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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드라이프, 업계 최초 ‘상조X MVNO’ 결합상품 출시

기사입력 2021.08.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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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1위 상조서비스 기업 프리드라이프(대표 김만기)가 상조업계 최초로 알뜰폰(MVNO, Mobile Virtual Network Operator) 결합상품 ‘프리드 모바일75’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프리드 모바일75’는 프리드라이프와 LG유플러스 MVNO 파트너스 큰사람커넥트가 제휴해 선보인 상조-알뜰폰 통신비 지원 결합상품이다. 해당상품 가입 시 상조서비스와 함께, LG유플러스 알뜰폰 요금제 통신비를 월 3만 원씩 25개월간 최대 75만 원 지원한다. 요금제 지원은 단말기 할인 및 LG유플러스 유선상품과 결합 할인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상품 가입 고객은 프리드라이프의 장례서비스를 비롯해 웨딩, 크루즈, 장지(봉안당), 수연, 어학연수 등 다양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종합건강검진·리조트 우대, 장례 지원, 유족 케어 서비스 등 프리드라이프 고객 멤버십 혜택도 제공된다. 상품가입은 이야기모바일 홈페이지(www.eyagi.co.kr )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리드라이프 관계자는 “연내 가입자10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을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알뜰폰 시장 고객들이 라이프 서비스까지 합리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도록 새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향후에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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