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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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하반기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직원 연수 실시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9월 23일과 26일 도내 각급 학교 관리자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2 하반기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교직원 연수를 실시했다. 9월 23일에는 도내 각급 학교 생명존중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자살위기의 이해와 개입’에 대해 육성필 교수(서울상담심리대학원대학교)의 강의를 진행했다. 자살위기의 특성과 자살위험성평가 방법, 자살위기개입의 모델과 실제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26일에는 도내 각급 학교 교감, 교장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학교 위기 사안 발생시 사전 사후 개입방안’이라는 주제로 연찬회 시간을 가졌다. 강사인 서지혜 부장(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은 실제 개입 사례를 중심으로 위기 사안 발생시 구체적인 개입방안에 대해 안내했다. 조성진 학생건강증진추진단장은 “매 학기 초마다 학생 자살 시도 사안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사안 발생 시 사후 개입도 중요하지만 사전에 생명존중 교육, 게이트키퍼 교육 등 자살 위기에 놓인 학생들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용기를 내도록 모두의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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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진주시한의사회,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 상호 협력진주시는 22일 진주시한의사회와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 체계 구축을 위한 ‘우리동네 마음이음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우리동네 마음이음 사업’은 자살 시도자들의 사망 1년 전 1차 의료서비스 이용 빈도가 3배나 증가하며, 신체적 질환과 자살의 연관성이 높아 보건의료 전문인력의 자살예방 인식개선을 통해 자살 고위험군의 조기발견 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조규일 진주시장, 이창훈 진주시 한의사회장, 공형준 진주시 한의사회 총무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으며, 1차 의료기관인 한의사회와 협력체계 구축으로 진주시민의 자살률 감소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안전망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한의사회는 정신 질환이나 우울 및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하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연계하고, 진주시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 대상자에 대해 전문의 상담 및 진단, 의학적 치료가 필요한 초기 정신질환자의 경우 지역 의료기관 연계 등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견과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협약에 따라 진주시는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복지센터 사업안내, 보건의료인인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자살예방교육 실시, 1차 의료기관과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체계 강화 등 행정의 전반사항을 지원하기로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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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자살예방시행계획 우수 기초지자체 선정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7일 ‘2022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되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상은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아 2021년 자살예방시행계획을 평가하여 자살예방 등 생명존중 문화 조성에 기여한 지자체중 우수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김제시는 지역사회 내 경찰, 소방관, 이·통장, 사회복지 실무자 등을 생명지킴이 활동가로 양성하여 자살 고위험자를 조기 발견하고, 찾아가는 마음행복 상담소를 운영하여 정신건강 진단 및 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생명사랑 교육, 자살 고위험군 맞춤형 사례관리, 생명사랑 실천가게 지정으로 자살수단(농약, 번개탄) 판매인식개선 그리고 생명사랑 환경 조성을 위해 홍보 및 캠페인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북 최초로 24시간 응급 위기대응 시스템을 구축·운영하여 자살위험군 발견부터 사후관리까지 원스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365일 현장출동으로 자·타해 위험에 신속 대응하고 있어 타 지자체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정명자 치매재활과장은 “생명사랑 지역문화 정착과 생명존중 의식 향상을 통해 자살로부터 안전한 김제시를 만들어가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신건강관련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은 김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063-542-1350)에 문의하면 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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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22년 자살예방의 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수상대구시는 2022년 9월 7일(수)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지자체 자살예방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며 2020년부터 3년 연속 자살예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구시는 2021년부터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의 일환으로 ‘생명지킴 보안관’ 양성사업 등을 효과적으로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생명지킴 