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여주시 가남읍 은봉리에 위치한 가남 베스트장례식장(대표 박재익)에서 관내 저소득 결식우려 가구를 위한 2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50포를 지난 30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읍장 곽호영)에 기탁하였다.
가남 베스트장례식장은 이달 23일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으로 애쓰고 있는 보건소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떡, 음료 등의 간식을 보건소에 기증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했으며 이번에는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기탁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박재익 가남 베스트장례식장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과 지금의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눔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함께 나누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곽호영 가남읍장은 “희망에너지를 가득 담아 이웃을 위한 나눔 운동에 동참해 주신 베스트장례식장 대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맛있는 쌀에 담아 전해주신 마음이 따뜻하게 이웃들 마음에 닿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날 기탁된 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등 결식우려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경남, 무연고 사망자 10년 만에 6.8배 증가…공영장례 강화 촉구
- 2국세청, 주식 절세 꿀팁 담은 ‘주식과 세금’ 책자 발간
- 3신규 공급 공공분양주택 사전청약 폐지…바로 본청약 시행
- 4‘스토킹처벌법’ 개정·시행된 이후 기소 인원 37% 증가
- 5서울시, 중랑구 면목3‧8동 1곳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 6전북도, ‘제4기 전북도민인권지킴이단’ 공개 모집
- 7오세훈 서울시장, '매력공간지수' 개발 발표
- 8한·중 외교장관회담, 경제협력 지속·강화 위해 긴밀히 소통
- 96월 국내여행 하면 교통·숙박·여행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
- 10‘압록강은 흐른다’ 작가 이의경 애국지사 유해 국내 봉환 추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