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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산청읍 출신의 향우 오상열(51) 함안장례식장 대표가 24일 산청군을 찾아 덴탈마스크 3만장을 기탁했다.
그는 고향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111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오상열 대표는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향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산청군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세대와 사회복지시설·기관에 마스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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