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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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10월 중순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송대소 코스 오픈철원군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된 한탄강의 관광 르네상스 시대를 연다. 철원군에 따르면 2021~2022 철원 한탄강 물윗길 송대소 부교 구간이 다음달 중순께 일반인들에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철원 한탄강 물윗길은 태봉대교에서 은하수교(송대소), 마당바위, 고석정, 순담으로 이어지는 약 8km의 트레킹 코스로, 이중 2.4km가 물윗길 부교로 설치돼 한탄강을 피부로 느끼며 걸을 수 있다. 그리고 올해에는 내대양수장 하단의 가파른 육로 강변구간을 부교를 설치하여 방문객의 트레킹만족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10월 중순 태봉대교에서 송대소 구간이 먼저 개방되고, 이후 송대소부터 고석정까지, 11월말까지는 태봉대교에서 순담까지 전체코스가 개방될 예정이다. 또 추석기간 임시로 개방했던 한탄강 주상절리길이 10월 말 전체 코스로 확장 개방되면, 물윗길부터 잔도로 이뤄진 주상절리길까지 트레킹을 만끽할 수 있다. 송대소 구간은 철원 한탄강 물윗길 전체 코스 중 백미로 꼽히며, 육각기둥모양의 주상절리를 가까이 관람할 수 있으며, 가을철에는 단풍을, 겨울에는 꽁꽁 얼어붙은 한탄강 얼음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열렸던 철원 한탄강 물윗길 트레킹 코스는 9만여 명이 찾아, 18여억 원의 지역 경제 유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단 한건의 코로나19 확진사례도 없었다. 철원군은 물윗길 임시 개방시에도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입출입 명부 작성, 체온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운영할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고석정 꽃밭을 시작으로 한탄강 주상절리길에 이어 물윗길까지 한탄강의 절경을 관람할 수 있는 야외 관광지가 잇따라 일반 관광객들에게 개방된다”며, “철원 한탄강 관광의 르네상스로 코로나의 우울함을 날리는 명품 관광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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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우암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선정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중 지난 15일 진안, 저동지구가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에 공모 선정된 데 이어,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에 강릉시가 제안한 주문진읍 주문리 우암지구가 최종 선정됐다. '우암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강릉시 주문진읍 주문리 우암천 하구 일원 내수 배제 불량 및 하천 범람에 따른 상습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22년부터 4개년 동안 총사업 약 242억 원 규모의 정비사업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개선과 생활 환경 안정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으로 배수펌프장 1개소와 교량 3개소, 제방 축제 및 보축 1.18km 등의 정비를 통해 111개 동 주택 및 건물과 300여 명의 인명 피해 예방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우암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해당 사업을 계획한 건설과와 지구 지정 고시 등을 추진한 재난안전과의 긴밀한 협업과 강원도 재난복구와의 적극적인 지원의 결과로, 주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완벽한 설계 및 시공을 통해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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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선도 산림경영단지 산림청 공모에 '횡성군' 선정사유림의 경영 활성화를 위해 산림소유자들의 동의를 받아 산림조합이 산주를 대신해 산림을 경영하고, 발생한 소득을 산주에게 환원하는 사업인 '2022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산림청 공모에 횡성군이 우수한 점수로 선정되었다. 선도산림경영단지 사업은 산주들이 모여 구성한 500ha 이상의 산림경영 단지에 체계적인 산림경영 ‧ 관리, 산림경영 면적의 규모화 ‧ 집단화로 단기간에 소득을 창출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성공모델을 개발하여 사유림 경영 활성화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2021년 현재 전국적으로 총23개소(사유림 18, 국유림 5)가 운영 중에 있으며, 강원도는 4개소(홍천군,삼척시,인제군,춘천시)가 운영 중에 있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산림경영 단위의 규모화 및 수익 창출을 통해 소규모 산주의 관심을 유도하여, 사유림 경영이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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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추석연휴 전통놀이 체험 한마당 무료 운영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추석을 맞아 연휴 첫 날인 18일부터 마지막 날인 2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통문화 체험 한마당을 운영한다. 