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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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기, 업종전환 교육으로 창업혜택 노려야창업학교 중소기업청이 주최하고 소상공인진흥원이 주관하는 ‘예비창업자교육 국밥 전문점과정’이 대구 (주)핀외식연구소 교육장에서 7월 2일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2013년 현재 업종에 관계없이 현재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사업자나 사업경험이 있는 폐업자 업종 전환을 원하시는 분들은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단. 교육 신청 시 소상공인진흥원 창업학교 교육과정을 검색해 수강신청 접수를 개강 5일 전까지 해야 한다. 국밥전문점 업종전환 창업과정은 국비지원 소상공인진흥원 창업 학교 교육으로 현장교육 및 대구지역 유명 지역특화음식 비법 전수과정을 배울 수 있다. ‘업종전환 과정’ 교육은 8시간교육과정으로 경영노하우, 국밥 전문점 트랜드, 국내외 운영사례, 메뉴소개, 과밀업종 분석사례, 업종별 경영실패사례, 성공사례 등 전문교육이 실시된다. 국밥전문점은 국민 대표 아이템으로 다양성을 원하는 신세대와 향수를 가진 기성세대를 동시에 공략할 수 있다. 지난 2009년부터 중기청 창업교육을 수행해온 (주)핀외식연구소는 2013년 ‘소상공인대학 창업학교’로 선정돼 예비창업자들과 기존 사업자들을 위한 창업경영지식과 기능을 습득할 수 있는 외식업 아이템 선정과 내실 있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신청은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www.seda.or.kr)나 핀외식연구소 홈페이지(http://www.food09.co.kr)로 신청하면 된다. 그외 (주)핀외식연구소는 외식업소 사장님들의 조리비법 전수과정인 소스 아카데미와 일본 야마토우동학교와 제휴하여 일본우동학교, 일본 소바학교, 라면학교 등 육류창업 면 요리 전수과정 장기 단기 과정으로 매달 전문외식전문가들의 교육전수를 실시하고 있으며 외식업 디자인 컨설팅과 국내 및 해외 외식업 컨설팅 비법전수교육 파견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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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전월세 거래량 및 실거래가’ 자료 공개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2013년 5월 전월세 거래량 및 실거래가 자료를 공개했다. 지난 5월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11만 5천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2.3%, 전월대비로는 11.0% 각각 감소했다. 전월세 거래량은 지난 2012년 10월부터 올 2013년 4월까지 7개월 연속 전년동월대비 증가했으나, 5월 들어 감소세로 전환되었다. 이는 정부의 4.1 부동산 종합대책 등으로 주택매수심리 회복에 따라 매매거래가 증가했고,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으로 전월세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7만 8천건이 거래되어 전년동월대비 2.7% 감소했고, 지방은 3만 7천건으로 전년동월대비 1.5% 감소 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51,580건으로 전년동월대비 4.7% 감소하여 아파트 외 주택(63,829건, -0.2%)보다 감소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계약 유형별로는 전체주택은 전체주택은 전세 71,422건(61.9%), 월세 43,987건(38.1%), 아파트는 전세 35,561건(68.9%), 월세 16,019건(31.1%)으로 조사되었다. 전국 주요 아파트 단지의 순수전세(월세 제외) 실거래가격을 살펴보면 서울 서초·성북, 경기 성남 분당 등에서는 전월대비 가격이 상승 하였으며 서울 강남·송파, 부산 해운대 등 일부 단지에서는 소폭 가격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정보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홈페이지(rt.mltm.go.kr) 또는 온나라 부동산정보 통합포털(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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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록 전면공개’ NLL 공방 확산NLL 대화록 공개를 놓고 여야의 공방이 치열해지고 있다.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서해 북방한계선) 포기 발언과 관련해 ‘대화록’을 전면 공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며 야당에 대한 압박 공세를 이어갔다. 