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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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민간기업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 신청 접수아산시(시장 박경귀)가 ‘2023년 민간기업 노인 고용장려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대상은 주민등록법상 주소지가 충남도인 만 60세 이상 노인을 2023년 1월 1일 이후 신규 고용하거나, 2023년 1월 1일 이후 정년퇴직한 만 60세 이상 근로자를 계속 고용 중인 아산시 소재 중소기업이다. 신규 및 계속 고용 기간이 1개월 이상이어야 하고, 신청일 현재 고용관계가 종료된 근로자에 대한 지원은 불가하며, 기타 지원 제외 업종 및 기업, 지원 제외 근로자 등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고용장려금 지원 기간은 노인 채용 1인당 최대 24개월이며, 앞서 2023년 1월 1일 이전부터 고용장려금을 지원받은 경우, 해당 근로자에 대한 지원은 2024년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올해는 예산 범위 내에서 2023년 최저임금의 최대 30%를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신청은 시청 경로장애인과(☎041-537-3269)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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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청주 시외버스 운행재개안성시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감축돼 운행되고 있는 시외버스 노선에 대해 점진적으로 정상화를 추진 중이며, 2023년 07월 14일(금)부터는 안성∼청주 시외버스 1일 3회(안성출발 07:00, 11:00, 15:40)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그동안 시외버스 운행 재개를 위해 운수회사와 여러 차례 협의를 했지만 운수회사에서는 코로나19 기간 동안 감원된 운수종사자를 다시 채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지난 11일부터 시외버스 요금이 국토교통부 시외·고속버스 운송사업 운임·요율 상한 조정에 따라 인상돼 안성기준 서울강남 및 남부 노선은 200원이 오른 7,100원이며, 노선별 인상 요금은 안성종합버스터미널 문의(031-675-5483) 및 예매어플(티머니 GO, 버스타고)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휴업 및 감축된 시외버스 노선에 대해 유동인구 증가 추이를 고려해 노선 운행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수도권 주요거점 및 전철역 간 시민들의 출퇴근 및 통학 버스 이용이 편리하도록 직행좌석형 시내버스 신설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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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아열대 전략작목 고품질 애플망고 본격 출하보성군은 지난 12일 아열대 전략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애플망고가 본격 출하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보성군 애플망고 예상 생산량은 약 4톤(t)가량이다. 보성산 애플망고는 당도가 평균 14브릭스(Brix), 최고 20브릭스에 달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보성산 애플망고는 과일나무에서 완숙시켜 수확하기 때문에 덜 익은 과일을 수확해 운송 중 후숙하는 수입 망고에 비해 맛과 향이 뛰어나다. 보성군은 지난 2017년부터 '유망 아열대 과수 신소득 작목 발굴 실증 시범사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아열대작목 육성에 뛰어들었다. 2021년에는 연속 사업으로 '신소득 아열대 작목 재배 단지 조성 시범사업'을 추진해 벌교읍, 조성면, 득량면, 회천면 일대에 애플망고 단지 1.0㏊를 조성했다. 특히, 올해는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전환 공모사업인 '맞춤형 미래 전략 소득작목 육성 시범사업'의 일환인 '유망작목 아열대 과수 단지 육성 시범사업'에 선정돼 4농가, 1.1㏊의 애플망고 단지를 2024년까지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앞으로 애플망고 재배 농가를 확대하고, 기술 이전뿐만 아니라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 아열대작목 전체 재배면적은 약 12㏊이며, 40여 농가가 참여해 애플망고, 바나나, 만감류, 체리 등 다양한 아열대작목을 재배하고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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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완주세무서' 신설 절실전라북도 완주군이 관내 납세자 편의를 위해 완주세무서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13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전북권 최대 성장 지역으로 테크노밸리 제2일반산단 분양 등으로 관내 사업체 수가 도 내 군 단위 평균의 2배 이상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방세 규모 또한 도내 시·군 중 4위를 달성 하고 있으며, 향후 수소특화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예정돼 있어 국세민원의 수요는 앞으로도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현재 완주군은 국세 민원의 경우 봉동읍 소재 전주세무서 완주민원실을 통해 주1회(매주 목요일) 제증명 발급 및 사업자 등록 등의 단순 업무만 가능한 실정이다. 이는 관내 인구 수 10만을 목전에 두는 등 지역발전 속도 추이를 행정 서비스가 따라가지 못하는 구조로 세무서 신설의 필요성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현재 완주군은 국세 관련부서에 지역 발전 속도에 발맞춘 균형 있는 세무행정으로 납세자에게 신뢰받는 국세청이 될 수 있도록 완주세무서를 반드시 신설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완주군의회와 긴밀히 협조해 완주세무서 설치에 대한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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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 개관식 개최칠곡군은 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를 지난 7월 4일, 5일 연달아 개관식을 개최하고 시범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김재욱 군수를 비롯해 박순범, 박규탁 도의원, 심청보 군의회 의장, 군의원, 각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400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는 지역의 숙원사업으로 2019년 문화관광체육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군비를 포함 각각 116억원과 111억원의 예산을 들여 3년 9개월 만에 완공됐다. 