체험 한마당 프로그램들은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체험이 가능한 프로그램은 △전래놀이지원단과 함께하는 놀이 체험, △개인별 전통놀이 체험마당, △전통 소품 만들기 등이며, 이밖에 SNS를 이용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전래놀이지원단과 함께하는 놀이 체험은 18~21일 진행되며,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 비석치기, 딱지치기, 손 유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개인별 전통놀이 체험마당은 18~22일 진행되며, 윷놀이와 가족 활쏘기, 굴렁쇠 굴리기, 연날리기, 투호, 버나 돌리기, 공 던지기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전통 소품 만들기는 18~22일 진행되며, 추석 토퍼 만들기와 활 만들기, 노리개 만들기, 태평소 만들기, 토퍼 만들기, 스크래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도 18~22일 진행되며, 선사·근현대사박물관을 관람하거나 전통놀이를 체험한 후 개인 SNS에 관련 사진, 후기, 박물관 명칭을 남겨 포스팅하면 추첨으로 10명을 선정해 에코백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 임현용 관광문화과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전통놀이를 즐기면서 가족 간 화합을 다지고 소중한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전통놀이를 체험하면서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을 알리고, 방문객들이 전통문화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료로 관람할 수 있던 양구선사·근현대사박물관은 이달부터 3천 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다. 다만, 방문객이 입장료를 현금이나 카드로 지불하면 양구사랑상품권 3천 원을 환급해준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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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축구단 조합원 모집…춘천시민 누구나 가입 가능최근 사회적협동조합 형태로 법인을 설립한 춘천시민축구단이 조합원을 모집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시민축구단은 최근 시민축구단 운영과 국민생활 체육활동 제공을 위해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가입은 춘천시민 누구나 할 수 있으며 모집 형태는 출자금과 개인 후원금 두 가지다.(중복 선택 가능) 출자금은 1구좌(구좌당 5만원) 이상이야하며 후원금은 최소 월 5,000원부터다. 가입은 직접 시민축구단 홈페이지를 접속하거나 팩스(070-4251-3655), 전자우편(chuncheonfc@gmail.com)으로 하면 된다. 춘천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춘천을 사랑하고 스포츠를 좋아하는 시민 누구나 조합원이 될 수 있다”며,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발전, 사회공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민축구단은 지난 7월 사회적협동조합 형태로 출범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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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고성군, 공유재산(토지) 매각에 따른 매수신청 접수고성군(군수 함명준)은 재산 활용가치가 없거나 보존이 부적합한 소규모 군유재산 토지를 수요자에게 매각한다. 9월13일부터 9월30일까지 11일간(공휴일 제외) 공유재산 매수신청을 받는다. 이번 하반기 매수신청은 재무과 재산관리팀에 방문 접수 후 법적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감정평가액으로 최종 매각할 계획이다. 다만, 공공용으로 사용 중인 토지, 장래 군의 행정 목적에 필요한 토지, 도시계획시설 및 개발사업에 편입된 토지, 면적이 10,000㎡를 초과하는 큰 규모의 토지 등은 매수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향후 군은 소규모 보존부적합 재산에 대한 매수신청을 받은 후 법적 검토와 현장확인을 거쳐 적극적으로 매각할 계획이다. 주요 매각대상은 재산의 위치와 규모·형태 등을 토대로 활용 가치가 없거나 군유지 이외의 토지와 합필이 불가피한 토지, 경작용으로 5년 이상 대부한 토지 등이다. 군 관계자는 “소규모 보존부적합 군유재산을 실수요자에게 매각하여 토지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관리비용 절감 및 세외수입 증대로 자주재원 확충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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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소방본부,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돌입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추석 연휴를 맞아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1만 여명의 소방인력과 장비 760대를 동원하여 전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에 실시한다. 선제적 화재예방을 위하여 전통시장 등 취약시설 순찰 강화를 통한 화재요인 사전제거하고, 터미널 등 다중운집장소 현장대응 강화를 위한 소방력 근접배치 후 판매시설에 대한 비상구 지도점검 등을 추진한다. 또한, 현장대응 강화를 위하여 ▶재난발생시 초기에 가용소방력 총동원하여 인명·재산피해 최소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및 소방관서장 중심의 대응체계구축 ▶119신고 폭주(1일 평균 2,000건) 대비하여 종합상황실 근무자 보강 ▶구급상황관리센터 인력 보강하여 병·의원 안내, 질병상담을 강화한다. 특히, 전통시장 화재예방과 현장대응 능력강화를 위하여 19일 14시 전통시장 주변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동시에 실시한다. 최근 5년 간 추석명절 동안 강원도 화재발생 현황을 분석하면, 총 113건의 화재로 일평균 3.9건의 화재가 발생하였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 37.2%(42건)의 비중이 높고,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4.2%(50건)를 차지하였다. 시간대별로는 오후 시간대가 높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번 추석명절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주거지내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명절음식 준비 등 화기취급의 수요가 늘어 날 것이 예상됨에 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윤상기 본부장은 “도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직원 출동태세 확립과 현장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명절기간 중 화기취급 주의와 장거리 운전시 사전점검 철저로 각종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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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에코 하이킹 챌린지’ 개최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과 ㈜비와이엔 블랙야크(대표 강태선)는 지난 11일(토)에, 내린천과 소양강이 만나는 신비한 정원 도시, 인제군의 명산 ‘기룡산’과 소양강 둘레길에서 두 번째 에코 하이킹 챌린지(Eco Hiking Challenge)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블랙야크 BAC(블랙야크 알파인 클럽) 앱을 통해 사전 모집된 100명이 집결 방식이 아닌, 워킹스루(Walking-through) 방식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진행하였다. 