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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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여대생, 통근버스를 시내버스로 착각 ‘성폭행 모면’부산 강서경찰서는 24일 술 취한 여대생을 성추행하고 모텔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부산의 한 회사 통근버스 기사 김 모(40)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지난 21일 오전 8시 30분경 통근버스 안에서 잠자던 여대생 A(23)씨를 성추행하고 근처 모텔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친구와 새벽까지 술을 마신 탓에 통근버스를 시내버스로 착각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A씨는 김 씨가 모텔에서 숙박비를 계산하는 틈을 타 달아난 후 길 가던 주민의 도움을 받아 경찰에 신고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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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확정북한이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개성역사유적지구(The Historic Monuments and Sites in Kaesong)’가 지난 2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37차 세계유산위원회(The World Heritage Committee)에서 세계유산(World Heritage)으로 등재가 확정되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개성역사유적지구’가 고려시대 이전 한반도에 존재하였던 다양한 문화·정치적 가치들을 5세기에 걸쳐 이웃국가들과 ‘교류’한 점. 또, 고려의 특출한 문화적 전통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는 점을 인정하여 세계유산으로 등재 결정하였다. 이번에 등재 결정된 개성역사유적지구는 개성 성곽, 개성 남대문, 만월대, 개성 첨성대, 고려 성균관, 숭양서원, 선죽교, 표충사, 왕건릉, 7릉군, 명릉, 공민왕릉 등 12개 개별유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성역사유적지구는 지난 2008년 제3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범위와 완충지역(buffer zone) 크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등재 반려(deferral) 판정을 받은 적이 있어, 이번 등재가 더욱 의미 있는 성과라 하겠다. 이번 세계유산위원회의 개성역사유적지구 등재 결정으로 북한은 ‘고구려 고분군(The Complex of Koguryo Tombs)’과 함께 모두 2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문화재청은 한민족 공동의 문화유산인 개성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조명하고자,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남북공동으로 개성만월대를 발굴조사 한 바 있다. 문화재청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남북협력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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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던지고 싶을 때 1위 ‘미래가 불투명 할 때’회사 내에서 상사가 계속 ‘삽질’만 시킬 때, 느닷없이 트집 잡고 폭언까지 할 때, 직장인들은 ‘이제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 때인가’하는 퇴직 신호(Fire Signs)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911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에서 퇴직 신호(Fire Signs)'를 언제 느끼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상사가 업무 관련 지시를 번복하거나, 진행 중인 업무를 갑자기 취소하는 등 ‘삽질’을 시킬 때가 25.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근소한 차이로 나에게 폭언을 일삼거나 뒤에서 험담할 때도 23.7%로 많았다. 이 외에 ▶감당할 수 없을 분량의 일을 줄때 17.5% ▶중요한 프로젝트에서 항상 빼놓을 때 13.8% ▶회사의 중역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망신 줄 때 11.0% ▶나만 빼고 점심 먹으러 가거나 술자리 잡을 때 1.8% 등의 순이었다. 이들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사표를 던지고 싶게 만드는 요인’에 대해 질문한 결과, 35.9%의 직장인이 회사 내에서 나의 미래가 불투명 할 때 사표를 쓰고 싶다고 응답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나의 업무 능력이 무시당할 때 15.5% ▶쥐꼬리만한 월급 15.0% ▶상사의 끊임없는 참견과 잔소리 11.7% ▶끝이 보이지 않는 무한반복 야근 9.7% ▶매일 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업무 6.4% ▶나보다 잘나가는 입사동기 3.3% ▶지옥 같은 아침 출근길 전쟁 1.3%등의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사표를 쓰고 싶다가도 참게 되는 순간으로는 ▶월급날이 32.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처자식 등 가족이 생각날 때도 24.5%로 많았다. 