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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우드 칩 생산기업 ㈜천일에너지(대표 박상원)가 지난 7일 포천시에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박상원 대표는 “젊은 혈기로 회사를 열심히 운영해 오면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소원했던 것 같다. 더 일찍 시작했어야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 삼아 앞으로 좋은 일을 많이 하도록 하겠다.”라고 향후 지속적인 선행을 약속했다.
박윤국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어하는 시기에 전달해 주신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 귀 사의 따뜻한 마음은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가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한편, 이웃돕기 기부문의는 경기북부사랑의열매(☎031-906-4026) 또는 포천시 시민복지과 희망복지팀(☎031-538-308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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