평소 인제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기룡산에는 ‘전망대’를 비롯해, 체육·휴게·안전시설, 샘터 등이 곳곳에 설치돼 있어 사계절 지역 주민과 트레킹 애호가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사업은 6월부터 현재까지 3만 3천명 이상이 등반인증에 참가하며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또한 BAC 앱 인증 통계에 따르면, 강원도 명산 방문객은 전년도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하여 산악인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특히 지난 8월의 경우 늦은 장마 기간으로 20일간 강우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전년도 대비 39.8% 이상 강원도 명산을 찾는 사람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산악관광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다. 박정현 관광콘텐츠팀장은 이번 사업에 대해, “코로나19 여파가 길어지면서 지쳐있는 시민들이 강원 평화지역 비대면 관광지로 찾아와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하게 되었다”며, “일상생활과 코로나19가 공존하는 시대에 방역과 안전에 중점을 두고 마음껏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에 많이 도전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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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자연 속 힐링테마 두루웰 캠핑장 개장강원도 철원군(군수 이현종) 두루웰 숲속문화촌(갈말읍 지경리)이 9월 10일부터 ‘두루웰캠핑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두루웰캠핑장은 20개의 데크와 개별 수도, 전기, 주차장과 공용 화장실 및 샤워장이 완비된 최신형 캠핑장으로 캠핑객들에게는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쉼터로 숲속 체험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단위 캠핑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코로나19로 10개 데크만 운영하며 상황이 호전되면 점차 늘려 나갈 예정이다. 이용료는 주중 4만원, 주말(금, 토) 5만원이며 캠핑객에게는 30%할인 된 금액으로 체험시설(에코어드벤처, 목재문화체험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예약은 산림휴양 통합플랫폼(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매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6주간의 시설예약이 가능하다. 두루웰 숲속문화촌은 매주 화요일 휴장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숲나들이e 또는 관리사무소(☎033-450-5198)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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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중소기업 시설투자 자금지원 확대강원도(도지사 최문순)는 도내 중소기업들의 시설투자 자금 수요 급증에 따라 신속 대응하기 위해 「2021년도 강원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조정,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에 150억 원을 추가 배정한다. 강원도는 당초 전년도 자금수요 등을 감안하여, 올해 「강원도 중소기업육성자금」으로 2,500억 원(경영안정자금 1,700억 원,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500억, 특수목적자금 300억)을 배정하였다. 하지만 7월초 금년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배정금액의 90%가 조기 소진됨에 따라 관계기관들과 긴급 협의를 거쳐, ‘경영안정자금’ 배정액 중 150억을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으로 전환, 확대 배정하였다.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은 부지 매입, 건축비, 기계․기구 구입 등 생산시설 및 시험검사장비, 물류시설 등 중소기업의 시설투자를 집중 지원하는 자금으로, 기업들의 성장기반 조성 지원을 통해 도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융자한도는 소요 공급가액의 75% 범위 내에서 가능하며, 융자기간은 총 9년으로 4년 거치 5년 균등상환 조건이며, 지원결정이 확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상환을 완료할 때까지 매년 2%의 이차보전*을 받을 수 있다. 자금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9월 10일부터 사업장 소재지 시군(경제부서)를 통해 온라인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 및 강원도경제진흥원,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에서는 도내 기업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지난 8월, 「강원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온라인을 통한 비대면 신청과 진행경과 수시 열람이 가능하도록 개선한 바 있다. 박광용 도 경제진흥국장은 금년 ‘중소기업육성자금’ 배정금액 조정을 통해 코로나 등으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 및 고부가가치화 등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들의 성장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