 22일간 진행하며 경직된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자 박람회 홈페이지도 12월까지 오픈해 추가 구인구직도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박람회와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대전일자리지원센터(☎1644-864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전시 고현덕 일자리경제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대전온라인일자리박람회에 구직을 희망하는 분들의 많은 참여로 원하는 기업에 취업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