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롯데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구 KT청량지사에서 열린 ‘청량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청량리 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동대문구 청량리동 435번지 일대를 연면적 8만9299.67㎡, 지하 3층~지상 24층 아파트 6개 동, 총 610세대 규모로 새롭게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 공사비는 1728억원이다.
롯데건설은 단지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랜드마크동을 계획했으며, 다양한 스카이라인, 커튼월 룩(외벽 면 창호 사이의 콘크리트 벽을 페인트가 아닌 유리로 마감하는 시공법), 경관조명을 활용한 측벽 특화 등을 통해 아파트 외관 디자인에 럭셔리한 감성을 더할 계획이다. 또한, 전 세대 100% 남향 배치 및 통경축(조망 확보 공간), 바람길 확보를 통해 단지의 개방감 또한 극대화할 예정이다.
청량리 제8구역은 지하철1호선, 경의중앙선, 수인분당선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교통 여건이 우수하며, 삼육초, 청량중, 청량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학군도 우수한 편이다. 또한,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등의 편의시설도 도보권 내에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경남, 무연고 사망자 10년 만에 6.8배 증가…공영장례 강화 촉구
- 2국세청, 주식 절세 꿀팁 담은 ‘주식과 세금’ 책자 발간
- 3신규 공급 공공분양주택 사전청약 폐지…바로 본청약 시행
- 4‘스토킹처벌법’ 개정·시행된 이후 기소 인원 37% 증가
- 5서울시, 중랑구 면목3‧8동 1곳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 6전북도, ‘제4기 전북도민인권지킴이단’ 공개 모집
- 7오세훈 서울시장, '매력공간지수' 개발 발표
- 8한·중 외교장관회담, 경제협력 지속·강화 위해 긴밀히 소통
- 96월 국내여행 하면 교통·숙박·여행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
- 10‘압록강은 흐른다’ 작가 이의경 애국지사 유해 국내 봉환 추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