이 외에 ▶카드 명세서 받는 날 12.2% ▶주위 백수 친구들을 볼 때 11.4% ▶고용한파 관련 뉴스나 기사를 볼 때 11.0% ▶대출이자 갚는 날 4.6% 등의 순이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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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두발로 2.0’ 어플리케이션 출시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국내 문화생태탐방로 39개 구간 및 해파랑길 코스를 안내하는 도보여행 가이드 앱 ‘두발로 2.0’을 6월 7일 출시하면서 걷고, 보고, 느끼며 체험하는 스마트한 도보여행 트렌드 조성에 본격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발로 2.0’은 기존 ‘두발로 1.0’의 콘텐츠 및 여행정보 서비스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테마 및 지역별로 제공되는 탐방로 코스 정보는 GPS기능을 적용한 증강현실 기능 및 지도를 통하여 코스와 주변정보를 함께 안내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보 여행자의 안전을 위해 구현된 안심기능은 도보여행 중 긴급 상황 발생시 SOS를 통해 전화 및 SMS 발신이 가능하며, 안심설정을 통해 지인들에게 사용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전송이 가능하도록 구현하였다. 특히, 도보여행의 즐거움과 동시에 다양한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물찾기 기능을 추가하여 문화생태탐방로 도보여행 중 증강현실을 이용하여 보물을 찾아 마일리지와 교환 후 경품을 받는 등 흥미요소를 높였다. 두발로 앱은 앱스토어, T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다. 공사는 ‘두발로 2.0’ 출시 기념으로 ‘슈퍼모델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도보여행’ 두발로 체험행사를 지난 6월 22일 부산 해파랑길에서 개최하였으며, 서울에서는 6월 29일 오후 2시 한양도성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박병직 녹색관광센터장은 “청년세대 대상의 도보여행 트렌드 확산을 위해 2030 세대가 원하는 서비스를 기획은 물론 도보여행 주 이용자층인 40~60대를 특성을 분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대거 업그레이드하였으며 향후 ‘두발로’ 앱과 연관된 다양한 도보여행 콘텐츠 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보여행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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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정보통신, 초소형 캠코더 내장 무테안경카메라 출시보이는 세상이 모두 안경속으로 들어온다. 오토정보통신이 두손 자유롭게 촬영 가능한 안경형 캠코더를 출시했다. 최근 레저 인구가 증가하면서 다양한 레저 스포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에 따라 무테안경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레저활동을 영상으로 저장하는 사람도 함께 늘고 있다. 무테안경카메라는 기존의 투박한 형태의 안경카메라보다 한차원 높은 디자인이며 완전 무테로 디자인이 우수하고 뛰어나며 착용감이 부드럽다. 메모리는 32GB 까지 호환되며, 장시간 촬영도 무리가 없어 레저 스포츠활동에 다양한 영상을 간직 할 수 있다. 오토정보통신은 출시 기념 이벤트로 야간 레저스포츠 활동 중 사용 가능한 다기능 후레쉬 경광봉을 증정하고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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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모바일 형사사법포털 서비스 오픈법무부는 ‘개방과 공유’ 라는 ‘정부 3.0’ 비전에 따라 19일(수) 국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스마트폰을 통해 편리하게 본인의 형사사법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모바일 형사사법포털 서비스를 오픈하였다. 모바일 형사사법포털 서비스는 부처간 협업을 통해 4대 형사사법기관(경찰, 검찰, 법원, 법무부)이 보유한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나아가 이를 스마트 기기를 통해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는 대표적인 스마트 정부 3.0 시스템이다. 이제 국민들은 △사건조회 △벌과금조회 △통지서조회 △범죄피해자지원 등 사건 당사자에게 실질적으로 유용한 서비스를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 형사사법포털(www.kics.go.kr)은 2010년 7월 12일부터 경찰, 검찰, 법무부, 법원의 수사 및 재판정보를 일반 국민에게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이트로, 현재 포털 접속자 수가 4,00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하루 평균 약 5만명의 국민이 접속하고 있다. 이제 스마트폰을 통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주요 서비스 내용 - 사건조회 : 기관별(경찰·검찰·법원) 형사사건 진행상황 조회 - 벌과금조회 : 납부명령을 받은 벌과금이나 납부한 벌과금 내역 확인 - 통지서조회 : 검찰 수사지휘통지서, 피의사건처분결과통지서 조회 - 범죄피해자 지원제도 안내 및 지원기관 검색 서비스 아울러 더욱 안전한 모바일 서비스 이용을 위해 공인인증서 방식의 로그인 도입, 백신 프로그램 자동 실행, 화면캡쳐방지, 앱 위·변조 검증 등 스마트폰 보안기능을 크게 강화하였다. 