보안관은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퇴직공무원을 생명지킴 보안관으로 모집·위촉해 ▲자살 위험 지역 순회 모니터링 ▲자살예방 거리 캠페인 ▲지구대,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자살예방 사업 안내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생명지킴 보안관 활동 중 발견된 고위험군들은 지역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돼 심리검사, 전문가 심층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생명존중문화 조성과 인식개선을 위해 ▲온·오프라인 캠페인 ▲생활 속 자살징후를 발견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생명지킴이 양성 ▲자살수단 차단을 위한 편의점, 숙박업소, 약국 등 생명사랑실천업소 지정 ▲미디어 모니터링 요원들의 온라인 자살유해 정보차단 등 소중한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적극적인 예방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도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할 수 있는 안전망 구축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시민 모두가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일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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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재단,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으로 자살률 감소 위해 최선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종서, 이하 생명보험재단)이 지난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어려움이나 우울·스트레스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자살예방 지원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년 9월 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 및 공유하고자 세계보건기구와 국제자살협회가 제정한 날이다. 6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코로나19 국민 정신건강 실태조사’ 결과 자살 생각률은 12.7%로 3월(11.5%)에 비해 1.2% 증가했으며,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4.6%)과 비교하면 3배 가까이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코로나19 이후 소득 감소·고립 등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자살 생각률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자살예방사업이 더욱 중요해지는 상황이다. 이에 생명보험재단은 엔데믹 이후 자살률 증가 및 우울 환자가 늘어날 수 있는 점을 대비해 관련 지원을 확대 운영하는 등 ▶자살 시도자 응급의료비 지원 ▶SOS생명의전화 ▶고위험 학생 의료비 지원 등의 지원 타깃별 특성에 맞는 자살예방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자살 위험군 지원사업’은 일반인 대비 극단적 선택을 할 확률이 높은 자살 시도자(20배)와 자살 유가족(8.3배)에게 응급의료비 및 심리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중 ‘자살 시도자 응급의료비 지원사업’은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 시도자에게 응급의료비를 지원하고 자살 재시도를 막기 위해 사후관리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492명에게 약 3억원을 지원했으며, ‘자살 유가족 치료비 지원사업’은 7월까지 1041명에게 총 1103건의 서비스와 약 7400만 원을 지원했다. 자살 시도자 응급의료비 지원사업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지원 대상은 91명, 지원금액은 5000여만 원 증가했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132건), 10대(94건), 30대(72건) 순으로 젊은 세대의 자살률 증가 문제를 체감할 수 있었다. 또한 2022년도 1월부터 5월까지 응급의료비를 지원받은 대상자 중 99.7%는 사후관리 서비스에 동의했으며, 사후관리 서비스를 4회 이상 받은 사람도 89.9%에 달한다. 이는 응급실에 내원한 자살 시도자가 지역사회 안전망에 유입될 수 있는 첫 단계이며, 사후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상담 및 지역사회 연계가 이뤄져 자살 재시도를 막고 추후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있다. 한강 교량 위 극단 선택을 위해 11년 전 도입된 ‘SOS생명의전화’는 올해 상반기에만 자살 위기자 상담 220건, 119연계 구조 71건을 진행해 생사의 갈림길에 서 있던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다. 생명보험재단은 최근 인터넷 익스플로러 지원 종료 이슈 및 시스템 노후화로 인해 365일 24시간 시민 곁을 지키고 있는 SOS생명의전화에 상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전화상담시스템 업그레이드 및 재구축을 하며, 상담 신고 및 대응체계를 보완하고 더욱 정교화·안정화시켜 시민들의 자살예방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생명보험재단은 청소년 자살예방사업의 하나로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과 연계해 자살 시도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에게 의료비 지원사업을 전개하며, 2022년 4월부터 7월까지 자살 시도 학생 48명, 고위험군 44명이 전문적인 치료를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교육부와 함께 운영하는 청소년 상담시스템 ‘다 들어줄 개’는 올해 6월까지 하루평균 178건, 총 3만2193건의 상담이 이뤄졌다. 상담 유형으로는 기타(38.6%)를 제외하고 대인관계 문제가 33.9%로 가장 높았고, 학업·진로 13.4%, 가족 갈등 10.3% 순으로 뒤를 이었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통해선 전국 8개 광역 내 11개 시군구 총 2000가구에 농약안전보관함을 보급하고 마을 주민을 생명사랑지킴이로 양성하는 등 농촌지역 어르신에게 특화된 자살예방체계를 세워 사업이 지역사회 전반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마중물 역할을 이행했다. 