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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소디, 업계 최초 구글 광고 전화상담 서비스 개시

기사입력 2020.11.0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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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글 광고마케팅 전문업체 앱소디가 구글 광고를 위한 060 전화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

    앱소디는 국내 광고 시스템과 달라서 말 못 할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고주 및 광고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해주고자 업계 최초로 060 전화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광고 플랫폼인 구글 애즈를 활용한 구글 광고마케팅이 최근 주목받고 있으나 세팅이 어렵고 갑작스러운 문제가 발생하면 해결이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걸림돌 중 하나로 인식되고 있다.

    060 전화상담은 장기적 비용 부담이 발생하는 광고 대행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언제 어디서나 전문가의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효율적이다. 구글 광고마케팅이 국내에서는 아직 초기 단계이다 보니 전문가를 찾기가 어려운 현 상황에서 구글 광고에 대한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에게 직접 답을 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060 전화상담을 서비스하는 앱소디는 다이어트 앱 3종을 개발한 스타트업으로 2015년부터 경험한 구글 광고마케팅 노하우를 유튜브 채널 ‘ 구글 광고하는 여자’를 통해 공유하고 있기.

    구글 광고마케팅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데 필수인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한 개발 및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개발자도 보유하고 있다.

    유수정 앱소디 대표는 “코로나19 문제로 구글 애즈의 고객센터 전화 문의가 수개월째 불가능한 현 상황에서 060 전화상담 서비스가 충분한 대안이 될 수 있는 동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고주들을 돕는 것이야말로 앱소디가 가장 잘 할 수 있고 꼭 해야 하는 일”이라며 “060 전화상담 서비스가 인공지능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광고 대행 시장에서 변화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의미 있다”고 말했다.

    구글 광고마케팅 060 전화상담은 구글 애즈와 구글 애널리틱스에 대해 각각의 전문가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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