새누리당은 조건 없는 대화록 공개를 촉구했지만 민주당은 국정원 국정조사를 피하려는 꼼수라며 맞받았다. 새누리당은 모든 진실은 NLL 대화록에 있다며, 조건 없이 전면 공개하자고 거듭 제안했다. 대화록은 공공기록물로, 현재 2급 기밀문서인 대화록을 국정원장이 일반 문서로 바꾸면 언제든지 공개가 가능하다고 주장했다.새누리당은 또 NLL 대화록에 대한 국정조사도 실시해야 한다며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반면 민주당은 이 같은 새누리당의 주장이 국정원 대선개입 국정조사를 피하기 위한 물타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가 먼저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주부터 대국민 서명운동을 벌이고, 전면적인 장외 투쟁도 검토하는 등 대응 수위를 높여 나갈 것으로 보인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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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어기 한․일 어업협상 타결해양수산부는 지난 6월 21일 일본 수산청에서 강준석 수산정책실장과 일본 수산청 미야하라 마사노리 차장을 수석대표로 제15차 한․일 어업공동위원회를 개최해 2013년 어기 양국의 상호 입어조건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2013년 어기 양국의 입어규모 및 조업조건은 전년 어기와 동일하게 총입어척수 860척, 총어획할당량 6만톤을 유지하여 우리 어업인들의 기존 어업활동 등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특히, 우리 연승어업의 갈치 할당량에 대해 일본 측은 자원감소를 이유로 대폭감축(일측 1,575톤)을 주장했으나 지난해와 같은 수준(2,100톤)을 유지하기로 했다. 그 동안 금년 4월부터 3차례에 걸친 국장급 실무회의를 개최했으나 양측의 첨예한 입장차이로 협상시한인 6월 말까지 타결이 불투명했지만 두 차례의 고위급회담(우리측 수산정책실장, 일본 측 수산청 차장)에서 전격적으로 합의, 금년 7월 1일부터 시작되는 어기의 조업에 지장이 없게 되었다. 일본 측은 당초 자원상태 악화, 조업마찰 등을 이유로 전년 어기보다 입어규모를 대폭 감축한 총입어척수 645척, 총할당량 45,000톤을 제안하고, 우리 연승어업의 갈치 할당량 대폭감축(2,100톤→1,575), 조업금지수역 신설 등 주력업종에 대한 조업조건을 대폭 강화, GPS(항적기록 보존조업) 본격실시(2014. 3. 1) 등을 주장해 왔다. 이에 대해 한국 측은 우리수역에 조업하는 일본 측 주력업종인 선망 어선의 조업금지구역 신설, 고등어 할당량 대폭감축(37,814톤→5,000), 선망어선 3척에 대한 시험조업금지 등을 주장해 왔다. 그러나 양측은 고위급회담에서 금번회의에서 합의가 안될시 오는 7. 1부터 시작되는 어기에 무허가로 인한 양국 어업인에 미치는 조업차질 및 한·일 관계 부정적인 영향 등을 감안, 지난해 수준에서 전격 합의했다. 어업협상에서 가장 큰 쟁점사항인 GPS 항적기록 보존조업 문제에 대해 일본 측은 본격실시(2014. 3. 1) 입장을 고수해 왔다. 하지만 한국 측은 연기 또는 철폐 요구로 계속 대립해 왔었다. 하지만 GPS 본격실시를 어기에 맞추어 2014년 6월말까지 연기하기로 하여 우리어선의 원활한 조업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두 번째 쟁점사항인 일본 측의 우리 연승어업에 대한 129도 이동 조업금지 등 규제강화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한·일 양국의 연승업계간 민간협의를 통하여 핫라인 설치를 통해 조업마찰 해소 방안을 강구하기로 합의하였다. 다만, 조업마찰이 해소되었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일본정부는 우리 연승어업에 대하여 동경 130도 이동수역에서의 어구설치방법, 조업금지기간 등 기존규제조치를 완화키로 하였다. 또, 한·일 양국은 조업규제 검토 협의회를 2013년 10월에 개최하여 현행 조업규제사항에 대하여 전반적으로 재검토하기로 합의하였다. 현행 조업규제와 앞으로 부과할 조업규제의 타당성 여부에 대해 어업협상 이전에 동 협의회에서 협의․검토하여 조업규제의 부과원인이 해소된 경우에는 규제완화를, 필요할 경우에는 규제를 부과하기로 함에 따라 기존의 규제를 완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번에 합의된 새로운 조업조건은 2013년 7월 1일부터 2014년 6월 30일까지 적용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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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여대생, 통근버스를 시내버스로 착각 ‘성폭행 모면’부산 강서경찰서는 24일 술 취한 여대생을 성추행하고 모텔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로 부산의 한 회사 통근버스 기사 김 모(40)씨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 씨는 지난 21일 오전 8시 30분경 통근버스 안에서 잠자던 여대생 