또한 최근 높아지는 청년층의 우울증 및 정신적 어려움을 함께 위로하고 회복을 돕는 2030을 위한 마음 성장 플랫폼 ‘플레이라이프’를 운영하고 뉴스레터 발행 및 신규 콘텐츠 공개, 참여형 워크숍을 매달 모집하는 등 청년들의 마음 성장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생명보험재단 이종서 이사장은 “현재 팬데믹 이후 일상 회복 시기를 지나고 있지만, 코로나19 기간 누적된 소득 감소·고립 등의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코로나19 이전보다 더 큰 상황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많다”며 “생명보험재단은 우리 사회 구성원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상황별, 타깃별 자살예방 지원사업을 적극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생명보험재단은 2007년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 19개 생명보험회사의 공동 협약에 의해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생명보험이 지향하는 생명존중, 생애보장정신에 입각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자살예방, 생명 존중 문화, 고령화 극복 분야를 중심으로 지방자치단체를 비롯해 복지기관과 협업해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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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한전·SKT,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맞손’익산시가 한국전력공사·SK텔레콤과 함께 1인 가구 고독사 예방과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는 19일 정헌율 시장과 김영환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장, 최낙훈 SK텔레콤 스마트팩토리CO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서비스는 1인 가구 전력사용량과 통신데이터를 분석하여 위급상황을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인공지능서비스이다. 데이터 분석을 통해 평소와 다른 패턴이 발견될 경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경보 알림 SMS가 발송돼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는 별도의 기기나 장치를 설치할 필요 없이 한전과 SKT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설비와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으며 대상자의 생활 간섭을 최소화하고 서비스 도입을 위한 초기비용이 들지 않아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익산시는 독거노인, 홀몸 장애인, 중장년층 1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오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시범사업을 시행하고 사업실적과 효과성 평가 이후 정식서비스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코로나19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에 따라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며“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촘촘하게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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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학교병원, ‘자살 예방의 날’ 캠페인 개최세종충남대학교병원(원장 신현대)는 9월 15일과 16일 이틀간 원내에서 병원 임직원과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자살 예방의 날’ 캠페인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사랑위기대응팀에서 주최한 이번 캠페인은 세계 자살 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을 기념해 코로나19 우울증 등으로 인한 자살 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의 업무와 의료비 지원사업 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생명사랑위기대응팀의 자살시도자 의료비 지원 내용, 절차 등을 홍보하고 의료비 지원 대상자 및 선정과정 등을 적극 홍보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에게는 텀블러와 핸드크림, 주방타올, 우산 등의 기념품을 제공했다. 신현대 원장은 “생명을 살리는 일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 예방에 대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기 위해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는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책 마련을 위해 2003년부터 매년 9월 10일을 세계 자살 예방의 날로 제정해 캠페인을 개최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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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최의정)에서 9월 10일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9월 한 달간 양구군민을 대상으로 ‘2022년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자살 예방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명 사랑 사진 공모전, 자살 예방 인식개선 홍보로 진행된다. 생명 사랑 사진 공모전은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의 의미를 담은 사진, 나와 타인에게 삶에 대한 희망을 전하는 사진, 힘들고 우울할 때 위로와 힘에 되는 내용을 담은 사진 등 하나의 주제를 선택하여 양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은 25일까지 진행하며,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이 밖에도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생명 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람을 더하세요”라는 주제로 온·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한다. 최의정 양구군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은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을 통해 자살 및 정신건강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군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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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생명사랑’ 장기기증희망등록 연중 접수◆전주시보건소, 각 동 주민센터와 시청·구청 민원실에서 장기기증 희망등록 연중 접수 ◆뇌사 또는 사후에 나눌 수 있는 장기나 인체조직을 대가없이 기증해 소중한 생명 살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본인이 뇌사 또는 사망에 이르렀을 때 장기·조직을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표시를 하는 ‘장기기증희망등록’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장기기증희망등록은 본인이 뇌사 또는 사후에 나눌 수 있는 장기나 인체조직을 대가 없이 기증하겠다는 의사표시로, 실제 기증은 희망등록자가 사고 또는 재해 등으로 뇌사상태에 빠지면 가족 중 선순위자 1인의 동의를 거쳐야 한다. 