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종합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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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두드림U+ 요술통장’ 신규 대상자 모집LG유플러스는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장애가정 청소년의 꿈 실현을 위한 자립기반 형성 프로그램인 ‘두드림U+ 요술통장’의 신규 대상자를 모집한다. ‘두드림U+ 요술통장’은 2010년 출범 이래 150명의 장애가정 청소년과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는 LG유플러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청소년 가정에서 매월 2만원~2만 5천원을 저축하면 임직원이 이와 동일한 금액을, 그리고 LG유플러스가 이 금액의 3배를 적립해 고등학교 졸업 시점에 대학 학자금이나 취업자금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임직원과 청소년 간 1:1 멘토링, 1박2일 여름캠프와 문화·스포츠 체험 등 다양한 스킨십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적 성장과 꿈 실현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한다. 이번 신규 모집 대상자는 중1 25명과 중2 20명 등 45명으로, 소득수준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인 장애가정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과 가족, 지역사회 기관 관계자는 오는 7월 11일까지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홈페이지(www.dodreamfund.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7월 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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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인 디자이너, 전 세계 최대 패션 전시회 참가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진룡)과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지난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피티 우오모(Pitti Uomo)’에 한국 브랜드 5개를 선정해 참가를 지원했다. 전 세계 남성복 수주회 중 가장 빨리 개최되어 새로운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피티 우오모에는 그라픽 플라스틱(안경), 바스통(남성복), 웨스티지(남성복), 인스탄톨로지(남성복) 등이 참가했다. 피티 우오모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매년 2회 개최되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남성복 전문 수주회로서, 1972년에 시작되어 올해 84회를 맞이하는 매우 역사가 깊은 행사다. 이 행사에서 참가한 한국 브랜드들은 이탈리아 현지에서 각국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으며 27만 달러(약 3억 원)의 상담, 계약을 성사시켜 현지 패션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전 세계 패션 바이어 중 유명인사인 미국 최고급 백화점 니만 마커스(Neiman Marcus)의 남성복 총괄 엠디(MD)인 닉 우스터(Nick Wooster)는 ‘인스탄톨로지’와 ‘웨스티지’ 부스에 방문, 디자이너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고 한국 브랜드는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그는 ‘인스탄톨로지’ 부스에서 본인의 옷을 직접 주문하는 등 한국의 신인 디자이너 브랜드에 매우 깊은 관심을 보였다. 또한 패션 안경 브랜드인 ‘그라픽 플라스틱’은 안경의 다리를 바꿔 끼울 수 있는 독창적인 상품으로 현지 미디어들에게 재미있다는 호평을 받았으며, 독일 유력 패션지인 ‘웨어(WeAr)’의 편집장이 직접 안경을 구매했다. 이렇게 세계적인 패션 전시회에 참가한 한국 브랜드들은 세련된 유럽 남성들의 감성을 강하게 자극하고 사로잡았다. 더불어, 피티 우오모 행사 이후 22일 밀라노 발리오니 호텔에서 개최된 바이어 초청 프레젠테이션 행사에는 ‘10 코르소 코모(10 Corso Como)’, ‘라 리나셴테(La Rinascente) 백화점’, ‘비피(Biffi)’ 등 이태리 최고급 편집매장과 백화점 바이어들이 참석해 적극적인 구애를 받았다. 인스탄톨로지는 참석한 바이어들이 앞다투어 독점 판매권을 요구하여 한국 브랜드로서는 처음으로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받았으며, 이탈리아 쇼룸 ‘리비아 그레고레티(Livia Gregoretti)’에 초청 입점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한국 패션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정부에서 직접 나선 ‘신진 디자이너 판로 개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실질적인 비즈니스로 연결되어 더욱 의미가 있다. 