A(23)씨를 성추행하고 근처 모텔로 끌고 가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친구와 새벽까지 술을 마신 탓에 통근버스를 시내버스로 착각했다고 경찰에서 진술했다. A씨는 김 씨가 모텔에서 숙박비를 계산하는 틈을 타 달아난 후 길 가던 주민의 도움을 받아 경찰에 신고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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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확정북한이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개성역사유적지구(The Historic Monuments and Sites in Kaesong)’가 지난 23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유네스코 제37차 세계유산위원회(The World Heritage Committee)에서 세계유산(World Heritage)으로 등재가 확정되었다. 세계유산위원회는 ‘개성역사유적지구’가 고려시대 이전 한반도에 존재하였던 다양한 문화·정치적 가치들을 5세기에 걸쳐 이웃국가들과 ‘교류’한 점. 또, 고려의 특출한 문화적 전통을 보여주는 ‘증거’가 된다는 점을 인정하여 세계유산으로 등재 결정하였다. 이번에 등재 결정된 개성역사유적지구는 개성 성곽, 개성 남대문, 만월대, 개성 첨성대, 고려 성균관, 숭양서원, 선죽교, 표충사, 왕건릉, 7릉군, 명릉, 공민왕릉 등 12개 개별유적으로 이루어져 있다. 개성역사유적지구는 지난 2008년 제3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범위와 완충지역(buffer zone) 크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등재 반려(deferral) 판정을 받은 적이 있어, 이번 등재가 더욱 의미 있는 성과라 하겠다. 이번 세계유산위원회의 개성역사유적지구 등재 결정으로 북한은 ‘고구려 고분군(The Complex of Koguryo Tombs)’과 함께 모두 2건의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되었다. 문화재청은 한민족 공동의 문화유산인 개성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조명하고자,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남북공동으로 개성만월대를 발굴조사 한 바 있다. 문화재청은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남북협력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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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던지고 싶을 때 1위 ‘미래가 불투명 할 때’회사 내에서 상사가 계속 ‘삽질’만 시킬 때, 느닷없이 트집 잡고 폭언까지 할 때, 직장인들은 ‘이제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 때인가’하는 퇴직 신호(Fire Signs)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남녀 직장인 911명을 대상으로 ‘직장 내에서 퇴직 신호(Fire Signs)'를 언제 느끼는지에 대해 조사한 결과, 상사가 업무 관련 지시를 번복하거나, 진행 중인 업무를 갑자기 취소하는 등 ‘삽질’을 시킬 때가 25.4%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근소한 차이로 나에게 폭언을 일삼거나 뒤에서 험담할 때도 23.7%로 많았다. 이 외에 ▶감당할 수 없을 분량의 일을 줄때 17.5% ▶중요한 프로젝트에서 항상 빼놓을 때 13.8% ▶회사의 중역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망신 줄 때 11.0% ▶나만 빼고 점심 먹으러 가거나 술자리 잡을 때 1.8% 등의 순이었다. 이들을 대상으로 직장생활 중 ‘사표를 던지고 싶게 만드는 요인’에 대해 질문한 결과, 35.9%의 직장인이 회사 내에서 나의 미래가 불투명 할 때 사표를 쓰고 싶다고 응답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나의 업무 능력이 무시당할 때 15.5% ▶쥐꼬리만한 월급 15.0% ▶상사의 끊임없는 참견과 잔소리 11.7% ▶끝이 보이지 않는 무한반복 야근 9.7% ▶매일 같이 반복되는 지루한 업무 6.4% ▶나보다 잘나가는 입사동기 3.3% ▶지옥 같은 아침 출근길 전쟁 1.3%등의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사표를 쓰고 싶다가도 참게 되는 순간으로는 ▶월급날이 32.6%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처자식 등 가족이 생각날 때도 24.5%로 많았다. 이 외에 ▶카드 명세서 받는 날 12.2% ▶주위 백수 친구들을 볼 때 11.4% ▶고용한파 관련 뉴스나 기사를 볼 때 11.0% ▶대출이자 갚는 날 4.6% 등의 순이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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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다크서클 없애는 방법’ 10가지 소개피곤해 보이고 얼굴톤까지 칙칙해보이게 만드는 주범 다크서클은 다양한 요소로 인해 생긴다. 