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포천시는 지난 1일 육군 제5군단에서 국군장병 건강 및 체력 증진을 위한 ‘한돈 행복 나눔’ 행사를 가졌다.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와 포천시지부가 후원한 이번 나눔은 재해 복구와 가축방역 등 인력이 필요할 때마다 도움을 준 장병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돼지고기는 포천 축산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한돈으로 2천만원 상당의 삼겹살을 전달했다.
경기도협의회 최영길 회장은 “국가 방위 임무는 물론 재난재해 피해 복구등 어려운 일에 앞장서 준 장병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소통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 심창보 부시장은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건 나라를 든든하게 지켜주는 군 장병이 있어 가능한 일이다. 앞으로도 민·관·군의 유대강화 및 상호 협력을 돈독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으며, 김현종 5군단장은 “포천시와 농축산 발전을 위한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화답했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경남, 무연고 사망자 10년 만에 6.8배 증가…공영장례 강화 촉구
- 2국세청, 주식 절세 꿀팁 담은 ‘주식과 세금’ 책자 발간
- 3신규 공급 공공분양주택 사전청약 폐지…바로 본청약 시행
- 4‘스토킹처벌법’ 개정·시행된 이후 기소 인원 37% 증가
- 5서울시, 중랑구 면목3‧8동 1곳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 6전북도, ‘제4기 전북도민인권지킴이단’ 공개 모집
- 7오세훈 서울시장, '매력공간지수' 개발 발표
- 8한·중 외교장관회담, 경제협력 지속·강화 위해 긴밀히 소통
- 96월 국내여행 하면 교통·숙박·여행상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
- 10‘압록강은 흐른다’ 작가 이의경 애국지사 유해 국내 봉환 추진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