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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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통과 총력전강원특별자치도 최대 사회간접자본(SOC) 현안 사업 중 하나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운명을 결정할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를 위한 현장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의 동서 6축 평택~삼척 구간 중 유일한 미개설 구간으로 그간 비용대비편익(B/C)이 낮게 평가되어 예타대상 선정이 불투명했으나, 지난 5월 9일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다. 이에, 정부는 한국개발연구원(KDI)을 조사기관으로 선정하였고, 한국개발연구원(KDI) 현장답사단은 7.5~6일 이틀간 본격적인 현장조사를 실시하였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영월~삼척 예타통과를 위해 총력전에 나서고 있다. 이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와 박상수 삼척시장, 이상호 태백시장, 최명서 영월군수, 최승준 정선군수 등 고속도로 통과구간 4개 시장·군수는 한국개발연구원(KDI) 현장조사단의 삼척 방문 현장에 총출동하여 현장조사단을 면담하였다. 김진태 지사와 4곳 시장․군수들은 현장조사단에게 영월~삼척 고속도로 사업의 필요성과 주민들의 절박함, 추진의지를 적극 어필했다. 특히, 김진태 지사는 “평가에 있어서 우려되는 점은 총사업비 5조 2,031억 원으로 건설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것인데, 백두대간에 길을 내려면 당연히 비용이 높을 수밖에 없지 않은가”라며 “이런 험준한 산악지역에는 가산점이 필요하다. 수도권과 동일한 기준으로 판단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은 이번 한국개발연구원(KDI) 현장조사 실시 후, 올해 말까지 2회에 걸친 점검회의를 실시하고, 경제성과 정책효과성 및 지역균형발전 분석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24년 상반기 내로 운명의 예타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옛날에 경부고속도로도 경제성이 낮다고 반대가 많았는데 막상 개통하고 나니 달라졌다. 경제성이 있어야 고속도로를 짓기보다 고속도로가 생기면 경제성이 생긴다. 영월, 정선, 태백, 삼척은 영월~삼척고속도로가 무산되면 지역소멸 위기에 가속화가 더해 질 것”이라며, “강원 남부권의 미래를 밝혀줄 영월~삼척고속도로 예타 통과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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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 하반기에도 양구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양구군은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양구사랑상품권(이하 상품권)을 하반기에도 10% 할인 판매한다. 상품권 할인은 침체해있는 소비심리를 회복시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상품권은 7월 1일부터 10%까지 할인 판매하며, 하반기에 새롭게 지류 상품권의 추가 할인을 시작할 계획이다. 상품권 할인판매는 지류 상품권은 한 달에 20만 원까지, 배꼽페이는 한 달에 50만 원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양구군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극대화와 할인 규모 확대를 위하여 추후 양구사랑상품권 할인 방식을 기존 선할인에서 캐시백(후 적립) 형태로 전환하고, 추가 할인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캐시백 형태는 상품권 사용액과 적립금을 합쳐서 사용할 수 있어 선 할인형에 비해 빠른 소비 유도가 가능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양구군 관계자는 “양구사랑상품권 할인판매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자금의 유출 방지와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매출 증대 등 선순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구지역에서 ‘제2의 화폐’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는 양구사랑상품권은 2020년도 코로나19에 따른 재난지원금 등 각종 지원 대책이 추진되면서 281억 원이 판매됐고, 2021년도에 204억 원, 2022년도에는 263억 원으로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지난해 12월 말 기준 누적 판매액이 1,536억 2,000만여 원을 기록하며 1,500억 원을 돌파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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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정 출범 1주년김진태 지사, “정치권, 도민과 합심해서 새로운 특별 자치시대 기반을 닦았다. 이제부터 시작이다” 7월 1일 자로 민선 8기 새로운 강원도정 출범 1주년을 맞았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별도의 1주년 기념행사를 열지 않고, 7월 3일에 월례 직원조회와 정례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간단한 소회와 향후 다짐했다. 민선 8기 도정 1년은 지난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을 준비하고, 강원도정 4대 혁신을 추진하여 ‘인구 200만, 지역내총생산 100조 원,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로 성공적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반을 닦는 1년’이었다. 