이번 모바일 서비스는 안전행정부로부터 전자정부 예산을 지원받아 구축하였다. 법무부는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형사사법포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며, ‘국민이 원하는 법률서비스, 국민이 행복할 수 있는 법률서비스’를 이루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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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형 중고차 ‘포터2’ 올여름도 인기 후끈중고차 시장의 스테디셀러 중고차 그랜저TG가 포터2에 1위 자리를 내줬다. 이는 지난 4월 아반떼HD 중고차에 1위를 내준 이후 두 번째다.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피알(http://www.carpr.co.kr)에 따르면, 중고차 종합 거래순위에서 포터2 중고차의 거래성사율이 6월 들어 3주 연속으로 그랜저TG보다 높게 나타났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 박현희 대리는 “매물등록량은 그랜저TG 중고차가 포터2에 비해 다소 많지만, 거래성사율과 매매상담률은 포터2 중고차가 앞서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여름철 생계형 중고차의 인기가 이처럼 높게 나타난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고 설명했다. 포터2, 라보 등 생계형 중고차는 지난해 겨울, 불경기를 타고 차츰 중고차 거래순위 상위권에 진입, 지속적 인기를 끌고 있다. 카피알 관계자에 따르면, 생계형 중고차 구입 시 별도 개조비용 없이 집기나 비품까지 갖춰진 모델도 있어 경제적 이유로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다고 전했다. 포터2 중고차는 포터2 초장축 더블캡 CRDi, 2010년식 중고자동차 기준, 등급 및 옵션에 따라 950 ~ 1,300만원선이다. 내년부터 단종 되는 소형트럭, 라보 STD 2006년식 중고자동차 모델 기준 400 ~ 450만원선에 거래된다. 포터2 중고차가 국산중고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오른 것은 생계형 자영업자들이 증가했다는 의미로도 해석된다. 실제 서울시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개인용달 등 생계형 자영업의 3년 이내 신규등록업체 비율은 22.6%로 조사됐다. 생계형 자영업을 제외한 전체 자영업 비중이 18%인 것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치다. 또한, 베이비부머의 본격적인 은퇴가 이어지면서, 생계형 자영업에 도전하는 예비창업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중고차 시장의 생계형 중고차 구입 수요는 올 하반기까지도 계속해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카피알 마케팅 담당자는 “초보자도 비교적 진입이 쉬운 생계형 자영업의 창업자들이 늘면서, 포터2, 라보, 다마스 등의 중고차 매매가 덩달아 급증하고 있다”면서, “생계형 자동차를 구입할 때는 용도와 차량의 내구성을 꼼꼼히 살펴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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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권익증진국장에 인권변호사 임명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 여성·청소년 폭력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아동·청소년 성보호정책 등 대국민 행정수요 증가와 환경변화에 따른 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여성인권 및 아동폭력 피해자 지원 등에 전문성과 추진력을 겸비한 김재련 변호사를 권익증진국장에 임명했다. 김국장은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회 위원, 한국성폭력위기센터 이사, 여성아동대책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성폭력·가정폭력·아동학대 피해자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법률지원을 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여성인권변호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여성가족부는 앞으로도 부처 간 벽 허물기, 전문성을 보유한 외부인사 영입, 능력과 실력에 따른 발탁, 직원의 희망과 의견을 반영한 소통의 인사원칙을 지향할 방침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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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스마트폰 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서울시가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을 대상으로 ‘일주일(1)에 한번(1), 한시간(1) 스마트폰을 끄고 가족과 대화의 시간을 가지자’는 내용의 ‘스마트폰 1-1-1운동’을 전개한다. 