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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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옹진에 신규 공중보건의사 36명 근무 시작인천광역시가 지난 11일 농어촌 등 의료취약지역에서 종사할 신규 공중보건의사 36명을 배치했다. 배치된 신규 공중보건의사는 총 36명으로 의과 17명, 치과 10명, 한의과 9명이다. 이들은 의료취약지의 건강지킴이로 4월 15일부터 3년간 복무하며 지역보건의료를 담당하게 된다. 백령병원에는 전문의 2명을 포함한 총 8명이, 강화군과 옹진군에는 각각 11명과 17명이 배치됐다. 이로써 인천시에는 기존 복무 중인 공중보건의사 41명을 포함해 총 77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하게 된다. 이는 전년 대비 4명이 줄어든 수치로, 시는 인력조정과 순회진료를 통해 보건 의사 부족으로 인한 공백을 메운다는 방침이다. 기존 미연륙보건지소 중 의과 1인 배치 지역이었던 북도보건지소에 의과 2명을 배치해 야간·응급 상황 대응을 강화했으며, 공중보건의사가 배치되지 못한 강화군 연육도서지역 보건지소는 인근 보건지소 등의 순회진료를 통해 진료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남식 시 보건복지국장은 “강화·옹진군은 보건의료 취약지역으로 공중보건의사의 역할이 크게 기대되는 곳으로, 공중보건의사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질병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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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원 발전’위해 제22대 국회와 초당적 협력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강원특별자치도의 발전을 위해 제22대 국회와 초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진태 지사는 “우리 도는 모두 다선 의원님들”이라면서, “재선 세분, 3선 세분, 4선, 5선 모두 합하면 24선으로 평균적으로 1인 3선이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 발전을 위해 여야 없는 원팀 협치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도의 최대 현안은 70개의 입법과제로 구성된 강원특별법 3차 개정으로 제22대 국회 강원권 제1호 법안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부처 과장급과 해당 입법과제에 대해 협의 중에 있으며, 다음 달 중으로 도 기획조정실장이 당선자를 한 분 씩 찾아 입법과제와 발의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협의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반도체, 바이오, 수소, 미래모빌리티 등 도의 핵심 미래산업을 비롯해 폐광·접경지역, 해양, 산악 등 지역개발, SOC, 25년 국비 확보 주요사업 등 도정현안 전반에 대해 함께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끝으로, 김진태 지사는 “지난 주 5선 고지에 오른 권성동 의원과 만나 도-국회의원협의회 정책간담회를 새 국회가 시작하자마자 6월 중으로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면서, “제22대 국회가 5월 30일에 개원하는 일정을 고려해 도 현안을 국회와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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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서 발생한 산불 2건…산불가해자 검거강원도 철원군은 지난 7일 갈말읍 신철원리에서 발생한 산불 2건 중 신철원리 산3번지에 발생한 산불가해자를 현장에서 검거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철원군은 산불 발생당일 현장에서 검거된 A씨(62세, 남)에 대해 관련 절차에 따라 사법조치를 진행하며, 현장조사를 통해 정확한 피해현황을 확정하고 가해자 조사를 마치는 대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또 다른 산불피해지에 대하여도 산불가해자를 검거하는 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7일 발생한 산불은 개인주택에서 쓰레기를 소각 후 재를 처리하는 과정에 산림연접지에 버려 불꽃이 비화하여 산불로 번진 것으로 산림 0.1ha(산3번지)와 0.2ha(산90번지)가 소실됐다. 철원군은 임차헬기 1대, 산림청 1대, 산불진화차·소방차 10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산불진화인력 100여명을 투입해 1시간에 진화했다. 철원군(녹색성장과)은 “개인의 부주의로 인해 산불이 발생되었을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산불가해자는 민·형사책임을 질 수 있기 때문에 소각 등 불을 피우는 행위는 각별히 주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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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청년에 540만원 지원 ‘드림포(For)청년통장’ 지원자 모집인천광역시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목돈을 마련할 수 있는 드림포(For)청년통장 지원사업 참여자를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드림포(For)청년통장은 청년 근로자가 매월 15만 원씩 3년간 총 540만원을 저축하면 만기 시 인천시 지원금 540만원을 더해 1,080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까지 청년근로자 3,024명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는 참여 자격을 완화하고 인원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에는 제조업 및 지식서비스산업 재직 청년 근로자만 신청할 수 있었지만, 올해부터는 업종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선정 인원도 지난해 834명에서 1,000명으로 크게 늘었다. 신청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18~39세 이하의 청년 근로자 중 인천에 있는 근무지에서 1년 이상 재직 중이며, 주당 근로시간이 35시간 이상, 4대 보험 가입자로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1인가구 4,012만 원)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인천유스톡톡(인천청년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인천시는 연 소득, 인천시 거주기간,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며, 취약계층 및 국가유공자, 보훈대상자 청년에게는 가산점을 부여한다. 