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상조보증공제조합, 조합사 CCM 재인증 지원 위한 컨퍼런스 참석

기사입력 2021.11.15 14:0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상조1.jpg


    사단법인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OCAP), 소비자재단, 소비자권익포럼은 지난 2021년 11월 3일 '2021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 컨퍼런스(이하 OCAP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OCAP 컨퍼런스는 소비자 권익보호 관련 최대의 컨퍼런스 중 하나로써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를 포함한 정부기관에서도 후원하는 주요 행사 중 하나다.


    이날 주제는 '기업의 ESG경영과 미래소비자가치' 로써 최근 기업의 지속가능 경영을 위해 대두되고 있는 CCM 인증 및 ESG경영과 관련한 다양한 발표가 이루어졌다.


    상조보증공제조합과 더피플라이프, 부모사랑, 효원상조는 이날 컨퍼런스에 참석하여 CCM 재인증 및 ESG경영의 필요성에 관련한 주요사항들을 점검하였다.


    이병주 이사장은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사유에 대해 "CCM 재인증의 경우 소비자 대응 능력, 특수 건수 등 많은 지표들이 실제로 개선됐음을 증명해야 하므로 초기 인증을 획득하는 것보다 더욱 어렵다"며, "따라서 CCM 재인증을 준비하는 조합사가 보다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참석하게 되었다"고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상조업계에서의 CCM 인증 중요성에 대해 "현재 상조업체를 평가하는 명확한 기준점이 없는 상황에서 CCM 인증은 상조업 관리감독의 정부부처인 공정위가 직접 인증한다는 점"을 설명하며, "앞으로는 상조업체의 CCM 인증 여부가 소비자의 상조회사 선택의 척도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강조했다.


    상조보증공제조합은 올해 대명스테이션, 보훈 2개사의 CCM 신규인증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CCM 인증을 지원한 6개사 모두가 인증을 획득한 만큼 올해에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사상조신문(www.sisasangjo.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