국민체육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25m 길이 6레인, 유아풀 등이 갖춰진 수영장과 다함께돌봄센터, 2층에는 배드민턴, 탁구 등 다양한 종목이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과 헬스장, 쉼터 등이 갖춰져 있다. 시설 운영은 민간위탁업체를 통해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무료 시범운영 되며, 월∼토요일 9시–6시까지, 이용 당일 오전 9시부터 센터에서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시범운영을 통해 이용상 문제점을 보완하여 9월 1일부터 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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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고성 더 나은 교육지구 행복 고성 주말 가족 캠프’ 운영강원도 고성군(군수 함명준)은 6월 17일부터 8월 20까지 매주 주말(총 8회 / 1회당 30명) ‘2023 고성 더 나은 교육지구 행복 고성 주말 가족 캠프’를 죽왕면 봉수대 해변 일원에서 진행한다. 해당 캠프는 고성군민 가족을 대상(초중고 학생과 학부모)으로 다양한 가족 단위 활동을 통해 내 고장 고성군 바로 알기 체험학습을 도모하고 가족 간 가족애를 돈독하게 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올해 3년째인 주말 가족 캠프는 고성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고성 더 나은 교육지구사업의 한 프로그램으로 매년 여름 6월~8월 주말마다 1박 2일 일정으로 서핑, 스노클링, 카약 체험, 캠핑, 가상현실(VR)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여름 바다에서 가족 단위로 다양한 해양레저체험과 캠핑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캠프 종료 후에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만족도 및 개선방안을 파악하여 프로그램 규모 확장 등 고성군민 수요에 맞는 여러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7월 2일 기준 현재 3회 운영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 90% 이상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하여 매우 만족스럽다는 의견이었고 체험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은 활동은 서핑 체험이었으며 다음은 해변 모험 레저활동, 가상현실 체험 순이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으며 이런 프로그램을 자주 운영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나왔다. 고성군 관계자는 “해당 프로그램은 고성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고성군민 가족을 대상으로 여름 해변 레저 체험 활동을 진행하는 교육프로그램사업으로 매년 인기가 많아 신청자가 몰리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추후 설문조사 등을 검토하여 개선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여름철은 폭염, 폭풍우 등 각종 자연 재난이 발생할 수 있고, 극성수기에는 많은 인파로 인해 인명사고 발생위험도 있어 캠프 참여자의 안전을 관리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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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제3차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올해 '제3차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자체 예산인 중소기업육성기금으로 시설 및 운영 자금을 저금리로 대출해주는 것이다. 강북구는 올해 소상공인이 지원받을 수 있는 융자담보 종류를 확대해 부동산 담보에서 신용보증서 담보를 추가했다. 지원 대상은 구에서 사업장을 운영 중이며 은행여신규정에 따라 담보능력을 갖춘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다. 다만 담배, 주류, 귀금속, 주점업, 금융업, 부동산업 등의 업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강북구는 금리 연이율 1.5%를 올해는 한시적으로 0.8%로 적용하고,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상환을 조건으로 업체별 최대 1억5000만원(보증서 담보는 5000만원)까지 융자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여부는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심의위원회 심의 결과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심의 결과에 따라 담보평가액 내에서 융자금이 조정되거나 융자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8월 4일까지 구청 6층 지역경제과로 해당서류를 작성해 방문 제출하면 된다. 앞서 19일까지 신한은행 강북구청지점을 통해 담보평가액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제출서류는 융자신청서,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법인등기부등본, 국세 및 지방세 납세증명서, 부가가치세 과세표준 증명서 등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지역경제과(02-901-6443)로 문의하면 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건전한 육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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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동산 거래 거짓 신고자 146명 적발납세의무 회피, 시세 조작 등의 목적으로 업·다운계약과 허위신고 등 부동산거래를 거짓 신고한 146명이 경기도 특별조사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31개 시군의 부동산 거짓 신고 의심 사례 1,814건을 특별조사하고 거짓 신고자 146명을 적발해 과태료 7억 700만 원을 부과했다고 10일 밝혔다. 