최종 지원 대상은 6월 21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규석 인천시 청년정책담당관은 “드림포(For)청년통장이 청년들의 미래 자산 형성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경제적 자립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일하는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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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 개최우리나라에서 가장 늦게까지 화려한 봄을 자랑하는 사계절 축제도시 태백에서 ‘2024년 태백 천상의 산나물 축제’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 간 개최된다. 강원도 태백시가 올해 새롭게 조성한 장성 탄탄마당(장성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산나물 축제는‘태곰이는 왜 취했을까요? (봄에, 맛에, 향에)’라는 주제로 펼쳐지며 무대공연, 판매, 체험 및 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태백을 대표하는 산나물과 한우를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향토요리·사과잼·오미자 젤리 등 다양한 농산물 및 가공품 또한 만날 수 있다. 대표 이벤트 중 하나인 ‘산나물 상자 안 금반지를 찾아라’는 축제 기간 중 판매되는 산나물 박스(1kg) 안에 무작위로 들어 있는 금반지(1돈) 교환권을 찾는 행사로, 현장에서 산나물을 구입한 시민들은 향긋한 산나물과 함께 금반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사계절 축제 도시 태백에서 펼쳐지는 우리 지역만의 맛과 향이 가득한 봄 축제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며, “태백의 대표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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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현장달인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멘티(교육생) 모집강원도 평창군에서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귀농귀촌인과 평창군으로 전입을 예정한 도시민을 위해 ‘현장달인과 함께하는 귀농귀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장달인은 평창군 관내 전문농업인부터 성공적으로 정착한 선배 귀농귀촌인까지 총 11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기 정착시기 직면하는 어려움을 맞춤형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활동한다. 상담 분야로는 품목 및 지역 탐색, 귀농귀촌의 설계, 농업 경영, 판로 개척, 마케팅, 농업법인, 농촌관광 등 단순 작물재배를 넘어서 온전한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로 구성되어 있다. 멘티(교육생)는 귀농귀촌 예정 도시민, 전입 5년 미만의 평창군민이라면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은 팩스, 이메일, 우편, 방문(평창읍 여만길 40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1층, 귀농귀촌지원센터)접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9월 13일까지 받으며 귀농귀촌지원센터(☎033-332-5456)에서 신청 전 유선상담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평창군청 홈페이지, 평창군 귀농귀촌지원센터 밴드, 평창군 그린대로 지자체관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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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2024년 성인비만관리 1기' 참여자 모집인천 옹진군(군수 문경복)은 옹진군 주민의 적정체중 유지 및 자발적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2024년 성인비만관리 1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4월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인비만관리 1기' 프로그램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8주간 모바일앱(App) 워크온을 통해 영양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수료자 및 참여 우수자에게는 소정의 증정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참여대상은 체질량지수(BMI)25㎏/m2, 체지방률(남자 20%, 여자 28%) 초과인 성인으로 모집인원은 선착순 80명이며, 참여 신청은 각 면 보건지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자는 사전 신체 계측을 통해 선정되며 신체계측·건강행태 설문조사 진행 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옹진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혼자서는 성공하기 어려운 체중감량에 많은 분들이 성공하시기를 바라며,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성인비만관리 운영 등 자세한 사항은 옹진군보건소 건강증진과(☎032-899-3145)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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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단돈 5천원으로 즐기는 동해시티투어버스 운행강원도 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 이하 재단)이 지난달 30일부터 동해시티투어버스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동해시티투어버스는 지난 2022년 첫 운행을 시작하여 2년간 7,724명이 이용한 동해시의 대표 관광상품으로, 단돈 5천 원이면 주요 관광지 10곳에 설치된 정류장을 통해 편리하고 자유롭게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올해 동해시티투어버스는 묵호역을 시작으로 동쪽바다중앙시장묵호항여객터미널→묵호시장수변공원→망상해변정류장→동해시종합버스터미널→천곡로터리삼성아파트→천곡황금박쥐동굴→무릉별유천지→무릉계곡→추암해변→감추사정류장(한섬해변)→묵호역으로 도착하는 순환형 형태로 12월 22일까지 1일 7회 운행된다. 단, 마지막 7회차는 숙박객의 편의를 위해 천곡로터리까지 운행되며, 운행시간은 오전 9시 45분부터 오후 6시 44분까지이다. 