장기기증등록 희망자는 전주시보건소와 35개 동 주민센터, 시청·구청 민원실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거나 질병관리본부 장기이식관리센터 홈페이지에서 본인확인 인증을 한 후 신청하면 된다. 장기기증희망등록이 완료되면 신청서에 기재된 주소로 기증희망등록증이 발송된다. 장기기증등록을 한 시민에게는 ▶전주시동물원 무료입장 ▶보건소 무료 진료 ▶공영주차장 주차료 할인 ▶시설관리공단 체육시설 이용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생명 나눔 문화가 확산되고 더불어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께서 장기기증희망등록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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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생명을 밝히는 그린라이트 장기기증 캠페인’ 전개생명나눔 주간 홍보와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 기대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2일(월)부터 9월 18일(일)까지 ‘세상이 초록빛 희망으로 물듭니다’라는 주제로 ‘생명을 밝히는 그린라이트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로 지정된 생명나눔 주간(매년 9월 중 두 번째 월요일부터 1주간, 9.12.~9.18.)을 홍보하고, 장기 및 인체조직 기증에 대한 인식개선과 생명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행사다. 지난 2020년부터 매년 실시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올해로 3번째 캠페인이다. 캠페인 기간 부산의 랜드마크인 광안대교를 비롯한 부산항대교, 남항대교, 용두산공원 내 부산타워, 영화의전당, 누리마루, 부산시민공원, 부산시청에 생명나눔을 상징하는 초록빛을 일몰 이후 점등한다. 특히, 광안대교에는 초록빛 점등과 함께 부산시민 가운데 생명의 나눔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기 위해 장기기증을 실천한 ▲손현승 님(1981년생) ▲황해국 님(1957년생) ▲윤정희 님(1975년생) ▲김상숙 님(1966년생) ▲최창혁 님(1992년생)을 추모하는 <생명나눔으로 부산의 영원한 별이 되다> 미디어 파사드가 연출된다. 연출은 관리기관인 부산시설공단이 맡는다. 또한, 올해 캠페인은 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지자체·공공기관·병원·민간기업 등 모두 81개 기관이 참여하여 전국의 주요 건물을 통해 밤하늘을 초록빛으로 물들이며 생명나눔의 의미를 전 국민에게 전달한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초록빛 사진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초록빛 희망으로 물든 시간을 사진 또는 영상으로 남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팔로우’하고, ‘장기기증’, ‘생명나눔그린라이트캠페인’, ‘생명나눔응원해요’를 해시태그(#) 후 전체 공개로 게시물을 올리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80명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은 누군가의 끝이 아닌 누군가의 생명을 밝히는 새로운 시작이다”라며, “부산의 랜드마크를 통해 밤하늘을 물들일 초록빛이 시민들의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기 등의 기증 희망등록은 온라인, 등록기관 방문, 우편, 팩스를 통해 가능하며,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희망등록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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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2년 자살예방사업 우수 기초지자체’ 선정화성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2년 자살예방사업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앞서 민선 8기 첫 1호 결재로 전국 최초 ‘자살예방 핫라인(☎031-5189-1393)’을 가동한 시가 그간의 자살예방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다. 화성시의 자살예방 사업은 일회성이나 홍보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이면서도 대상자 중심적이라는 특징을 갖는다. ‘중년 남성도 울고싶다’라는 시민 정책제안으로 탄생한 화성시 ‘티티존’은 마음껏 울고 싶지만 울지 못하는 시민을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2019년 개관 이후 지금까지 총 1,060여명의 시민이 이용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청춘 해우소와 마음안심버스는 정신적인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정신상담을 접할 수 있게 함으로써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고 중증화 예방에 도움을 줬다는 평이다. 또한 트라우마로 일반인 대비 자살 위험도가 8배 이상 높다고 알려진 자살 유가족의 회복을 돕고자 마련된 ‘자살유가족 자조모임 눈바래기’역시 그 중요도와 필요성 부분에서 높이 인정받았다. 김연희 화성시보건소장은 “시민 누구나 삶을 포기하지 않고 희망찬 삶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도 생명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건강한 화성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자살 예방의 날’을 맞아 7일 봉담호수공원, 8일 동탄호수공원에서 자살예방 퀴즈와 정신건강 상담, 전시 및 910챌린지 등 자살예방 캠페인을 운영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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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고독사 예방 위한 실시간 온라인 교육 실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고독사 위험으로부터 탄탄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인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고독사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연구원 조미정 초빙연구위원을 강사로 공무원, 자원봉사자, 일반시민 등 500명에 대해 9월 29일, 10월 5일, 10월 11일 총 3일 5회차에 걸쳐 실시간 온라인(Zoom)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가구의 이해와 다양한 사례를 통한 대응방안 모색 등으로 1회차와 2회차 교육의 접수기간은 9월 8일부터 9월 22일까지다. 교육참가를 원하는 경우 교육훈련센터에 회원 가입 후 접수하면 된다. 접수자에 한해 교육 3일전 회의참가번호와 비밀번호가 문자로 전송될 예정이다. 