경기도는 업·다운 계약 신고, 계약일 거짓 신고, 특수관계(친인척) 간 매매 신고, 거래대금 확인 불가 등 거짓 신고가 의심되는 사례와 금전거래 없이 신고하는 허위신고, 규제지역 주택거래의 자금조달계획서에서 증여가 의심되는 거래 등을 거짓 신고 의심 사례로 분류했다. 조사 결과 ▲시세 조작 및 주택담보대출 한도 상향 등을 위해 실제 거래금액보다 높게 ‘업계약’을 체결한 9명 ▲양도소득세 감면을 위해 실제 거래가격보다 낮은 가격을 계약서에 적는 이중계약인 ‘다운계약’을 체결한 13명 ▲지연 신고 및 계약 일자를 거짓 신고한 124명 등 총 146명을 적발했다. 주요 적발사례를 보면 A씨는 파주시 소재 주택을 B씨에게 3억 2천만 원에 팔았다고 실거래 신고했으나 조사 결과 주택담보대출 한도 상향 등을 목적으로 실제 거래금액인 2억 5천만 원보다 7천만 원 높게 신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도는 매도자와 매수자에게 총과태료 2,500만 원을 부과했다. C씨는 용인시 소재 아파트를 4억 원에 매도하고 실거래 신고했으나 매매대금 일부를 자녀 소유 계좌로 지급받은 사실이 밝혀져 증여세 탈루 혐의로 국세청에 통보됐다. 이 밖에도 공인중개사의 불법행위를 조사해 무자격 중개행위, 중개보수 초과 수수 행위자 등 3명을 별도 적발했다. 해당 공인중개사는 형사고발 및 행정처분 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거래 서류상 혐의점은 찾지 못했지만, 부동산 매도․매수자가 가족·친척을 비롯한 특수관계로 확인되거나 주변 시세에 비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거래를 신고한 311건을 국세청에 통보해 세무조사를 요청했다. 유형별로는 ▲특수관계 매매 104건 ▲거래가격 의심 43건 ▲거래대금 확인 불가 25건 ▲대물변제 8건 ▲기타(편법 증여 의심 등) 131건이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하반기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부동산거래 거짓 신고 의심 건을 지속적으로 특별조사할 계획”이라며 “자진 신고자에게는 과태료를 경감해 줄 방침”이라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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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 앞둔 ‘서울현병원’에서 근무할 직원 채용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11일(화) 10시 새롬종합복지센터 2층에서 올해 여섯 번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중순 나성동에 개원을 앞둔 서울현병원에서 근무할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인구직 행사에서는 간호사, 간호조무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도수치료사, 원무행정, 조리사, 조리원, 시설관리, 미화직 등 20명을 면접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서울현병원은 70개 병상 규모 정형외과 중점 병원으로, 세종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자리 제공과 지역사회 의료 공백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세종시는 세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세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세종과학기술인협회 등과 공동으로 기업지원사업안내는 물론, 청년들이 면접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청년면접비지원사업도 동시 진행하고 있다. 세종시는 지난달부터 이달까지 2회에 걸친 서울현병원 구인구직만남의 날을 통해 구직자 94명에 대한 면접을 진행했으며, 서울현병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약 20명의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미채용된 인력에 대해서도 세종시 일자리지원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취업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사후관리에 나서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누리집(홈페이지)공지 사항이나 워크넷, 세종시 일자리지원센터(☎044-300-4844, 4038, 4046~4047)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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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 힐링캠프’ 개최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는 초등학생이 있는 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목이 울창한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7월 22일부터 7월 30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3회(1회차 / 7.22 ~ 23., 2회차 / 7.28. ~ 29., 3회차 / 7.29.~ 30.)에 걸쳐 목공체험, 산림치유체험, 숲체험 등 다채로운 산림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참여신청은 7월 10일 오전 9시부터 7월 13일까지 만인산푸른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차별로 60여 명, 총 180여 명(60여 가족)을 모집한다. 프로그램 체험비는 무료이며, 숙소 사용료(4인실 5만원, 6인실 7만 5천원, 8인실 9만원, 10인실 11만원)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번 행사는 도심 생활에 심신이 지친 가족들이 1박 2일 동안 산림휴양과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하고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여름방학맞이 숲속애(愛) 가족 힐링캠프는 1박 2일 동안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가족들이 화합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가족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