재단은 동해시티투어버스 운행 시작과 함께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여 관광 만족도를 높일 계획으로, 시티투어버스에 탑승한 모습과 탑승권 팔찌 사진 등 2장을 예약 사이트 리뷰 코너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300명과 동해시티투어버스 설문조사에 참여한 40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각각 4,000원과 3,000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동해시티투어버스 예약방법은 네이버 검색창에 ‘동해문화관광재단’을 검색해 사전 예약하거나, 현장에서 카드결제를 통해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으며, 성인 5,000원, 4세~고등학생 3,000원, 36개월 이하는 무료이며, 버스 탑승 후 탑승권 팔찌를 받아 착용하면 1일간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KTX와 동해시티투어버스 상품 구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코레일과 연계, 동해 관광택시 상품이 3월부터 운영되고 있어 4시간, 6시간, 10시간 내에서 택시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동해문화관광재단 정연수 대표이사는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동해시티투어버스’가 동해시 관광 활성화를 위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홍보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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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공개강원특별자치도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윤경아)는 관할 공직자 재산등록 공개대상자 179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지난달 28일(목) 도보 및 공직윤리시스템(peti.go.kr)을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는 도내 18개 시군의회 의원 171명과 강원특별자치도 공직유관단체장 8명이다. 재산등록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 제6조에 따라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재산변동사항을 2024년 2월 29일까지 신고해야 하며,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윤리법 제10조에 따라 관할 공개대상자의 재산신고 내역을 신고기간 만료 후 1개월 이내에 공개하여야 한다. 강원특별자치도공직자윤리위원회 관할 공개대상자별 재산 신고액을 살펴보면, 공개대상자(배우자 및 부모 등 직계 존‧비속 포함)의 신고재산 평균은 8억 8,984만 원으로, 종전 신고재산액 대비 5,784만 원이 증가했다. 공개대상자 179명 중 재산증가자는 93명(52%)이고, 재산감소자는 86명(48%)이다. 공개대상자별 재산규모는 5억 원 이하가 88명(49.1%), 5억 원 ~ 10억 원 39명(21.8%), 10억 원 ~ 20억 원 36명(20.2%), 20억 원 이상 16명(8.9%)으로 전체 공개대상자 중 127명(70.9%)이 10억 원 미만이다. 재산 주요 증감 요인을 살펴보면, 증가요인으로는 전년대비 코인 등 가상자산 최초신고, 부동산 매입(상속 포함), 급여소득 및 보험․예금 증가 등이며, 감소요인은 부동산 공시지가 하락, 건물·토지 매각 및 가계대출에 따른 채무액 증가, 기존 신고 재산의 고지거부 및 등록제외(사망, 직계비속인 딸의 혼인 등)로 인한 신고재산 감소 등이다. 강원특별자치도공직자윤리위원회는 이번에 공개한 모든 공직자의 재산변동 사항에 대해 6월 말(공개 후 3개월 이내, 필요시 3개월 연장 가능)까지 심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재산심사 결과, 등록재산을 거짓으로 기재하였거나 중대한 과실로 누락 또는 잘못 기재하였거나 직무상 알게 된 비밀을 이용해 재물 또는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경우에는 공직자윤리법 제8조의2에 따라 경고 및 시정조치, 과태료 부과, 해임・징계의결 요구 등의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공직윤리에 대한 도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도록 소득 대비 재산이 과다하게 증가‧감소한 경우, 주소지 외 부동산을 과다하게 소유한 경우 등에 대한 재산 취득 경위와 자금 출처 및 사용처 등 재산 형성과정에 대한 심사를 강화한다. 특히 직무상 비밀을 이용한 부동산 취득 여부 등 부정한 재산증식 혐의가 있거나 다른 법의 위반사실 등이 발견될 경우, 관계기관 조사의뢰 및 통보 등으로 조치할 계획이다. 강원특별자치도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윤경아)는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직윤리 확립을 위해 공직자가 부정하게 재산을 증식할 수 없도록 재산등록 및 심사 제도를 더욱 엄정하게 운영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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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올해 첫 '알뜰나눔장터' 오는 4월 20일 개장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자원 재활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보호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연수구 알뜰나눔장터'를 오는 4월 20일 오후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개최한다. 알뜰나눔장터는 단체, 주민, 가족 단위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잠자고 있는 재사용 가능 물품을 판매하거나 교환하며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역할을 한다. 장터 판매자 사전등록은 4월 1일(월)부터 15일(월)까지 '연수구 알뜰나눔장터 전용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판매부스 외에도 폐건전지를 새 건전지로 교환해 주는 보상 교환 행사와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자원순환 프로그램이 함께 꾸며지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당일 현장 등록 후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마트 연수점에서 기부한 물품의 판매 수익과 알뜰나눔장터 참가자들의 자율 기부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참여 신청 방법 등 알뜰나눔장터와 관련한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청 청소행정과(☎032-749-7872)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자원 재활용으로 친환경 도시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까지 돕는 뜻깊은 자리에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