이번 결과가 국내 신진 디자이너들의 활발한 세계 진출을 위한 중요한 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상조 sisa05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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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방광환자 ‘자가도뇨 소모성재료비’ 건강보험에서 지원보건복지부(장관 진영)는 ‘국민건강보험법시행규칙’과 ‘요양비의 보험급여 기준 및 방법’ 고시 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7월 1일부터 선천성 신경인성 방광환자에게 ‘자가도뇨 소모성재료’ 구입비용(매월 약 24만원)을 건강보험에서 요양비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번 개정에 따라 선천성 신경인성 방광환자는 집에서도 정기적으로 자가도뇨 소모성 재료를 구입하여 건강관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선천성 신경인성 방광환자는 척수신경 등의 이상으로 배뇨기능에 장애가 발생하여 규칙적으로 소변을 강제 배출해야 한다. 하지만 자가도뇨에 필요한 소모성 재료의 구입비용 부담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되지 않아, 요도가 감염되거나 심할 경우 신장이식까지 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앞으로는 환자가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한 기준에 해당하는 업소에서 소모성 재료를 구입하면 그 구입비용을 현금으로 지급받게 된다. 선천성 신경인성 방광환자의 자가도뇨 소모성재료 지원내용은 다음과 같다. 대상자는 아래의 상병(10개) 중 하나에 해당하면서 요류역학검사(5개)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는 사람으로, 비뇨기과전문의가 진단하여야 한다. 의사의 진단 후 대상자는 먼저 건강보험공단에 등록해야 하고, 비뇨기과 전문의가 발행하는 처방전으로 공단에 등록된 의료기기 판매업소에서 구입하면 된다. 자가도뇨 소모성재료는 1일 최대 6개까지 처방이 가능하며, 지원 기준금액은 1일 9,000원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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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세계 ‘설국열차’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 개최<살인의 추억><괴물><마더>의 봉준호 감독 작품으로 크리스 에반스, 송강호, 틸다 스윈튼 등 세계적인 배우들의 출연, 미국 배급사 와인스타인 컴퍼니를 통해 국내 영화로는 최초로 북미 지역 대규모 개봉을 확정한 <설국열차>(각본/감독: 봉준호 | 제작: 모호필름, 오퍼스픽쳐스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가 7월 4일(목) 저녁 9시, ‘네이버 영화 프리미어’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지금껏 이런 쇼케이스는 없었다! 전세계 팬들과 만나는 <설국열차>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고아성이 직접 밝히는 <설국열차>의 모든 것! 2013년 1월 1일 0시, 탑승객 모집 이벤트 당시 단 하루 만에 총 23,256명이 신청하고 캐릭터 포스터 공개 후 네이버 영화 서비스 사상 최고인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설국열차>. 2013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설국열차>가 폭발적인 관심을 보여준 네티즌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영화 생중계 서비스인 ‘네이버 영화 프리미어’를 통해 사상 최초로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7월 4일(목) 저녁 9시, 우리나라 관객뿐만 아니라 <설국열차>를 기다려 온 전세계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의 일환으로 기획된 이번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는 첫 공식행사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여 영화 팬들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아주 특별하고 이색적인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설국열차 베를린 영화제 특별 포스터 이동진 영화평론가가 진행을 맡은 <설국열차>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에서는 봉준호 감독과 주연배우 송강호, 고아성이 영화를 직접 소개하는 것은 물론, 영화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와 크리스 에반스, 틸다 스윈튼, 제이미 벨 등 세계적인 배우들의 캐스팅 과정, 그 밖의 다양한 촬영 에피소드들을 낱낱이 밝히며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어서 더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설국열차>의 캐릭터 영상과 제작기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고, 이어 네티즌들과의 생생한 질의 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줄 예정이다. 개봉일 확정 이후,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고아성까지 <설국열차>의 주역들이 전세계 네티즌들을 만나는 최초의 자리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설국열차>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는 7월 4일(목) 저녁 9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글로벌 생중계 될 예정이며, 영화에 관심 있는 네티즌과 관객들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7월 4일, 온라인 라이브 쇼케이스 개최를 앞둔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 인류 마지막 생존지역인 열차 안에서 억압에 시달리던 꼬리칸사람들의 멈출 수 없는 반란을 강렬한 드라마와 숨가쁜 액션에 담은 영화. 8월 1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 국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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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이어 총리실 홈페이지도 뚫려청와대 홈페이지가 북한으로 추정되는 외부세력에 의해 25일 오전 9시 30분 경 해킹을 당한 것으로 밝혀졌다.