김충진 인천시 복지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일반 시민들이 고독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주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고독사 없는 인천을 위해 다양한 정책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고독사 예방 기본계획을, 3월에는 고독사 위험자 발굴계획을 수립하고 인공지능(AI) 케어콜 돌봄서비스, 돌봄플러그 지원사업 등 다양한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시행 중에 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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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자살예방의날 맞아 ‘어울링’으로 생명존중 캠페인 진행세종특별자치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현진)가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해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공영자전거 어울링을 활용해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예방 핵심 표어인 ‘사람을 더하세요’와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1577-0199)로 구성한 생명존중 홍보카드를 어울링에 부착해 자살예방 메시지를 홍보할 예정이다.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외에도 이달 중 ▲관내 도로전광판 내 생명존중 공익광고 게시 ▲생명존중 공익광고 라디오 송출 ▲세종특별자치시청년센터 청년주간행사 ‘사이사이 청년축제’ 자살예방 캠페인 부스 운영 등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다. 세종시민 중 우울감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 정신건강위기상담전화로 전화하면 24시간 전문가 상담이 가능하다. 김현진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주위를 한번 둘러보고 생명존중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개소해 ‘심플’이라는 정신건강 브랜드를 만들어 ‘건강한 마음을 더해 미소 짓는 세종시를 만듭니다’라는 표어를 담아 운영하고 있다.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044-865-4597)으로 문의하면 된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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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살예방센터, 3년 연속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9월 7일 ‘2022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진행된 보건복지부 자살예방의 날 기념식(부제:‘사람을 더하세요’)에서 3년 연속 ‘자살예방 우수사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자살예방의 날(9.10)을 맞아 자살예방에 대한 국민인식개선 등 생명존중문화 확산에 힘쓴 2021년 자살예방시행계획 우수 지자체 등 단체 19곳, 자살예방사업담당자, 자살유족 자조모임 등 개인 71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사회에서 자살예방사업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헌신적으로 공헌한 지자체를 대상으로 매년 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2021년 청년자살에 대한 현안 대응으로 진행됐던 ‘청년 맞춤형 자살예방사업’이 우수사례로 선정되면서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코로나19(COVID-19) 장기화로 청년층의 자해·자살 시도 및 사망에 대한 현안을 발견하고 선제적인 자살예방 활동을 운영해왔다. 이번에 수상한 ‘맞춤형 청년자살예방사업’은 국가자살동향시스템과 자해·자살 응급실 내원에서의 발견된 청년층의 자살 현안에 대응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진행된 자살예방사업이다. 특히 청년자살예방토론회와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청년과 전문가로부터 현안 대응을 위한 청년자살예방사업 방향을 모색했다. 청년으로부터 발견된 5개의 청년자살예방 아젠다(‘변화’-사회구조적 변화, 긍정적 행동변화, ‘인정’-전환부재에 대한 상실, 청년 세대 공감적 이해 필요, ‘희망’-사회적 지지와 기회 마련, ‘소통’-청년고립해소, ‘권리’-사회적 인식개선)를 바탕으로 청년자살예방활동가 양성, 청년자살예방플랫폼 구축, 청년정신건강실태조사, 청년마음건강박람회, 온라인 청년 생명존중교육 ‘Y-생명지기’ 콘텐츠 개발 등 청년에게 맞춘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61명의 청년자살예방활동가와 함께 청년자살예방을 위한 설문조사, 콘텐츠 제작(42건), 뉴스레터(5회) 등 자살예방 활동을 진행했으며, 청년자살예방 플랫폼과 박람회(‘청년과 따뜻한 겨울보내기’)를 운영해 서울시 청년의 자살예방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 또한 청년 자살률 증가에 따라 청년 자살요인과 정신건강(우울, 불안) 실태조사를 실시해 청년자살예방사업의 근거를 마련했고, 이를 바탕으로 과학적 기반의 청년자살예방사업 모형을 구축했다.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2022년에도 서울시 청년자살예방을 위해 ‘서울시 청년을 살려라’ 청년자살예방 토론회를 진행했으며, 청년자살예방 서포터즈를 모집해 청년들과 함께 청년의 자살예방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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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세계 자살예방의 날 ‘지금, 우리, 함께’ 캠페인 진행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지금,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 캠페인은 자살을 예방하고자 설치한 로고젝터(삼척시보건소, 도계읍 행정복지센터, 원당주공아파트, 삼척해변, 교동 새마을금고 부근)와 보도블럭 표지석(강원도삼척의료원, 교동 새마을금고 부근),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읍·면·동 지역에 게첨한 현수막 중 2곳에서 사진 촬영 후 자살예방 인식도 조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구글폼을 통해 진행된다. 캠페인은 지난 9월 1일부터 시작되었고 오는 9월 25일까지 10세 이상의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법률’에 따른 법정 기념일로, 생명의 소중함과 국가적·사회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자살문제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자는 취지에서 제정되었다.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심유화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살예방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시켜 지역사회의 생명존중 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