김진태 도지사와 민선 8기 도정은 지난 1년간 최대 현안이었던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준비에 주력했으며, 반도체, 바이오헬스, 수소에너지 등 미래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조성, 41년 숙원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이 환경영향평가를 통과하여 연내 착공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35년 숙원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를 착공, 경강선 여주 ~원주 복선전철이 연내 착공 예정, 동해북부선 강릉~제진 철도는 2027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진행 중, 삼척~강릉 고속화철도 및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대상 확정 등 이다. 이외에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100년을 열어갈 도청 신청사 건립 및 행정복합타운 조성, 7월 강릉 제2청사(글로벌본부) 개청, ‘촘촘한 지원, 따뜻한 복지’를 기조로 육아기본수당 지급대상을 전국 최초로 만 8세 미만까지 확대, 보훈수당 2배 인상 등 ‘일류보훈’ 확립 노력, 여성 및 어르신, 장애인 등에 대한 맞춤형 복지 정책 확대해 왔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배정하고, 청년 디딤돌 2배 적금, 청년창업자금 무이자대출 지원,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청년들에게 ‘자립’과 ‘기회’를 주는 청년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전국 광역지자체 최초로 반값 농자재 지원 추진, 농어업용 면세유 지원 확대 및 어선 노후 디젤기관 대체 지원했다. 민선 8기 도정은 ‘일하는 조직’으로 쇄신하기 위한 조직/인사혁신, 재정혁신, 규제혁신, 소통혁신 등 도정 4대 혁신에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임기 초반부터 시작한 “쓸 땐 쓰고, 아낄 땐 아낀다”는 기조 아래 재정혁신을 지속 추진하면서,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세입 감소에 대응하여 용역 관행 점검 등 고강도 세출 구조조정을 추진하고 있다. 규제혁신에 있어선 강원특별법 2차개정을 통해 군사, 농업, 환경, 산림 등 4대 규제를 혁파할 수 있는 권한을 확보하였고, 기업 호민관 제도 운영, 스쿨존 탄력 운용 등 기업‧생활규제 개선에도 나서고 있다. 김진태 특별자치도지사는 “도 국회의원, 도의회, 18개 시군 그리고 모든 도민들이 합심해서 새로운 특별자치시대의 기반을 닦았다”며, “이제부터 시작이다. 도민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를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로 만들어 인구 200만, 지역내총생산 100조, 사통팔달 수도권 강원시대로 나아가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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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김삿갓면, 마을복지계획 주민 선포식 개최김삿갓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희태, 민간위원장 박순자)는 6월 28일(수) 김삿갓면 옥동리 소재 방락식객에서 김삿갓면 마을복지계획 주민 선포식을 개최한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주민욕구조사를 토대로 선정된 마을복지계획의 수립 과정과 복지계획 실행을 선포했고, 아이와 어른이 함께 준비한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올해 초부터 마을복지계획에 대한 교육을 위해 복지대학을 운영했고, 3차에 걸친 컨설팅 교육을 통해 아이와 어르신 간의 서로 돌봄 “마카모예, 할무이집에 놀러가자‘ 라는 복지계획을 수립하게 되었다. 아이와 어른의 소통이 부재한 지금, 서로 간에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호 도와줄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달 아이들이 음식을 만들어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안부 확인 및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게 되었다. 박순자 김삿갓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마을공동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김삿갓면이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이 없는 살기 좋은 마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희태 김삿갓면장은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하고 선포식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며 마을복지계획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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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태백가덕산풍력발전단지 2단계 사업' 준공식 개최지난 22일 강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강원도·태백시·한국동서발전㈜·코오롱글로벌㈜·㈜동성과 태백시민이 함께 참여한 태백가덕산풍력발전단지 2단계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장, 윤인재 강원도 산업국장, 이한영 강원도 폐광지역특위위원장,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 김흥식 ㈜동성 대표, 최재서 코오롱글로벌㈜ 인프라본부 상무, 원동·상사미 통장과 지역주민 등 다수의 관계자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태백가덕산풍력발전단지는 총사업비 600억 원을 투자해, 2021년 6월에 착공했으며, 2022년 12월 상업 운전을 시작했다. 