당시 청와대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위대한 김정은 수령”등의 메시지가 화면 상단에 붉은 글자로 도배하다시피 나타났다. 홈페이지 기능이 정상 작동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했다.이번 청와대 홈페이지 해킹은 국제해커그룹 ‘어나니머스’가 이날 정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 등 46개 사이트를 해킹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보복성 메시지로 보인다. 청와대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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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중개사 시험 행정심판 전부 기각 처리 논란지난 5월 28일 ‘중앙행정심판위원회’에서 공인중개사 자격시험 관련 행정심판이 모두 기각으로 재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 제23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관련해 많은 전문가들이 오류를 지적했지만 ‘행정심판위원회’는 모든 문제에 대해 오류 없음으로 판결했다. 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은 이해할 수 없는 판결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논란의 중심에 있었던 조세회피 관련 문제(부동산학개론 A형 18번)에서는 국내 최고 조세회피 및 역외탈세 전문가 이유영 씨(조세정의 네트워크 동북아 챕터 대표)의 자필 의견서도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 수험생들의 주장이다. 한 수험생은 “시험을 주관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측은 조세회피가 합법적으로 조세를 감소하려는 시도라는 답변서를 제출했다. 이에 수험생들은 전문 서적과 논문들을 찾아 산업인력공단의 주장이 일부 학설임을 들어 행정심판을 제기했다. 국가시험에서 여러 학설이 존재하는 경우 오류로 인정된다는 것이 판례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또한, “수험생들은 재결 심리에서 전문가를 참고인 자격의 참석 요구를 수차례 했으나 이권이 개입될 수 있다는 이유로 계속 거절당했다. 심지어 전문가의 참석을 요구하는 한 수험생의 측근에게 중앙행정심판위원회 한 담당자가 욕설까지 했다가 사과하기도 했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또, “행정심판위원회는 전문가 의견서를 받아오면 그것은 반영하겠다고 하였고, 이에 수험생들은 백방으로 노력하여 이유영씨 자필 의견서와 서강대, 중앙대, 경북대 교수님들의 이메일 의견까지 제출했다. 그러나 재결서를 보니 전문가들의 의견서에 대한 언급은 일언반구도 없었다. 국민의 법 감정과 의식 있는 지식인들을 무시한 판결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라고 말했다. 다른 수험생 백 모 씨는 “같은 문제에 대해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3월 19일과 5월 28일에 서로 모순되는 판결을 하였다. 조세회피란 합법과 불법을 가릴 수 없어 오류라고 청구했을 때는 불법이 아니라며 기각 판정을 하였고, 이에 전문가들에게 자문을 구해 조세회피는 불법적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청구하자 조세회피는 합법과 불법을 가릴 수 없어 틀린 지문이라며 다시 기각 판정을 하였다. 이런 모순된 판결 때문에 수험생들은 분노하여 재결경정신청까지 한 상태이다. 그러나 재결경정이 받아질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는다. 우리 수험생들은 한두 문제로 불합격 처분을 받은 것이 억울한 것이 아니라 부실하고 국민의 정서에 어긋나는 문제 출제와 재결에 분노한 것뿐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 수험생들은 국민을 대표하여 해야 할 일은 다 하였다. 이제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이번 재결의 과정과 결과를 국민들의 판단에 맡기고자 한다. 행정심판위원회가 국민의 권리를 위해 일해야 하지 국민 위에 군림하는 단체가 되어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들은 수험생 이전에 한 명의 국민으로서 중앙행정심판위원회의 명확한 해명자료를 요구한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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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궤도 복합위성 개발 부처간 정책연계 추진정부는 우주기술 자립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국민의 삶을 구현하고, 우주강국을 실현하기 위해 정지궤도복합위성 개발부처 간 정책연계 협력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환경부(장관 윤성규), 해양수산부(장관 윤진숙), 기상청(청장 이일수)은 6월 25일(화) 오전 9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정지궤도복합위성 개발 및 