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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 사무소 탐정 써치맨이 대전 둔산동에 개업했다고 밝혔다.
탐정 써치맨은 과거에는 의뢰인들이 치정 사건이나 잃어버린 사람을 찾기 위해 탐정 사건을 의뢰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최근에는 미투 운동과 간통죄 폐지, 가상화폐 등 사회적인 변화에 따라 탐정 사무소의 역할이 한층 더 넓어지는 추세에 맞춰, 사람들의 간절함에 부응하고자 사무실을 개업했다.
탐정 써치맨은 충남지방경찰청과 대전지방경찰청의 수사대를 거쳐 경찰서 강력팀에서 23년간 몸담아온 강력계 외근 형사 출신의 양승진 대표 탐정이 운영 중인 탐정 사무소다.
양승진 탐정 써치맨 대표 탐정은 “날로 치밀해지는 범죄 수법을 상대해야 하면서도, 법의 테두리 안에서 탐정 수사를 해야 하는 만큼 범죄에 대한 실전 경험이 풍부해야 한다”며 “다양한 범죄 관련 노하우를 기반으로 관련 법안에 대한 자문도 함께 공유하는 탐정 사무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양승진 탐정 써치맨 대표 탐정은 한국공인탐정협회 회원 자격은 물론, 도감청 탐색사, 일반 행정사 자격을 취득했으며, 경찰 시절 강도 살인, 강간 등 다수의 강력 사건들을 해결해왔다.
양승진 탐정 써치맨 대표 탐정은 “오랜 시간 강력 형사로 근무하면서 수 많은 사건을 해결한 경험을 토대로 의뢰 사건을 의뢰인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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