아울러 서울시내에선 ‘등굣길 OFF 하굣길 ON 운동’, ‘스마트폰 에티켓 5 선정’ 등 다각도의 활동이 동시에 펼쳐지고, 23일(일) 서울월드컵공원에서는 이러한 캠페인의 실제 내용을 가족단위로 체험해볼 수 있는 ‘스마트폰 중독 예방캠페인’이 펼쳐진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무분별한 사용으로 야기되는 각종 문제는 가정의 행복을 저해하는 사회문제로까지 확대된 실정”이라며 “시민들의 공감을 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시민들의 스마트폰 중독을 최대한 예방하고, 건전한 사용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추진배경을 밝혔다. ‘스마트폰 1-1-1운동’으로 청소년 스마트폰 중독 예방, 여름철 에너지도 절약 우선 ‘스마트폰 1-1-1운동’은 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청소년들의 무분별한 스마트폰 사용·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또 스마트폰 전원을 꺼 놓으면 에너지절약 효과도 동시에 거둘 수 있어 여름철 블랙아웃 대비에도 동참하게 된다. 스마트폰 한 대가 한 시간 동안 소모하는 전력은 6w. 7대의 스마트폰을 한 시간 끄면 40w 형광등을 끄는 효과가 있다. ‘등굣길 OFF 하굣길 ON’ 및 ‘스마트폰 에티켓5’로 건강한 스마트폰 문화 형성 ‘등굣길 OFF 하굣길 ON 운동’은 등굣길에 스마트폰을 끄고 하굣길에 켬으로써 스마트폰이 수업시간을 방해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다. ‘스마트폰 에티켓 5’는 현대인의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을 사용함에 있어 반드시 지켜야 할 매너는 무엇인지 그 주요 내용을 담았다. 스마트폰 에티켓 5 1. 공공장소에서 스마트폰은 매너모드 2. 공공장소에서 통화는 조용하고 짧게 3. 공공장소에서 이어폰 사용 4. 다른 사람 스마트폰 화면 보지 않기 5. 메시지 보낼 때 이름 써서 보내기 23일 10~18시 서울월드컵공원서 가족단위 체험 ‘스마트폰 중독 예방캠페인’서울시는 시민에게 직접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스마트폰 중독 예방캠페인’은 23일(일) 10시부터 18시까지 서울월드컵공원에서 펼쳐진다. 스마트폰과다사용 방지를 위한 시민서명운동전개와 더불어 가족단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시는 스마트폰중독의 위험성과 폐해에 대해 많은 시민이 인지하고 있으나, 이를 예방하고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 활동은 미흡한 실정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밝혔다. 메인부스에는 스마트폰 1-1-1 캠페인 서명운동 및 실제 스마트폰 1-1-1 OFF에 참여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가정안에서도 스마트폰 1-1-1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가족 스마트폰 쉼터’를 직접 제작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체험부스에는 △스마트폰 사용 스마트하게 약속 포토존 △The 스마트한 어플만들기 △헬스파워 꿈틀이 자전거 △나의 다짐 소망나무 심기 △나의다짐 낚기 △스마트폰 수호천사 목걸이 만들기 △色으로 표현하는 나와 스마트폰 △보드게임 카페 △스마트폰 속 나의 자화상 그리기 △창의 UP 나의 그림액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들이 운영되어 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아울러 kt의 청소년 IT 서포터즈가 i-PAD를 활용, 스마트폰 건전이용 메시지를 전하는 순 기능존, 스마트폰중독 자가진단코너와 함께 스마트폰 중독관련 영상을 상영하는 역 기능존도 운영한다. 특히 대형통신사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하는 kt 의 IT 서포터즈는 청소년으로 구성된 클 i(clean IT)서포터즈를 멘토로 지원하면서 스마트폰의 역기능과 순기능을 주제로 한 체험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 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 5개소(광진, 보라매, 창동, 명지, 강북) 주관으로 실시되며, 청소년수련관(서울, 강북, 보라매), 근로청소년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중랑, 도봉) 등이 동참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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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료 안내 전화 ‘1339'가 아닌 ‘119’로 통합오는 6월 22일부터 응급의료 안내 전화 ‘1339’가 폐지되고 ‘119’로 통합된다. 이에 따라 응급처치 상담, 질병, 진료 병원 및 약국 안내 등도 '119'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이번 통합으로 응급의료정보센터의 업무와 각 소방서에서 담당하는 출동 및 응급처치, 이송 등의 모든 서비스를 일원화시켜 One-Stop(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소방방재청은 번호 통합에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해 오는 9월 30일까지 ‘1339’를 통해 “1339 업무가 119로 통합되었습니다. 응급환자 신고 및 상담은 국번 없이 119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 응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042-270-6106)로 문의하면 됩니다. ※ 긴급신고 전화번호 간첩 신고 : 111 범죄 신고 : 112 화재·구조·구급·재난 신고 : 119 마약·범죄 종합 신고 : 1301 군사기밀·간첩·방산 스파이 신고 : 1337 사이버테러 : 118 밀수 사범 신고 : 125 해양 긴급 신고 : 122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