활용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상, 해양, 환경 분야 공공수요에 따라 관측용 위성(정지궤도복합위성) 개발을 추진하는 4개 부처가 협력을 강화해 효율적인 위성개발 및 위성정보 활용 확산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네 기관은 ▶정지궤도복합위성 개발 ▶위성정보 활용 ▶우주산업화 협력 ▶우주동향 공유 ▶정책협의 강화 등을 위해 협력하게 되며, 정례적으로 부처 간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책 연계 및 개발·활용 협력을 실질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4개 부처는 정지궤도복합위성 기술개발과 더불어 위성 영상의 다양한 활용, 우주기술을 활용한 산업화를 공동 추진하여 우주개발 사업을 효과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우주기술 자립 및 우주강국의 실현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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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단 ‘다르푸르’ 50만불 규모 식량 지원정부는 만성적 식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단 다르푸르 지역에 50만불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수단 내 14% 인구(약 430만명)가 식량 안보 위기 그룹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특히 다르푸르의 경우 식량 지원을 필요로 하는 270만명 중 130만명이 난민 캠프에 거주, 일년 내 상시 지원 필요한 지역이다. 지원금은 유엔세계식량계획(WFP)이 실시하고 있는 긴급식량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정부는 이에 앞서 2012년도에는 수단의 식량위기 해결과 난민지원, 황열병 치료를 위해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유엔난민기구(UNHCR),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서 각각 40만불, 30만불, 10만불을 지원한 바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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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 마라톤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3’ 개최세계 판매 1위 건전지 브랜드 ‘에너자이저 코리아’(대표 채홍)가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부터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국내 최대 야간 마라톤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3’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3’은 ‘함께 달릴수록 세상은 더 밝아진다’라는 모토 하에 긍정 에너지 전파에 앞장선다. 이에 에너자이저는 모두의 환한 긍정에너지로 오래가는 지구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3’은 에너자이저의 글로벌 캠페인 ‘댓츠 포지티브 에너지(that’s positivenergy)’의 일환으로 전 세계 주요도시에서 열리는 대규모 이벤트다. 이번 ‘에너자이저 나이트 레이스 2013’ 야간 마라톤은 참가자가 머리에 헤드랜턴을 쓰고 어두운 밤을 환하게 밝히며 달리는 러닝 축제다. 5km와 10km 두 가지 코스로 구성되며, 마라톤을 달리면서 아름다운 한강의 야경과 싱그러운 자연의 녹음도 즐길 수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하기에 좋은 이벤트이다. 에너자이저는 현재 온라인 마켓 ‘11번가’를 통해 참가자 5천명의 인원을 모집한다. 선착순 모집으로 진행되며, 러닝 대회 최초로 온라인 및 모바일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5km, 10km 모두 3만원이다. 한편, 지난 5월 진행된 1차 접수에서는 불과 2주 만에 5천명의 참가자 신청을 완료한 바 있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에너자이저 4구 헤드랜턴과 스케쳐스 러닝 티셔츠가 기념품으로 주어지며 남성에게는 쉬크 하이드로5 면도기, 여성에게는 플레이택스 탐폰이 각각 선물로 제공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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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맞선 이벤트 ‘솔로탈출 119’ 참가자 모집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오는 8월 31일 여의도 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실시되는 장애인 맞선 이벤트 ‘솔로탈출 119’ 참가자를 모집한다. 20세 이상 45세 미만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남녀 각각 20명, 총 40명을 선발한다. 참가 희망자는 6월 24일부터 8월 23일까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홈페이지(www.kappd.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혼인관계증명서, 수급자 증명서나 재직증명서와 함께 한국지체장애인협회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sook0067@hanmail.net)도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여성정책팀(☎02-2289-43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