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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임충빈)은 23일 ㈜금성침대(대표 고중환)에서 장학기금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금성침대와 양주시 희망장학재단은 지난 2019년에 장학기금 1억 원의 기부 약정을 맺고 2019년 2,000만 원, 2020년 3,000만 원에 이어 올해 5,000만 원을 기탁했다.
고중환 대표는 "장학사업은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희망장학재단과 인연을 맺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안팎으로 힘든 시기지만 기부를 통해 올해를 뜻깊게 마무리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임충빈 이사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기부해 주신 대표님께 양주시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하신 뜻에 따라 지역의 인재를 육성하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으며 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관내 기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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