수면부족, 알레르기, 감기, 흡연, 피로, 잘못된 관리, 유전적 요인 등 수많은 원인이 다크서클을 유발할 수 있다. 사실 눈 주위 피부조직은 다른 피부조직에 비해 얇고 연약해서 혈관이 비치기 쉬워 파랗고 붉은 빛을 띄는 등 다른 부위와 색이 다르게 보이기 쉽다. 다크서클이 심하지 않더라도 눈주위는 이러한 점이 커버될 수 있는 메이크업으로 보완하는 경우가 많은데 화장으로도 도움이 되지 않는 정도의 다크서클이라면 보다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미앤미의원 의료진의 도움말로 다크서클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다크서클 없애는 자가요법 시행하기 다크서클을 없애는 자가요법은 차가움을 이용해서 눈의 부기를 빼주고 혈관을 수축시켜 다크서클 부위가 덜 어두워 보이게 하는 원리를 이용한다. 대표적으로는 차가운 숟가락으로 눈부위 마사지하기, 오이마사지, 차가운 티백으로 눈찜질하기 등이 있다. 2. 충분한 수면 취하기 수면을 충분히 취하지 못하는 불면증인 경우 쉽게 나타나는 것이 다크서클이다. 충분한 숙면을 취하면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이 된다. 3. 금주, 금연하기 늦게까지 술을 마시면 피로가 누적되면서 모세혈관의 확장과 수축이 반복되어 피부에 좋지 앖다.흡연은 혈액순환 장애 및 혈관손상이 발생해 다크서클이 악화되기 쉽다. 다크서클이 있다면 금주, 금연은 필수사항이다. 4. 다크서클 예방에 좋은 음식섭취하기 대표적으로 연어, 브로콜리, 당근과 양배추가 있다. 연어는 오메가3지방산과 비타민E가 풍부한 고단백 저열량 식품으로 혈관 질환 개선에도 도움을 주어 다크서클 개선에 효과적이다. 브로콜리는 비타민A가 풍부해 혈액을 맑게 해주고 눈밑의 색소침착을 옅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당근과 양배추는 각각 신진대사를 돕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모세혈관 강화, 항산화 효과로 다크서클에 좋은 음식이다. 5. 물 많이 마시기 다크서클을 없애기 위해서는 보습관리가 중요하다. 평소 수분 섭취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6. 선크림 바르기 눈가 부위는 꼼꼼하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는 경우가 있다. 눈가는 피부가 얇고 색소침착이 더 쉽게 되는 부위이니 만큼 자외선 자단제를 꼼꼼히 발라 다크서클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7. 항상 웃기 긍정적인 마인드는 건강은 물론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평소 어두운 표정으로 다니기보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항상 웃는 것이 다크서클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다. 8. 색소침착을 없애는 레이저 치료 받기 지속적인 다크서클은 피부과 전문의를 찾아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최고의 방법이다. 색소침착을 없애는 IPL, 레이저 시술을 받고 적절한 치료로 회복하면 다크서클이 훨씬 완화될 수 있다. 9.눈 화장 깨끗이 클렌징하기 쉐도우, 아이라이너, 마스카라 등 다양한 눈화장은 깨끗이 클렌징하지 않을 경우 눈가의 색소침착을 유발해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다. 클렌징 시 전용 리무버를 이용해 깨끗이 지워야 하며 눈을 자주 비비거나 눈 화장을 너무 진하게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10.피하지방 제거하기 색소침착이 아니라 지방으로 인해 피부가 불룩하게 부풀어오르고 늘어져서 어두워보이는 경우라면 적절한 피하지방 제거 시술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눈밑 지방 재배치 시술이라고도 하는데, 보통 노화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많다. 더불어 주름으로 인해 다크서클이 생길 수 있으므로 해당 부위의 시술도 함께 병행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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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급 직장인, 2013 여름휴가 파트너 1위 ‘강예빈’2013년 대한민국 직장인이 꼽은 ‘여름휴가를 함께 떠나고 싶은 연예인 1위’의 영광은 누구에게 돌아갈까. 사원·대리급 직장인과 과장 이상 급 직장인이 선호하는 연예인에는 차이가 있을까. 취업포털 커리어(http://www.career.co.kr 대표 강석인)가 직장인 686명을 대상으로 ‘올 여름함께 휴가를 보내고 싶은 연예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대리급이 꼽은 1위에는 김수현, 수지가, 과장 이상 급 직장인이 선택한 1위에는 이승기, 강예빈이 올랐다. 