현재 태백가덕산풍력발전단지는 21MW급 발전 용량을 갖추고 있으며, 태백시의 연간 전력사용량(약 310,000MWh)의 16%를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생산하고 있다. 시는 이번 2단계 사업에 34% 지분을 출자했으며, 발생되는 배당 수익은 지역의 신재생에너지 확대 사업, 장학사업, 취약계층 복지사업 등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단계 사업에 이어 2단계 사업 또한 27억 원 규모의 시민펀드를 모집해 주민참여형 풍력사업을 이끌어 냈으며, 그 결과로 지역주민에게 향후 20년간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태백가덕산풍력발전단지는 앞으로 2025년 준공을 목표로 3단계 사업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며, 태백시는 1단계 사업에 25억 원, 2단계 사업에 40억 원 등 총 65억 원을 투자했고, 이로부터 15억 원의 배당수익을 받은 바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주민 수용성을 기반한 풍력산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풍력발전에 따른 이익금을 오로지 태백시민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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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안, 여름철 6개 시군 해수욕장 본격 개장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 6개 시군 해수욕장이 다음달 1일부터 본격 개장하면서 관광객을 맞을 준비에 나섰다. 강원특별자치도환동해본부에 따르면 도내 해수욕장은 7월 1일 경포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같은 달 14일까지 차례로 개장해 속초시를 마지막으로 8월 27일까지 86개소가 운영된다. 강원특별자치도와 동해안 6개 시군은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시군별 특색 있고 차별화된 해수욕장 운영으로 방문객 증가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환동해본부는 6월 19일에 개최한 해수욕장 개장대비 관계기관 점검회의를 통해 해수욕장 개장 전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일본 후쿠시마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대비하여 도내 해수욕장 중 방문객이 많은 경포와 속초해수욕장에 대해 해수욕장 개장 전 방사능 검사 및 결과 발표를 통해 국민들의 불안감을 적극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환동해본부(본부장 최성균)는 “올해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맞이하는 첫 여름 휴가철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것에 대비하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니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안에서 가족·연인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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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자연 속 물놀이터’ 동해무릉오선녀탕 내달 12일 개장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동해무릉건강숲 내 자연친화적 물놀이터인 ‘동해무릉오선녀탕’을 내달 12일 개장, 8월 20일까지 40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릉오선녀탕은 무릉계곡수와 지하수를 활용한 자연친화적 물놀이 시설로 야외 풀장 5개와 매점, 화장실, 탈의실, 포토존 등 부대시설을 비롯해 물놀이 안전관리소 등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무릉오선녀탕에는 11,703명의 물놀이객이 방문했으며, 올해도 무릉별유천지, 베틀바위, 무릉건강숲 힐링패키지 등 주변 관광지 활성화에 따라 시민들의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는 무릉오선녀탕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시는 올해부터 시민과 관광객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의자 설치 및 탕 도색 등 환경개선에 심혈을 기울이는 한편, 주차 차량에 환경관리 요금을 시범적으로 부과할 계획이다. 오선녀탕을 찾는 차량에 부과되는 환경관리 요금은 승용차량 4,000원(동해시민 50% 할인), 승합차량(봉고차이상) 5,000원(할인 적용 없음)이며, 차량별 10리터 종량제 봉투 1개를 지급하게 된다. 또한, 안전관리를 위해 흡연·취사·음주·반려동물 출입 금지, 야외풀장 수질관리를 위한 1일 1탕 이상 청소, 주 2회 수질검사 실시 등 최고의 물놀이 시설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동해무릉건강숲의 자연 속 힐링과 오선녀탕의 자연 속 물놀이터가 어우러져 시민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힐링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환경개선과 시설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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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적시, ‘2023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 개최삼척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오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삼척해수욕장 