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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소재 ㈜한신전자(대표이사 김학신)는 지난 12월 3일 영선2동행정복지센터에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학신 대표는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성금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욱 영선2동장은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직원들의 정상을 모아 지역주민을 위해 사랑을 나누고 실천하는 지역기업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 후원 활동이 활성화돼 튼튼한 복지마을 조성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 오고 있는 ㈜한신전자는 1988년 설립돼 선박·항공용 항해, 통신장비 제조, 수리 및 설치 전문기업으로 대한민국 조선산업의 경쟁력 제고 및 발전에 이바지해온 통신장비 선도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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