사원-대리급 직장인들은 올해 ‘여름휴가를 함께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 1위’로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충무로 최고의 티켓파워를 자랑하고 있는 김수현(17.3%)을, 2위에는 ‘구가의 서’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이승기(15%)를, 이어 원빈(12.9%), 노홍철(11.4%), 송중기(10.7%), 강동원(8.4%), 샘 헤밍턴(8.1%), 윤후(7%), 싸이(6.2%) 등을 꼽았다. 그런가 하면 과장 이상 급 여자 직장인이 꼽은 휴가 파트너는 조금 다른 결과를 보였다. 1위 이승기(18.7%)에 이어 2위는 강남스타일, 젠틀맨으로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엔터테이너로 자리잡은 싸이(18.3%)가, 3위에는 원빈(17.1%)이, 공동 4위에 윤후(13.5%)와 조용필(13.5%)이, 다음으로 노홍철(8.4%), 김건모(3.6%) 등의 순이었다. 사원-대리급 남자 직장인들이 로망하는 휴가 파트너 1위는 국민 첫사랑 수지(21%)였다. 이어 신민아(16.1%), 아이유(15.7%), 강예빈(14.8%), 손연재(9.6%), 현아(9%) 등의 순이었다. 또한 과장 이상 급 남자 직장인들이 꼽은 최고의 휴가 파트너는 HOT한 섹시미를 자랑하는 강예빈(18.4)이 차지했다. 이어 수지(17.5%), 신민아(14.3%), 김혜수(13%), 전인화(10.8%)의 순이었으며 사원-대리급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던 아이유나 현아는 다소 주춤한 순위를 나타냈다. 그렇다면 함께 휴가를 즐기고 싶지 않은 유형의 TV 프로그램 캐릭터에는 어떤 유형들이 있을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캐릭터는 ‘술 마시고 진상부리는 무한도전 속 정형돈’(20.2%)이었다. 뒤이어 ‘돈 쓰기 싫어하는 짠돌이 엠블랙 이준’(19.2%), ‘일 안하고 화장만 고치는 소녀시대 제시카’(18.5%), ‘어딜 가나 불평불만 [1박2일] 차태현’, ‘이거 해라 저거 해라 카리스마 잔소리 이효리’(14.6%), ‘휴가를 방해하는 큰 목소리 김나영’(10.7%)의 순이었다. 한편 직장인이 선택한 ‘빠질 수 없는 여름휴가 노래’는 무엇일까. 1위는 ‘쿨 해변의 여인’(21.4%), 이어 ‘DJ DOC 여름이야기’(17.4%), ‘인디고 여름아 부탁해’(11%), ‘UP 바다’(8.9%), ‘조영남 여행을 떠나요’(7.5%), ‘박명수-제시카 냉면’(7.1%), ‘문차일드 태양은 가득히’(6.8%), ‘F(x) Hot Summer’(3.9%) 등이 꼽혔으며, 기타의견으로는 ‘신화 으쌰으쌰’, ‘듀스 여름 안에서’ 등이 있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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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두발로 2.0’ 어플리케이션 출시한국관광공사(사장 이참)는 국내 문화생태탐방로 39개 구간 및 해파랑길 코스를 안내하는 도보여행 가이드 앱 ‘두발로 2.0’을 6월 7일 출시하면서 걷고, 보고, 느끼며 체험하는 스마트한 도보여행 트렌드 조성에 본격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발로 2.0’은 기존 ‘두발로 1.0’의 콘텐츠 및 여행정보 서비스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하였으며 테마 및 지역별로 제공되는 탐방로 코스 정보는 GPS기능을 적용한 증강현실 기능 및 지도를 통하여 코스와 주변정보를 함께 안내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보 여행자의 안전을 위해 구현된 안심기능은 도보여행 중 긴급 상황 발생시 SOS를 통해 전화 및 SMS 발신이 가능하며, 안심설정을 통해 지인들에게 사용자의 위치를 자동으로 전송이 가능하도록 구현하였다. 특히, 도보여행의 즐거움과 동시에 다양한 경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보물찾기 기능을 추가하여 문화생태탐방로 도보여행 중 증강현실을 이용하여 보물을 찾아 마일리지와 교환 후 경품을 받는 등 흥미요소를 높였다. 두발로 앱은 앱스토어, T스토어 및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 가능하다. 공사는 ‘두발로 2.0’ 출시 기념으로 ‘슈퍼모델과 함께하는 스마트한 도보여행’ 두발로 체험행사를 지난 6월 22일 부산 해파랑길에서 개최하였으며, 서울에서는 6월 29일 오후 2시 한양도성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박병직 녹색관광센터장은 “청년세대 대상의 도보여행 트렌드 확산을 위해 2030 세대가 원하는 서비스를 기획은 물론 도보여행 주 이용자층인 40~60대를 특성을 분석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대거 업그레이드하였으며 향후 ‘두발로’ 앱과 연관된 다양한 도보여행 콘텐츠 개발을 통해 안전하고 스마트한 도보여행 문화를 확산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