일원에서 올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버릴 ‘2023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삼척시에 따르면 민선 8기 시정방침인 활기찬 문화관광의 기치 아래 삼척해변 피서객 유치를 통한 관광도시 조성의 활성화 기반 확보를 위해 코로나 19로 인해 지난 3년간 중단되었던 삼척의 대표 여름 축제인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을 재개하기로 결정하고 공연, 참여, 체험, 먹거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기로 했다. 2023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은 ‘썸, 바라던 바다’를 슬로건으로 이국적인 정취와 젊은 감각의 콘텐츠로 시민과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며, 주간에는 삼척해변에 워터슬라이드, 에어수영장 등으로 이루어진 워터그라운드 일반존, 키즈존 운영으로 다양한 물놀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또한, 야간에는 2023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에 대한 폭넓은 관심 유도를 위해 가수 백지영, 배기성, 홍경민, 다이나믹듀오, 쏠, 이희주, 이원우 등 국내 최정상급 뮤지션으로 출연진 라인업을 구성하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제일 핫한 DJ가 진행하는 DJ스테이지 운영으로 축제 현장을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들 예정이다. 한편, 행사기간 중 이틀간 700대의 드론이 삼척해변의 밤하늘을 멋지게 수놓을 드론 라이트쇼가 진행되며, 임팩트 있고 화려한 드론 퍼포먼스로 삼척만의 특색있는 매력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해변 한가운데 이국적으로 연출되는 썸식당, 푸드트럭, 로컬푸드 운영으로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해변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한 각종 체험프로그램 운영으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 가득한 풍성한 축제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삼척해변에서 열리는 2023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아름다운 추억을 남기시기를 바라며, 안전하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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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살기 좋은 횡성 체험’ 귀농귀촌 종합학교 교육생 모집횡성군은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우선 선발하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2023년 귀농 귀촌 종합학교’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 귀촌 종합학교를 통해 귀농 귀촌 탐색 및 준비과정에 있는 교육생 특성에 맞춰, 안정된 소득 창출을 위한 우리 군의 특화작물 및 가공사업 정보제공 교육을 실시하고, 전문 농업기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교육과정으로 연계하여 선 귀촌 후 귀농을 유도한다. 2023년 귀농 귀촌 종합학교의 모집 기간은 6월 15일부터 6월 23일까지이며, 지원 대상은 선발전 횡성 귀농 귀촌 지원센터 사전면담을 통한 횡성군으로 귀농 귀촌 의지가 높은 신청자 또는 횡성지역으로 전입한 지 3년 이내의 주민이다. 교육생은 총 35명을 모집한다. 신청서는 횡성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우편,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황원규 농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살기 좋은 횡성을 체험해보고, 시행착오를 줄여 성공적인 농촌 정착으로 이어지는 첫 단추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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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7월 1일 자 지방공무원 인사발령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신경호)은 2023년 7월 1일 자 지방공무원 409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15일(목)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7월 1일 자 정원조정과 퇴직준비교육, 명예퇴직 등에 따라 발생하는 승진과 연계인사, 휴직 및 전출에 따른 것이다. 4급으로는 △김우영 북평여자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장으로 △김평남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 사무관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총무부장으로 △김정영 행정국 시설과 시설기획담당이 신설되는 미래학교추진단장으로 승진하여 전보했다. 주요보직으로는 △정책국 안전복지과장에 김선인(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총무부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원주교육문화관장에 김순형(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직원수련원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속초교육문화관장에 권오숙(정책국 안전복지과장), △행정국 총무과장에 박기현(양구교육지원청 행정과장)을 임명하였다. 또한, 6급 이하 총 76명을 승진 발령했으며, 6월 27일(화) 임용장 수여식이 있을 예정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